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저에게 공감좀 해주세요. 라고 글을 쓴게 아닙니다 그냥 이 해프닝에 대한 의견이 궁금한 거였습니다"
정말이신가요??????
계속해서 추가하시는 사족들 보면 억울해서 공감해주시길 바라시는것 같은데.....;;;;
여기 어느 누구도 극단적으로 "구매자가 요구하는건 다 해줘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느분은 안계신것 같습니다.
다만 물건을 판매함에 있어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입장이 동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자가 먼저 아쉬운게 있으니까 물건을 판매하는게 아닐까요?
그럼 그 물건을 구매자에게 잘보이기위해 판매자의 수고가 좀더 필요한건 사실이잖아요?
특히 그게 중고거래라면 더더욱 말이죠.
글쓴이님께서 하시는 모든 변들은, 그냥 말그대로 글쓴이님 입장에서의 생각이라고 밖에는 안듭니다.
그래서 공감하기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바쁘신 분이면, 거래물품 사진을 미리 찍어놓으시거나, 아예 중고거래글 올리실때 미리 올리셔야 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니면!!!! 애초 문의 들어올때부터, "나는 매우 바쁜 사람이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이만 연락이 가능하다. 양해부탁드린다" 이렇게 고지하고 시작하시는게 서로 오해 없고 좋지 않았을까요?
글쓴이님 행동에 아쉬움을 표한 댓글들이 많은데, 그건 아마 다음과 같은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진 늦게 보내고 빨리 보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중고거래에서 충분히 서로 맞춰가면서 진행해야되는 부분에서, 결국에는 글쓴이님 피곤하고 짜증난다는 이유로 "딴데가서 사라"식의 행동을 하셨잖습니까.
차라리 그분께 장황하게 설명이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나 못믿나? 사진 그정도 보내줬으면 댔지. 1장도 아니고 3장이나. 댓글까지 달아달라고? 이거 왜이래 피곤하게. 내일 회사도 출근해야 하는데. 아오. 그냥 딴데가서 사라고 그러자" 요 심정으로 중고거래를 일방파기하신거면, 공감 해드리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일에 치이고 몸이 피곤하다보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때 글쓴이님께서는 그런 아주 조그마한 실수를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정도에요. 그렇게 큰일도 아닙니다. 그렇게 계속 글추가 하시고 사족을 달 필요가 없으세요.
저희가 뭐라고 글쓴이님을 판단하고 심판합니까!? 저희가 글쓴이님 부모도 아닌데 말이죠.
2021-07-08
게임이름에서 이거 뭐야 ㅋㅋㅋ 하다가
게임을 찬찬히 살펴보니, 룰도 간단하고 아이들과도 하기에 참 안성맞춤인 게임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2021-07-08
크 재미있겠네요!!!
룰, 플레이 영상 보면 너무 하고 싶은데, 테마와 일러가 살짝 저랑 안맞아서 고민중입니다.
근데 왜 하나같이 후기만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너무 재미있을것 같은건 왜일까요 ㅋㅋㅋㅋ 아놔 ㅋㅋ
2021-07-07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많은 분들께서 이 글을 읽고 느낀 느낌을 차분하고 조리있게 잘 정리해 주신것 같습니다.
공감 x1000 입니다.
2021-07-07
글쓴이님께서 직장일이 힘드셔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여러번 읽어보아도 급발진 하신 느낌이 많이 듭니다.
중고거래하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요청드릴 수 있는 내용들인데, 글쓴이님께서 그에대한 대응도 늦게 하셨을뿐더러(구매자가 글쓰신님 사정까지 다 이해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싫으면 말라식의 대응은...제 3자 입장에서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중고거래가 힘드셨을만큼 근래에 피곤하신일이 많으셨다면, 애초에 중고거래를 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21-07-07
이건 갖고싶다!!!
2021-07-07
솔직히 이건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Yellow님께서 그 사장님이나 모임분들 찾아뵙고 직접 얘기해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모든 사건이 어느한쪽 이야기만 들어서 모르듯이, 양쪽말 다 들어 봐야 하는데, 그렇게 하다보면(서로 카톡 공해하고 할말 안할말하고 하다보면) 여기 보라게시판은 완전 진흙탕 싸움이 될것입니다.
Yellow님 지극히 개인적인 모임에서의 문제를 굳이, 보라에 글올리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솔직하게 얘기해봅시다. 까놓고 얘기해서 Yellow님 편들어 달라는 것이지요?
보드게임판의 그래도 큰 커뮤니티인 보라에서 여론을 모아서 나를 내친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싶으신거죠?
공감은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찌되었건 사람 대 사람간에 일어나는 일이 가장 속상한 일인데, 그런 일을 당하신 Yellow님 공감하고 위로한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모임에서의 불협화음을 보라까지 갖고 오셔서, 판단을 받으시려 하거나, 무언가 결론을 내려고 하시는 방법은 지극히 잘못된 방법같습니다.
Yellow님은 단순히 위로 받고 싶어서 올린 글일지는 몰라도, 솔직히 위에 기재해 주신 내용은 보라 게시판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는 시발점이 되기에 충분해 보이는...다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직접 부딪히셔야 합니다.
게시판에 올려서 공감받을려거나 해결할만한 류의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장님이나 모임분들과 만나서 해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1-07-07
허어어어어엏어어어ㅓㅇ어 갖고 싶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어어어어어ㅓㅇ어 멎져요
2021-07-06
아주 심플한 룰에 종료 시점을 가늠해야하는 눈치 전략이, 개인적으로 미니빌보다 훨씬 낫더군요.
보드게임 아레나에서 해보고 미니빌 바로 팔아버림.
2021-07-02
아이고...ㅠ 아니면 박스를 다른 박스로 대체해서 오거나이저를 넣어서 쓰고, 정령섬 원박스는 별도 보관하시는건 어떠신지요
2021-07-02
와!!! 진짜 금손이다!!!!!!!!!!!!
2021-07-02
캬~ 피규어 너 참 탐나게 생겼구나~
2021-06-30
피아 책박스는 못참지!!!!!!!!!!!!!!!!!!
2021-06-30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아니~ 축하드리면서 이 절묘한 발톱과 발톱이라니요!!!!
2021-06-29
와~진짜 미플은 취향저격이네요 ㄷㄷㄷ
2021-06-29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 작품!!! 이군요. 미니어쳐 쉐이딩이 아주 그냥 '-')b
2021-06-29
브로큰토큰에서 나오는 카드홀더가, 카드 많이 쓰는게임에서 꽤나 유용하게 쓸만합니다. 사이즈별, 단수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https://images.app.goo.gl/LbLomMtTZrA55c4c9
2021-06-29
재미있는 후기글 정말 잘봤습니다!!!
2021-06-29
ㄷㄷㄷㄷㄷㄷ
2021-06-29
보드게임 모임 나가는분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음직한 ㅎㅎㅎㅎ 우린 이런 공감툰을 원한다구요
202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