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
2021-02-08
고퀄 자료 감사합니다!
1) 돌개바람 R/B/Y/P는 게임 시작 시 따로 빼놓는 패턴인가요, 아니면 원래 덱에 섞여 있나요?
2) 보호막을 깼을 때 효과로 특정 패턴을 찾아온 후 보스 패턴 덱은 섞어주나요?
별개로..이 자료를 L99쪽에 제보(?)해도 괜찮을까요?
2021-02-07
탑 100 잘 읽었습니다! 뭔가 순위 변동이 많은 것 같다가도 해먹은 놈이 또 해먹은(?) 리스트 같기도 하군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그런데..올해는 배틀콘은 어디 갔나요...?!
2021-02-02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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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갤이 1액션=1행동이라 롤포갤을 더 높이 치신다면...2인 어드밴스드 룰으로 해보세요. 각자 액션을 두 개씩 선택하는데 이게 맛이 확 달라집니다. 엔진을 온전히 자기 힘으로 돌릴 수 있기도 하고, 한 턴 4정착같은 깜짝 전략도 생길 여지가 더 많아요. 목표 타일의 경우 "너 아니면 나"라서 액션 고르는 레이싱의 긴장감이 더 생기기도 하고요. 긱에서도 베스트 인원이 2인이기도 한데 저 룰으로 몇번 해보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2번 확장까지에 익숙하시다면 3번 확장도 넣고 해보세요! 3번 확장은 또 다른 신세계입니다 ㅎㅎ
스카이섬도 확장을 안 넣고 하셨다니..이쯤되면 너굴님이 확장에 되게 인색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2021-01-25
저는 팬심으로 이번 밀블 콜루젼 킥스 풀셋으로 지르긴 했는데 과연 이거 돌릴 수 있을지....-_-;
섀도우런 크로스파이어는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긴 한데, 캐릭터 성장 외에 시나리오들을 끝까지 진행할 만할 동기가 충분히 생기는지 궁금하네요.
클레임 해봤습니다! 재밌긴 했는데, 너굴님이 이걸 숲속의 여우보다 높게 평가하신 게 좀 의외였네요. 공개되지 않는 정보가 (최소한 숲속의 여우에 비하면) 너무 많다 보니 저에게는 좀 와장창창 하는 느낌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한글판 나오면 살 것 같네요.
2021-01-12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19:35 보스의 실드를 1개라도 제거했다면, 보스에게 날아간 총알은 전부 공급처로 갑니다. 한국어 룰북에 누락되어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21-01-11
엇 분명 봤었는데 라그랑하만 루퍼만 기억에 남았었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2021-01-09
클레임 한국어판은 어디서 몇월에 나올 예정인가요? 소식을 못찾겠네요 ㅠㅜ
2021-01-09
빌리지는 풀확이죠! 여관이랑 항구를 같이 써 보세요(같이 써도 됩니다). 사실 리스트에 38위까지 올리시는 동안 항구를 안 해보신게 더 놀랍긴 합니다만..
FFG는 넷러너 3코어 시절부터 돈 맛을 너무 잘 알아버린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ㅅ=
저도 트릭테이킹과 2인 게임을 좋아하는데 숲속의 여우를 뛰어넘는다니 클레임이 확 궁금해지네요. 한글판 나오는지는 몰랐는데 나온다니 일단 존버...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확장이 많죠?!
2021-01-09
너굴님은 배틀콘을 해보셨으니...흔히 배틀콘은 격투 보드게임, 익시드는 격투 카드게임이라고 하는데, 배틀콘하고 비교하면 심리전보다는 카드 카운팅, 핸드 매니지먼트, 위험 관리 부분이 좀 더 주가 되는 카드 게임이에요. 배틀콘하고 자꾸 비교당해서 그렇지 카드 게임이라고 생각했을 때 되게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7번째 십자가 테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시작했긴 한데, 시즌별 테마가 별로면 동기가 덜 부여되는 면이 있지만 어쨌든 좋은 게임이에요.
2020-12-27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D
로스트 시티가 88위나 하는군요...잘 만든 게임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역시 너굴님의 리스트인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
지도 제작자들은 지도 그리는 게 안 귀찮아야 나중에 보는 맛이 있는 게임같아요. 내년 여름에 (한글판이) 나올 확장을 기대중입니다. 그나저나 50점이라니 대단하시군요 ㄷㄷ
원 덱 던전은 아쉬운 점이 참 많은 게임인데 물리적 볼륨에 비해서는 대단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진득하게 즐기려면 맛이 떨어져서 저는 가끔씩 돌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눈여겨봤던 예전 게임들을 하나씩 사고 있는 중인데...가장 최근에는 익시드 시즌 2 전 캐릭터를 구매했네요. 물론 코로나가 있긴 하지만 보드게임은 원래 수집이 컨텐츠라구욧(?)
2020-12-27
좀 심한 과대평가가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2-26
이건 흥미롭군요. 혹시 해외 법인인가 싶어 콤파스랑 후버스에서 Summon games로 검색해봤는데 안 나오네요(여기 안 나온다고 해서 아예 없는 법인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담당 법무법인까지 있는 곳이라니 법적으로 실제로 문제가 되는 일을 행한 적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냄새가 너어무 구리네요. 만약 문제가 될 만한 무언가가 있었다면 또 보드엠 펀딩 페이지처럼 언제 몰래 바꿔놓을지 모르니 누군가 아카이빙을 해놓으면 좋겠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이제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헷갈리지만 일단은) 서먼게임즈의 행보는 정말로 놀랍군요. 아마 잘하면 ALG를 뛰어넘는 역대급 무언가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12-01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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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산드/ 그런 의미로는 한 번도 생각을 못 했네요. 원래 특별한 말이 없으면 어떤 효과든 한 비트 내에서만 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키산드 님의 얘기가 옳습니다.
2020-11-18
어느 필살기든, 발동 조건은 오로지 "전환 스타일의 공개 효과" 뿐입니다.
2020-11-18
그렇게 생각하시면 틀립니다. 필살기가 맞든 안 맞든 이미 발동한 필살기가 발동하지 않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2020-11-18
1. 과부하 타일은 구입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틀립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과부하라는 앤티 능력이 있되, 각각의 능력은 한 비트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번/이전 비트에 과부하 타일의 능력으로 앤티를 했던지 하지 않았던지와는 상관 없이, 매 비트마다 과부하 타일의 능력으로 앤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굉장히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과부하 타일은 절대 사라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4. 오타비아 필살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단순히 조준 완료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필살기가 발동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필살기로 공격을 했지만 빗맞은 것 뿐입니다. 필살기가 발동한 그 순간 이미 전환 카드는 제거되어 있는 상태이고, 순환 단계에서 필살기 역시 제거되게 됩니다.
2020-11-18
1. 과부하 타일은 매 비트에 각각 최대 한 번씩 사용 가능합니다. 과부하 타일은 특수한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닌 이상(쉑투르 필살기) 제거되지 않습니다. 즉, 기력은 제거되지만 과부하 타일은 계속 남습니다. 과부하 타일에 있는 "제한 앤티"라는 뜻은, 한 종류의 과부하 타일을 한 비트 내에서 여러 번 앤티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2. 처음 보드 세팅 시의 "준비 단계"를 의미합니다.
3. 맨 처음에 필살기 2종 중 1종류를 선택하고 시작합니다. 게임 도중 사용 가능한 필살기의 종류를 바꾸는 효과입니다. 전환 스타일의 종료 효과가 아니라면, 어떤 방법으로도 선택한 필살기의 종류를 게임 도중에 바꿀 수 없습니다.
4. "조건이 맞지 않아"라는 의미가 "기력이 생명력보다 적어"라는 뜻이라면, 공개 효과는 무시되고 평범한 공격쌍처럼 진행하시면 됩니다.
2020-11-18
조금 찍히거나 한 것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아예 완전히 찢겨버린 경우도 AS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은 맘에 들지 않는 대응이네요. 저 정도 박손이 많은 건 아닐 텐데 돈 좀 아끼려다 최근 많이 올려놓은 이미지를 깎아먹으려 하나 싶기도 하고요. 전 이클립스는 안 샀지만 사이드를 거의 풀셋으로 들어갔는데 배송이 벌써부터 두려워지기 시작하는군요....
2020-11-17
재밌게 하셔서 다행이네요~구경했을 때도 재밌었어요! 구도를 잘 잡아주셔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네요. 방송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2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