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고민이군요..
저도 어디 모임에 나가는 걸 귀찮아해서
다행히 주변 친구들이 보드게임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다들 결혼도 하고 육아하느라 시간을 못 내는...
그래서 아레나를 통한 온라인으로 즐기거나 하는 회수가 더 늘었습니다.
다른 분의 의견 중에 크게 공감가는 건
보드게임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작용한다는 게 더 큰 것 같아요.
다른 취미에 비해 범위가 넓어서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내 보드게임 스펙트럼과 맞는 사람 찾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2022-11-14
저는 그냥 가끔씩 먼지털이로 청소합니다..
2022-11-11
개인적으로 대표적인 게임으로 아임 더 보스가 있을 것 같네요.
적아 구분이 수시로 바뀐다고 보면 됩니다.
한 판 안에서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마피아와는 별개라고 봐야 하고요.
각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협력했다가 배신했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자칫 빈정 상하기 쉬운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주변 사람은 그렇지 않아 쉽게 못 돌리는...
2022-11-08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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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승패에 연연하면 게임하기 힘들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성취감?이 느껴지는 걸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패배 시 정신 승리가 가능한
운 요소가 좀 다분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헤헤
2022-11-05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은연 중에 내 컨디션에 따라 같은 걸 다르게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그런 것처럼..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공감이 되네요.
상대도 딱히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닐 겁니다..
단지 그분의 코드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을 뿐....이지 않을까요?
2022-11-05
은근히 기대 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평이 좋은 걸로 알아요..
2022-11-05
듣기로는 상호작용이 아주 강한 게임이라고 ...
2022-11-01
저도 메나는 진짜 여러번 시도 끝에 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드라이프에 곰잼 님의 글이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일단 세팅하는 게 은근 피곤해서 한번 테이블에 깔아놓으면
테이블 안 치우고 며칠동안 찔끔찔끔 즐깁니다..
그럴 여력이 안된다면 tts나 품에서 떠내보내는 것도 고려해봐야...
2022-10-27
같이 할 사람이...
2022-10-26
룰 익힐 곳이 없어서 못해본 게임이네요..
꽤 괜찮은 느낌이었는데...
2022-10-24
클랭크 레거시도 63.5*87 입니다.
300장 이상의 카드가 있다고 박스 뒷면에 나와있군요.
레거시 게임이라 캠페인 진행에 따라 추가되기도 할 것 같아요
2022-10-18
가장 좋은 건 역시 리무벌 스티커 세트가 나오는 게 베스트이기는 합니다.
게임을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플레이하고 중고로 처분할 거라면 또 모르지만...
2022-10-17
펜데믹 레거시도 시나리오가 다 끝나도 일반 펜데믹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클랭크 레거시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캠패인(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하고 싶으시다면 스티커 등 붙이는 요소를 되돌려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스티커가 재사용이 가능한 리무벌 스티커가 아니라서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가 맞지만
해당 스티커를 재사용이 가능한 스티커 용지(ex:시치미 라벨지)등에 옮겨 붙여서 그걸 붙여 사용하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소 번거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단은 별도의 리무벌 스티커 세트 없이도 스티커 재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편법이기는 합니다.
2022-10-17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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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들은 시치미 라벨지에 붙이고, 그 시치미 라벨지를 게임에 붙여서 사용하면 재사용가능하지 않을까요?
편법이기는 하지만...어차피 게임 돌리고 다시 스티커만 떼서 보관한다고 하면
두꺼워지는 문제 등 해결될 걸로 보입니다.
2022-10-17
확장마다 다 매력이 있지만 성향에 따라 고르는 게 편할 수 있습니다.
본판에 재미를 붙이고,
이제 좀 리플레이성을 크게 느끼고 싶다면
서곡과 맵확장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두 개만으로도 리플레이성은 크게 올라가고, 덜 부담스럽고요.
그 다음부터는 팬심으로 하나씩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출시 순서상으로 비너스 넥스트, 개척기지, 격동 순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22-10-17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레거시의 느낌으로 플레이하고 싶으시다면
굳이 3개 살 게 아니라 재부착 가능한 스티커 종이 사셔서 그 위에 붙이라는 레거시 스티커 붙이고 사용하시면 편법이지만 여러번 레거시로 돌릴 수 있습니다.
(스티커 2중 사용법)
근데 재부착 가능한 스티커 세트를 나중에 따로 팔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글룸 같은 게 그랬어가지고...
2022-10-17
빅비 님의 답변과 유추해보면 B인 것 같습니다.
2022-10-15
아 그러면 본문 B처럼 사용하면서 핸드에 있을 때도 발동이 되겠군요.
2022-10-15
물류가 분산돼서 발송이 달라지나봅니다.
거기에 택배사 사정까지 겹치면......와우..
2022-10-14
매트 슬리브 구매하러 가시죠!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