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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메모아 44
솔직히 워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주사위랑 카드운빨이 센편이라 오히려 할만하다고 느껴졌다 ㅋㅋ 전략게임이라도 하기엔 많이 부족하다는점 공감한다.  
마키세
스타 워즈: X-윙 미니..
뒤늦게 해본 감이 없진 않긴 하지만, 스타워즈 팬이라면 싫어 할 수 가 없는 게임. 하이 퀄리티의 미니어처를 가지고 하는 입체감 있는 전투가 장점  
noired
세키가하라 : 일본의 ..
워 게임에 익숙지 않은 나에게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매 턴 수 싸움이 치열해서 재미있다고 느낌  
noired
배틀크라이
병종이 단순해서 메모아 보다 낫다. 나한텐 장점으로 다가왔다, 배틀크라이 하고 있으면 아! 이게 장군의 마음이겠구나 느낀다. 도색욕구가 차오른다, 아끼는 게임!  
푸른등대
황혼의 투쟁
할수록 깊은 맛이 우러난다. 카드를 다 익혀서 하면 어떨지, 정말 재밌을 것 같다. 카드 내용 다 익힐 정도로 우려먹진 않아서 아직은...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게임. 어서 황투 홍해 한글판도 나와라!  
푸른등대
액시스 앤 얼라이즈: ..
Axis 지역전투 3종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버젼이자 그 중에서 나름 자유도가 높아 애정한다. 할수록 재밌고, 일본이랑 붙어서 몰락시킬 때 짜릿함과 주사위 굴리는 맛이 최고다!  
푸른등대
포켓 배틀: 마케도니..+
워게임치고 구성도 심플하고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잔룰이 꽤 있어 숙지해야할 것들이 많다. 군대별로 다양한 능력들을 펼치며 주사위로 전투하는 시스템  
려눅
반지 전쟁 (2판)
워게임 부문 황투를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세팅만 해놔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타워즈 리벨리온과 비슷한듯 안비슷한 게임인데, 우주테마보단 판타지를 좋아해서 반지제왕을 더 재밌게했다.  [1]
려눅
황혼의 투쟁 컬렉터즈..
펜데믹 레거시와 글룸헤이븐 이전에 오랫동안 1위 장기집권한 게임 첫 플레이 당시 앉은 자리에서 3판을 연속 돌릴만큼 정말 재밌던 게임 하면 할수록 재밌다는데 언제쯤 또 할 수 있을지, 위대한 2인플 게임  
려눅
반지 전쟁 (2판)
명작이라 할 수 밖에 없다, 내 최애 게임 top3에 든다. 반지의 제왕 테마를 정말 완벽히 구현했다, 제작자들은 영화 뿐만 아니라 원작에 대한 이해도도 충분한 것 같다. 여기에 군대를 지휘의 전략의 재미까지 더해진다.  
별개구리.
쿼터마스터 제너럴+
초심자가 없다는 전제 하에 6명이 모이면 꺼내는 게임 실패한 적이 없다. 매 턴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할 수 있는건 단 한가지. 모두가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 때문에 스피디하게 진행되어 재밌다.  
려눅
황혼의 투쟁
처음에는 단순 운빨겜같고, 이게 명작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게임에 익숙해지면 그 진가가 들어나기 시작한다. 주관적으로, 냉전 테마에 몰입하면서 이 게임의 엄청난 전략성으로 인한 브레인 버닝이 이 게임 특유의 지루함과 합쳐지면서 극도의 재미가 느껴진다.  
별개구리.
세키가하라 : 일본의 ..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워게임. 황투가 영향력 요소를 전쟁에 잘 카드관리를 전쟁게임에 잘 녹여내었다. 시원시원하게 죽고 죽이는걸 선호하기는 분은 안좋아하시겠지만 적절한 심리전이 녹아있는 괜찮은 게임  
마키세
황혼의 투쟁
같이 파고들 사람이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ㅠㅜ 테마부터 게임성까지 완벽  [2]
하늘아날막아봐
1775: 리벨리언
내 주사위는 너무 잘나오고 상대 주사위는 너무 안나오고 이게 반복되다보니 게임하는 내내 미안해 질 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_-;;;  
상트맨이야~
1775: 리벨리언
운빨이 상당하긴 하지만 워 게임의 입문으로는 괜찮은 게임인듯 싶다  
마키세
한국: 잊혀진 전쟁
최고의 한국전쟁 게임이자 최고의 워게임이며 최고의 보드게임 한국전쟁중 가장 뜨거웠던 1년(북한의 전면침공 - 낙동강 방어전 - 인천상륙작전 - 겨울의 비극 - 전선고착화)을 완벽하게 재현해낸다.   
전속★전진
액시스 앤 얼라이즈: ..
해상전의 로망이 있고, 전쟁에서 해군을 이끌어 보고 싶다면 이만한 게임도 없다. 개인적으로 과달카날 다음으로 재밌다고 여기는 A&A 시리즈!  
푸른등대
액시스 앤 얼라이스: ..
쉽고 테마에 대한 몰입이 잘 된다. 잔룰이 많은 듯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은 유닛 능력에 관한 것이고 금방 숙지된다. 단점은 시리즈의 고질적인 단점인 턴딜레이와 전체 게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장고를 너무 많이 하는 사람과는 하기 안 좋다. 그리고 활로가 안 보이는 적절한 타이밍에는 항복할 수 있는 사람과 할 ...  
Peton[페튼]
액시스 앤 얼라이즈 ..
A&A 전면전 시리즈 중에 최고다. 시리즈 내에서 대항할 수 있는 작품은 시간, 공간, 가격을 줄이기 위한 열화판인 1942 2판, 1차대전 테마를 즐기기 위한 1914뿐이다. 다른 시리즈들과 장단점을 공유하기는 하나, 밸런스, 지도 규모, 등장 세력 면에서 구성이 제일이다.  
Peton[페튼]
쿼터마스터 제너럴
간단한 3:3 팀대결 워게임 파티게임. 추축국측이 불리해서 숙련자가 맡아야 할 것 같다. 남자들이 모여서 하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 좋다. 매우 쉬운 룰 덕분에 접근하기 쉬운게 장점.  
초코벌레
마리아
3인 워게임의 극치. 쉬우면서도 프리드리히보다 조금 더 진일보한 규칙들. 그리고 숙련자가 되어 같이 즐겨줄 멤버만 있다면 최고일듯.  
양철나무꾼
쿼터마스터 제너럴
단점이 많다. 6인만 권장되는 게임, 심한 카드 운빨, 매니악한 테마, 지나치게 단순화 된 룰. 그럼에도 불구하고 6명이 모인다면 나는 이 게임이 하고 싶다.  
우기두기
쿼터마스터 제너럴
남자 팀플 심리 전쟁 다 있습니다 6인게임 찾으신다면 무조건 사세요!  
상트맨이야~
세키가하라 : 일본의 ..
일본테마지만 진짜 전쟁하는 느낌이 나서, 카드운빨망겜이지만 주사위가 아니라서, 피규어는 아니지만 이쁜 블록이라서 이 게임이 좋다.  
윤
커맨드 앤 컬러스: 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시기를 다룬 확장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 전투가 들어 있다. 블록과 룰북, 소수의 지형이 들어 있는 것이 전부인데 가격이 비싸서 문제이다.  
초코벌레
레비아탄
수려한 아트워크, 멋진 플라스틱 전함(레비아탄), 흥미로운 세계관, 공들인 룰을 가졌으나 인기가 없음. 개인적으로 정말 잘되길 바라는 게임. 최근 킥스타터로 펀딩을 준비하여 기대중.  
HJ.Lee
레즈! 러시아 내전 19..
쉬운 룰, 여러가지 이벤트, 흥미로운 소재지만 비대칭성이 강함.   
HJ.Lee
커맨드 앤 컬러스: 나..
나폴레옹 전쟁 중 전투 부분을 체험할 수 있는 확장이다. 특히 지도도 2배, 유닛수도 2배, 인원수도 2배 늘어나서 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 다만 세팅과 플레이 시간의 압박이 걸린다.   
초코벌레
황혼의 투쟁
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이제는 ...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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