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도 제법 성의있게 보내줘서 좋더라구요~ 찬양찬양! ㅎ
2019-10-15
홀리쇼트 / 저도 대학때 풍물패를 했던 터라, 홀리님의 전문적인 지적에 일부 공감합니다. '일부' 공감하는 이유는 말씀하신 부분중 아는게 그만큼밖에 안되기 때문에... T-T
여튼... 게임 테마가 아이들의 방학 생활인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좀 어설픈것도 나름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9-10-11
저는 저 턱이 오히려 좀 불편했습니다.
2019-10-10
보드게임과 관련된 모든 동영상 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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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렘 / 개인적 의심을 객관적이지 못한 근거로 확신화하고, 그 확신을 내세워 옳고 그름을 나누고 계신듯 하니 공감이 어렵습니다.
2019-10-08
오류인 부분은, '마리오카트가 없었다면 카트라이더는 만들 수 없었다'는 그 말 자체입니다.
카트라이더가 마리오카트의 표절이라고 확정되거나 카트라이더 제작자가 해당 표절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마리오카트와 카트라이더의 아이디어와 창조는 절대적 연관성을 가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마리오카트가 없었어도 카트라이더 혹은 유사게임이 언젠가 나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아이디어의 유사성과 창조의 영역이 늘 유의미하게 공유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수긍했다'의 '많은'은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순 없습니다.
공감을 얻었다는 부분도 공감을 얻었다는 것 그 자체로 보셔야 적절합니다. 공감 표시는 동의와는 또 다른 표현입니다.
총량과 오차를 적용한 통계학적 인원이 제시된다면 비로서 의미가 있을 수 있겠지요.
표절이 구분되고 지양되어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기준이나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개인적 잣대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수긍하지만
그 개인적 잣대를 내세워 기준을 세우고 긍정적 부정적 늬앙스로 나누시는 건 공감도 동의도 되지 않는 듯 합니다.
2019-10-08
표절 문제는 참으로 까다롭고 조심스럽네요~ 문제 인식 차원에서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
다만, 마리오카트와 카트라이더의 유사성에 관해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다는 점과는 별개로
'마리오카트가 없었다면 카트라이더는 만들 수 없었다.'라는 전제는 논리적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2019-10-08
콜로니 앤 서곡 잼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2019-10-01
그 정보들이 열과 성을 다하는 분들로부터 나옵니다. 특히 한글화 자료
2019-09-27
다를 게 없다. = 사실상 같다.
2019-09-27
제 생각에 블라인드는 나름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방식에 있어서...
1. 운영자가 블라인드 대원칙을 정함. (어떤 내용, 신고 몇회 등...)
2. 신고 횟수 초과 글을 운영자가 검토 후, 대원칙에 따라 블라 여부 판단/시행.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운영자가 많이 힘들어지겠죠?
2019-09-27
아니요. 한국 보드게임 문화 발전을 위해, 부도덕한 회사들에게서 '게이머'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지켜줘야합니다.
ALG를 공격하지말라고요? 아니요. 저는 게이머를 지키려고 하는겁니다.
위 문구는 그냥 삭제하심이...
본의 아니게 객체가 되버렸네요... 지켜달라고 한 적 없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럴 겁니다.
대의와 명분을 억지로 만들어 우겨 넣지 마시고, 그냥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하세요.
2019-09-27
무섭게 왜 느낌표를!!!
첫 라운드 배치 제한 규칙과 우슈말 기능 제한이 '제 생각 + 긱 의견' 입니다.
해당 아이디어를 가진 채로 긱 포럼 같은 곳을 훑어보니, 유사한 고민으로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2019-09-25
어센션 판매 가능합니다. 10월 중에 판매글 다시 한번 갱신 예정입니다.
2019-09-25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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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열면 보통 2~4인플로 돌아갑니다.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대략 6분 정도 됩니다.
생각하시는 그런 번화가는... 없습니다.... 흑
2019-09-25
일단,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메나 카드질이 괜찮다고 하셨는데, 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카드 품질 A/S 글도 많았었구요.
셔플을 이유로 플텍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플텍의 주된 목적 중 하나가 셔플의 편의성입니다. 정확히는 파로셔플을 위해서구요.
여튼...
셔플 빈도가 잦고, 카드의 랜덤성이 확보되야 재밌는 게임의 경우, 제게 있어 플텍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2019-09-17
비너스 관계없이 개척기지에도 부양체 관련 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양체 테크도 제법 강력합니다.
2019-09-10
길막을 당하는게 치명적이라는데 공감합니다. 정말 치명적이지요.
길막 외에도 게임이 안풀리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이 안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구요.
저 역시 테라 초기에 말씀하신 손 빨기를 통해 테라를 멀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 지금은 테라를 좋아합니다. 어플로도 즐기구요~
딱히, 기준을 세워 구분할 순 없지만,
너무 힘들어서 재미없는 경우가 있고, 되려 힘든 걸 극복하는 데서 재미를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테라는 후자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선택까지 제어할 순 없지만, 나름의 유리한 자리 선정
경우에 따라 이번 라운드 액션을 포기하고 패스를 통해 다음 라운드 선 잡기
정해진 답이 없기에 매 게임 고민하게 되는 권능 관리 등이 매력적이란 생각도 듭니다.
심신이 피곤하거나 이것저것 다하고 싶은 날엔 가이아~
컨디션 좋고, 머리 한번 제대로 쓰고 싶을 땐, 테라~
P.S : 1라운드 혹은 2라운드 까지 '봉쇄 금지'와 같은 하우스룰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2019-09-09
ㅂ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카드게임, 2인 가능, 매턴 체력 깍음 = 히어로 렐름
ㅂ이 들어가지도 않고, 체력도 깎지 않지만
카드게임, 2인 가능 = 어센션
2019-09-09
큰 카드 : 82122
작은 카드 : 6193 (6092)
2019-08-30
코임브라가 2~4인 모두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2019-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