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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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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아직 못해봤어요... ㅎㅎㅎ
2019-11-05
아주 예전에 영문판을 한글화해서 가지고 있어서 이번 한글판을 안샀는데... 안 사길 잘한 것 같네요...
심지어 한글화 자료를 사용했을때는 딱히 문맥상에 이해가 안되거나 하는 부분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2019-11-03
저는 아이가 운다고 방해받을 것 같지는 않지만...
아이때문에 자꾸 자리를 비운다면, 그건 확실히 방해가 될 것 같아요...
정작 아이가 무서운 것은...
(만약 내 집이라면...)
잠깐 한눈판 사이에 순식간에 보드게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랄까요... ㅎㅎㅎ
큰 애들은 안그럴 것 같지만...
구경하겠다고 열어보고는 제대로 닫아놓지 않는 경우도 아주 흔하죠...
2019-10-30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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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이건 정말이지 생각도 못해본 건데 말이죠...
스트레치골은 커녕 펀딩 목표가 무려 3600만원 이었네요...
현재 1500만원 정도 달성됐는데도, 겨우 42%...
59,400원 짜리로 3600만원 어치에 도달하려면, 607개가 팔려야~~~
라고 써놓고 보니... 요즘 흔하디 흔한 1000개도 안되는 숫자였네요. ㅎㅎㅎ
금액으로 보면 엄청나보였는데, 갯수로 보니 음~~ 충분히 가능한 숫자였군요...
그렇다는건, 확실히 보드게임이 제법 비싼 취미라는 결론을... 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K2의 인기가 별로라는...
보통 보드게임 펀딩하면 초반에 확~ 몰리고, 이후로는 잠잠한 편인게 보통인데...
이러다가 불발될 가능성도 있군요...
뭐, 개인적으로는 펀딩하긴 했지만, 불발되도 별로 상관없다는 주의라서... (돈 굳었다는 느낌)
솔직히 보드게임 펀딩하면서 스트레치골은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신경안썼는데...
이번에 스트레치골이 추가된 이유도 어쩌면, 좀더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일 수도 있겠네요...
2019-10-30
이건 참... 곤란한 경우겠네요...
실내에서 피우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냄새에 민감한 거니...
정말이지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혹시 담배냄새 말고 다른 냄새에도 민감하실까요???
2019-10-30
어떤 모임이시길래 그런게 다 허용되는 걸까요???
뭐, 친한 지인들 모임이라면, 저라면... 담배 빼고는 다 허용될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실내에서 담배라니... 절대 불가죠...
보드게이머를 위한 모임이라면, 나머지 술과 육아도 저는 불가로 단정하고 싶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차단할 이유는 없겠지요...
다만, 술과 육아가 방해가 안될 가능성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2019-10-30
재밌습니다... 중앙 보드판에서 가장 뒤에 있는 플레이어의 말부터 액션을 선택한다... 라는 메카니즘을 저는 이 게임에서 처음 봤거든요.
이후에 토카이도나 크라프트 바겐 같은 게임 등에서 사용되었죠.
그때는 쌈박한 건줄 잘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 상당히 대단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전 버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7.5만이라는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안샀습니다만, 이전 버젼이 없으신 분이라면 확실히 구매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본판 자체만으로는 이전 버젼과 달라진게 없다고 하네요...)
솔직히 본판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라서, 모듈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2019-10-28
어라??? 위의 글에서는 분명....
그나저나, 그렇게 따지면, 아레아가 20년 밖에 안됐나요???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ㅎㅎ
2019-10-28
야... 이거 벌써 20년이 되었나요???
세월 참~~~
2019-10-28
3번은 아닌 듯...
기회는 이떄다... 싶은 생각에 엄청 흥분해서 달려들 것 같은데요... ㅎㅎ
2019-10-28
저는 노래방에서 너무 크게 노래부른다고 옆방으로부터 컴플레인 받은 적도 있습니다.
2019-10-20
어떤 모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불참했다고 짤리는 모임이라면 안가시는 게 낫습니다.
(아.. 물론... 혹시나 간다고 해놓고 연락없이 불참하신 상황이라면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2019-10-17
지르기 전에 이 동영상을 먼저 봤어야 하는 건데....
게임 동영상을 보아하니, 결국 못써먹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네요...
지금이라도 취소해야하나???
2019-10-17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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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예전에 모 모임에서는 티츄와 에이지 오브 스팀만 돌아갔을 정도로 최고 인기작이었죠.
당시에는 이 게임에 대한 고인물들이 워낙 많아서 승률이 처참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하게 되는 맛이 있더군요.
어떤 분들은 인원수가 적어도 재밌다고 하시지만, 저에게는 최소 4인... 일반적으로 5인 이상이 되어야 재밌더군요. 4인 이하는 별로 치열하지 않아서요.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게임은 오직 치열한 맛으로 하는 거거든요.
게임 룰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게임 라운드가 5~6개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무려 게임 플레이 타임은 2시간 가까이 되지요.
그만큼 빡빡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그냥 소장용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것도 괜찮다면 모르겠으나 (애초에 그럴거라면, 질문 자체가 필요없었겠죠.. ㅎㅎ) 그런게 아니시라면, 과감하게 패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사지 않으셔도 모임에 나가시면 누군가 들고 오는 걸 해볼 수 있을테니 말이에요... ㅎㅎ
2019-10-17
박스 그냥 열어보면 됩니다.
저는 안에 내용물만 대충 작은 지퍼백에 다시 담아서 넣었습니다.
2019-10-13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ㅎㅎ
2019-10-13
그건 그냥 제 의견일 뿐입니다. 업체의 사정은 저로서도 알 수 없어요. 그냥 제 짐작이에요. 이점 착오 없으셨으면 해요...
2019-10-13
글을 적다보니 내용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
중간에 저장하지 않으면 왠지 나중에 저장할때 심각한 상황에 처할 것 같아서 일단 중간중간 저장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ps) 후기 완료했습니다.
중반 이후로는 왠지 날림의 느낌이 살짜쿵 있기는 한데... 뭐 다 그런거죠... ㅎㅎ
2019-10-13
그렇다는 건... 2배가 기본인가 봅니다. ㅋㅋ
2019-10-12
저는 목표가 10만원 이내였는데...
집에 와서 계산해보니 22만원 나왔네요..
그나마 근 몇년간 보드게임 행사장에서 가장 적게 산 금액입니다. ㅎㅎㅎ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