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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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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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sea
2ops이상의 자기카드를 버리고 주사위를 굴려 이벤트가 해결되었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벤트 진영은 무관합니다.
자기카드를 버려서 주사위를 굴린 결과 이벤트를 '해결'했더라도, 그 액션라운드에 곧바로 다른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16-12-16
shining.sea
지나친 의역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친왕님은 코시누스님 한글화버전만 해보신듯 하네요.
애초에 카드 원문이 베트남전(quagmire), 아프간전(bear trap)입니다. 원문이 이렇게 명칭하는 가장 큰 이유는 'flower power'카드효과의 객체가 되는 카드들은 한국전쟁, 아랍-이스라엘리전쟁 같은 'war' 명칭이 붙는 카드들인데, quagmire 카드와 bear trap카드는 flower power의 객체가 아니기 때문에 혼동을 방지하고자 일부러 비유적인 표현이 사용된 것입니다.
따라서 코시누스님의 한글화 자료가 오히려 원문의 의도를 살리지 못한 과도한 의역인 셈이고, 보드피아측의 한글화가 훨씬 의도를 잘 살린 번역이라 생각됩니다.
2016-12-16
shining.sea
뒤늦게 후기 확인했습니다. 게임 도중에 꼼꼼하게 진행을 정리하시던 것이 이런 알찬 후기로 돌아왔네요. 성향에 따라 멀게 느껴질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도 관심잃지 않고 남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 날 때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08-30
shining.sea
룰북의 일반규칙, 그리고 카드에 적힌 개별적인 규칙들이 내용적으로 변화한 것을 제외하면 컴포넌트의 형태적 구성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카드 슬리브의 숫자가 차이나는 가장 큰 이유는, 1판에서는 16개의 속주카드를 정말로 평평한 (프로텍터를 씌울 수 있는) 카드로 제작했지만, 2판에서는 15개의 속주카드 (아이깁투스 속주가 제외되었습니다) 를 형태만 카드일 뿐 다이얼에 달려있어서 프로텍터를 씌울 수 없는 형태로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2016-03-20
shining.sea
꾸준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03-03
shining.sea
아기자기하거나 유행타는 게임이라기보다, 찾는 사람만 찾는 게임이라 이렇게 놔두어도 다 찾아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코벌레님만 하셔도 꾸준히 관심가져주시고 있지 않습니까? 묵묵히 계속 자료 만들다보면 굳이 홍보하지 않더라도 어느 순간 꾸준히 플레이어 저변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2016-03-03
shining.sea
정말 훌륭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약간 오류가 보이기는 합니다만, 크게 신경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규칙이 너무 복잡하고, 또 어차피 카드에 적혀 있는 규칙으로만 게임이 진행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설서 또는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아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과정에서 오류는 플레이어들이 자체적으로 걸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로마공화국 게임은 룰 자체의 분량 자체가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큰 압박을 주는데, 카드가 한글화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플레이어들이 느끼는 압박을 상당부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카드 한글화는 오류에 관계 없이 그 자체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노리노리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02-27
shining.sea
물론입니다. 그런데 제가 카드 번역한 부록 부분 다시 읽다보니 오류가 좀 있네요. 틈나는대로 수정 올리겠습니다.
2016-02-17
shining.sea
좋은 게임인데 규칙의 번잡함으로 인해 전파가 잘 되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2016-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