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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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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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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 목성의독서가 |
[목성의독서가님의 레코드 현황] |
| 박스의 칙칙한 첫인상과 달리 정신 나간 센스가 곳곳에 가득한 작품. 이 게임의 뭐라 말할 수 없는 정체성은 이름 그대로 "말할 수 없는 상자" 속의 근본 없는 조사자들과 에피소드들에 잘 드러나 있지 않나 싶다. 다채롭고 개성 강한 에피소드별 특수 요소들도 여타 크툴루 신화를 다룬 게임들과 구별되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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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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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 묵혀둔블루라벨 |
[묵혀둔블루라벨님의 레코드 현황] |
배우기도 쉽고, 몰입도 잘되고,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던전 크롤링 게임.
피규어에 비해 맵이 비좁고, 기존 크툴루 테마랑 안 들어맞게 조사자들이 괴물들 뚝배기를 손쉽게 깬다는 등 테마적합성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이런걸 다 감안해도 훌륭한 던전크롤링.
입문자에게 '마 이게 제대로된 테마 보드게임이다!' 라고 보여주고 싶다면
이거만한 게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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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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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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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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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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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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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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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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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신재훈 |
[신재훈님의 레코드 현황] |
이게 왜 나의 10점이냐면. 우선 시나리오 마다 달라지는 게임 목적 방식이 기대감을 준다. 또한 보스의 등장에 긴장감. 핵엔 슬러쉬 처럼 모두 때려 잡는 느낌. 다른 플레이를 서포터 하며 진짜 협력을 보여주는 게임.
크죽죽은 확장이 나와도 계속 간다. 혼자 1인플을 해도 재미 있다. 좀 처리해야 될 게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녹는다. 몰입도도 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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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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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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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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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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