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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 |
[배짱님의 레코드 현황] |
| 좀비테마에 협력과 생존목표를 설정하고, 여기에 배신자 역할까지 부여했다. 매라운드마다 좀비를 없애고 지역을 이동할 때마다 위험주사위 무늬에 매우 긴장한다. 크로스카드 에피소드는 게임에 복잡함(다양성)과 동시에 생명력(스토리)을 불어넣는다. 무엇을 하든 미드 워킹데드를 하는 것 같은 테마협력게임. 2-5인 다 해봤지만 3-4인이 베스트. 5인은 순서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다 느껴진다.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이니 시끄러운 곳보다 각자 역할에 집중하면서 조용하게 하면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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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빈스비 |
[리빈스비님의 레코드 현황] |
| 게임에 몰입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최고의 재미를 보장하지만 테마에 감정 이입이 어려운 게이머에게는 다소 지치는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인원이 많아질수록 턴이 돌아오는 시간이 길어지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미흡한 게 개인적으로는 유일한 단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게임성 자체로만 봤을 때는 완벽에 가깝다고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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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장인 |
[레이저장인님의 레코드 현황] |
나에겐 처음이었다. 크로스로드 카드로 만들어지는 방대한 이벤트 및 시나리오.
생존이라는 본능을 공유한 체 추구하는 개인 목표.
소수만이 이룰 수 있는 배신과 약육강식에서 오는 카타르시스.
테마틱 하지만 테마의존적이지만은 않은 흡입력 쩌는 개연성.
협력을 통해 주사위의 저주를 극복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교훈적인 시스템ㅋ.
잔향이 오래 남는 수작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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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g2027x |
[rg2027x님의 레코드 현황] |
첫 세팅이 어렵지만, 바로 연이어 3~4판을 하게 만드는 마력의 게임!
크로스로드 카드를 읽고 선택하는 과정이 이 게임의 키포인트인 것 같다.
우리는 쓰레기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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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레코드 현황] |
| 크로스로드 카드로 소설 한 장면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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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잨씨 |
[잨씨님의 레코드 현황] |
| 테마성이 짙은 게임으로, 룰이 많아서 설명하기 좀 번거롭지 초심자들과도 몰입해서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미드를 보는 것 같은 스토리성과 아포칼립스의 냉혹함을 원한다면 이 게임은 당신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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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벌레 |
[초코벌레님의 레코드 현황] |
협력게임인데, 역시 이 게임도 배신자가 있다. 하지만 워낙 캐릭터가 잘 죽어나가기 때문에 무슨 왕좌의 게임 좀비판인줄 알았다. 무엇보다 스토리 카드가 있어서 갈림길 선택에 따라서 정말 좀비영화를 보는 기분이 느껴질 정도로 몰입도가 높다.
룰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참 재미있게 즐겼다. 또 하고 싶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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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 |
[무한님의 레코드 현황] |
| 괜찮은 협력게임. 게임 북을 읽는듯한 크로스로드 카드가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문제는 그거 일일히 읽기가 귀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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