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카드(디스크)를 내지 못할 시에 그 사람부터 무조건 도전을 해야 합니다.
2021-12-27
영하의 날씨에 불속성이......따뜻한 크리스마스~
2021-12-25
저만 그런 건지 이미지가 안 나오네요
2021-12-23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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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아이 뭐 사과까지야...
사실 엄연히 따지면 밥그릇 싸움의 일종이기도 하니까요.
2021-12-22
오 한 가지 배워가는군요
2021-12-22
개지//
특허권 침해는 이야기가 좀 달라지기는 하는데...
사실 특허권, 저작권 신청을 해서 보호받을 경우 제가 말했던 부분의 아이디어 차용에 관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사항입니다.
특허권이란 게 이건 내가 보호를 받겠다라고 해서 비용 지불하고 등록하는 거다보니까
법적으로 보호가 됩니다.
상표권과 비슷하게 먼저 등록한 사람에게 권리가 부여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특허권을 가지고 계시다고 하면 특허권 사용은 당연한 권리라고 보여집니다.
특허권 침해와 표절 시비는 비슷하지만 조금 결이 다르다고 할까요?
반대로 오거의 경우에도 디자인 특허권이 등록되어 있다면 제가 말한 단순 아이디어 차용이라 해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오거에 디자인 특허권까지 등록하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어서 특허권은 배제했다는 전제로 말한 건데요.
중국 김용의 무협소설에도 소림사 등의 단어마저 특허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김용 외의 다른 사람이 소림사라는 단어를 쓰려면 로열티를 지급해야 합니다.
이렇게 특허권은 엄청나게 세분화해 등록해 걸고 넘어질 수 있는 부분인데...
만약 덱박스 관련 디자인 특허권이 등록되어 있는 게 사실이라면
특허권자는 이를 사용할 권리가 있는 거죠.
특허권이라는 게 그럴 수 있다는 걸 명시하는 거니까요.
특허라는 게 경우에 따라 뭘 이런 것까지... 싶다가도
반대로 이런 걸로 먹고 사는 사람에게는 최소한의 보호장치라서...
저도 비슷한 계열에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라 몇몇 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서도
다른 쪽의 입장도 이해를 하는 편이라...
2021-12-22
많이 있습니다. 주로 공간이 부족할 때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차용하는 방식입니다. 뚜껑을 디자인하면 그 뚜껑만큼의 공간을 써야 하는데,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많이 쓰는 방식입니다.
깔끔하지는 않을 수 있으나, 일단 전부 수납후 박스를 닫고나서 흔들려도 컴포넌트가 섞이지만 않으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거니...
2021-12-21
단순한 아이디어 차용은 표절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아서.....
오거가 참 얉궂은 게 게임 고유 컴포넌트 맞춤으로 디자인을 구현하다보니
디자인 표현의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애초에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라고 할까요?
수납성, 사용성 등 고려의 요소가 많다보니 그만큼 선택의 폭은 많이 좁혀집니다.
이걸 다 표절이라고 싸잡으면 반찬통도 표절이라고 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원작자가 표절시비를 제기할 수도 있는 일이고,
돈받고 만들어서 파는 물건과
개인취미느낌으로 만들때의 마인드랑 기준을 비교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맞는 말씀입니다만
제 입장으로 비유하면 저 또한 도면을 공개 배포함으로 인해
결코 자유로운 입장은 아니거든요. 단순히 판매만 안 했을 뿐이지
도면이라는 엄연히 저작물을 만들어냈으니까요.
고유 디자인 표현 사용문제는 다른 상품의 디자인, 즉 아이디어를 얼마만큼 차용하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요.
오거의 경우 박스 안에 수납하는 방식이 달라도 디자인의 일치성을 확립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납방식도 디자인의 범주에 들어가니까요.
그것마저 똑같다면 빼박 표절이라 할 수 있겠으나,
그런 게 아니라면 표절이라 하기 어려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의 오거나이저가 특히 표절이냐 아니냐의 판가름하기가 무척 까다로운 쪽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라이센스 적으로 따지고 들면 먼저 게임제작사와 협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원초적으로 따지면 제작사에서 오피셜로 인증받은 제품 외에는 다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2021-12-21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오거 설계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자면
가끔 공간이 수학문제 푼 것처럼
딱 맞아떨어지는 레이아웃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아 이건 이렇게 만들어야 하나보다 싶을 정도로..
그럴 때 나름의 쾌감이 느껴지곤 합니다.
보면 먼저 나온 오거들의 아이디어를 많이 참고한 것 같아요.
저도 설계할 때 그러는 편이기도 하고요.
완전히 전부 그대로 갖다 쓰는 것보다는 살짝 변주를 주는 편인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공간에 딱 맞는 레이아웃에서는 변주를 주는 게 쉽지도 않아서...
컴포넌트를 한눈에 파악하고, 비슷한 분류를 모으는 것이 유틸성이 올라가서
고집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오거의 기능이 단순히 수납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플레이시 세팅의 단축, 및 편리성을 제공해야 하니
정답에 가까운 레이아웃이 존재합니다.
이 글을 놓고 비교해보면 그런 오거의 영향을 많이 받으신 거 같아요.
2021-12-21
할인율 특정에 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장난질이라고 느낀 적은 없네요.
장난질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저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만
공정위가 제시한 기준을 충족하는 거라면 업체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측정도 그러하고요.
가격에 불만이 있으면 소비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명확하다고 봅니다.
구입 안하는 거죠. 보드게임이 생활필수품도 아니고 꼭 구매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물론 가격이 비싼 거 아니냐 말하는 걸 지적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충분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거고, 업체가 그걸 참고하면 바람직한 거고요.
최근 일만 놓고 본다면 저는 가격 할인률 측정에 관해서는 어느 업체나 다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코보게만 문제다 싶게 느껴지는 부분은 말씀드렸다시피
빈도 차이라고 봅니다. 출시제품의 간격을 보면 코보게와 견줄만한 업체는 찾기 힘든 거 같아요.
애초에 출시 빈도가 적으면 그만큼 가격시비가 있을 확률도 적어지는 건 확실하니까요.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고 뭐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말씀드리는 거라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고, 그걸 틀렸다 뭐 어쨌다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 발언은 그냥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정도에 불과한 거고요.
그렇게 각자의 생각이 모여 여론이 되고,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업체도 여론에 따라 방법을 찾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게임 가격 싸다고 싫어할 보드게이머가 어디 있겠습니까? 다 좋죠
2021-12-21
사실 할인가든 뭐든 그냥 내가 구입한 가격만 중요하죠...
코보게가 확실히 출시하는 빈도가 높아서 그런지 자주 거론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격측정은 다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밑지면서 장사할 수는 없으니까요..
2021-12-21
와 진짜 애매한.....
마음은 저건 무조건 as 해줘야지 싶은데
야박하게 말하면
게임플레이에 엄청나게 지장이 있는 건 아닌 듯 싶고...
씁쓸하네요....원만한 as가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2021-12-19
역시 소프트 슬리브였군요...하드 플텍 유저는 웁니다 ㅠㅠ
2021-12-18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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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as 사유가 충분한.....저도 다른 카드들 확인해봐야겠군요
2021-12-18
룰적으로는 사자턱부터 플레이하는 게 익히는 게 더 쉽다고 들어서 저도 그렇게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스토리 순서상은 또 생각해볼 문제군요.
사자턱이 본판의 프리퀄쯤 되는 이야기라고 알고 있어서
사자턱부터 해도 문제 없겠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출시 의도를 생각해보면 본판부터 즐겨야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저도 아직 둘 다 즐겨보기 전이라 이미 다 즐겨보신 다른 분들의 답변이 궁금하군요.
2021-12-17
플텍 어떤 거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2021-12-17
저는 안 뜨는데...
플텍 씌우면 뜰 것 같아요...
아슬아슬하다고 할까...
2021-12-16
와우...2조가 넘었던 걸로 아는데...
2021-12-16
글룸은 구매만 하고 아직 플레이해보지 못했고, 메나 정도만 플레이해본 상태에서
말씀드리자면
갬성이 조금 다르달까요?
나는 그런 갬성 모르겠다 하면 할 말 없지만
메나 하면서 느꼈던 거는
솔직히 디지털에서 오는 편리함이 있기는 합니다만
디지털로는 충족할 수 없는
4d? 촉감 같은 게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불편한 작업이지만 내 손으로 내 피규어를 움직여가며 플레이하는 맛
그리고 혼자하는 보드게임이 아니라 누군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플레이하면서 오는
남다른 공기 혹은 공감력이라고 할까요?
화투로 비유하면 인터넷 맞고 치면 될 거 왜 굳이 모여서 치느냐가 되는 거고,
영화로 치면 유튜브 요약본 보면 되는데 왜 굳이 극장가서 영화를 보느냐의 느낌일 수도 있겟네요.
어디에 가치를 둘 것인가는 개개인마다 다른 거지만
보드게임은 비디오 게임과 달리 아날로그에서 오는 그런 맛이 있다고 봅니다.
비디오 게임 보드게임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비디오 게임과는 다른 자극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드게임을 하는 거고요.
2021-12-16
식겁하셨겠네요. 뽁뽁이가 안의 게임 박스를 충분히 지켜줬으면 싶네요.
안의 게임박스가 파손됐을 경우 비닐 포장을 뜯지 마시고 촬영한 뒤 as 신청하시면 될 겁니다.
202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