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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웨이트 4.2 이상은 어렵다는 말은 전혀 보린이의 충분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하시는 게임만 봐도 보린이가 가당키나 합니까 ㅎㅎㅎ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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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노슬리브 파입니다.
카드 질감도 게임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못 쓸 만큼 닳았으면 그만한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면 하나 더 살 만 하지요.
게임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다, 라는 제 생각을 실천하고 또 스스로 유지하기 위한 측면도 있습니다.
제 아이에게도 게임은 소중하고 잘 보관해야 한다, 라는 생각 이전에
게임은 재미있는 것이고 함께 하는 사람이 중요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싶어요.
카드가 사용감이 있으면 손상에 덜 민감하게 되더라고요. 그런가보다~ 하는 마음.
슬리브를 안하면 가장 큰 걱정이 음료수를 쏟는다 등으로 한방에 손상되는 것 일텐데요,
사실 카드 한 두 장 없다고 게임이 안 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밸런스 때문에 찜찜하긴 하지만 그걸 그렇게 크게 느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슬리브를 하는 분들이 사람보다 게임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너무 아끼다보면 제가 본말이 전도될까 싶은거죠.
어쩌면 맞는 슬리브 알아보고 끼우는 게 귀찮다는 이유가 제일 클지도 모르겠네요.2023-10-25
보드게임을 사는 이유는
보드게임을 사고 싶기 때문이다
2023-10-25
국내에서 사랑받는 보드게임 순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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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2023-10-24
넵 꾸준히 갑니다
2023-10-24
네 재미있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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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중덕 양덕이라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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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게 있었네요.
긱에서 그 기준과 쓸데없는 검증기는 없다 (검증기를 하나 없애도 답이 나오는 경우는 없다)
를 이용해서 특정한 문제를 질문 하나 없이 답을 내는 내용을 본 기억이 나요2023-10-23
저정도 인재라면 조만간 아예 상자 큰 거 하나 맛보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다다음 정도에 팔레오 추천드려봅니다.
서로 사랑하며 도와도 이겨내지 못할 난관이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게임이죠.
2023-10-23
번역판이 프리뷰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우선 기본판만으로 시작해보면 될까요?
2023-10-23
아이들과 RPG를 하려고 한다면 좋은 선택이겠네요~
2023-10-23
당연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3-10-23
이게 뭔 게임이냐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2023-10-23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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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야기를 만드는 걸 좋아했던 아이라면 100% 좋아할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제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2023-10-23
네 몇번 해봤는데 재미있어 하네요.
2023-10-23
네 차근차근 같이 가시죠~
2023-10-23
전 반대로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튜링머신의 개념을 잘 살렸다고나 할까요? 해보고 싶은데 구하려면 내년에나 하게 되겠네요.
아 저는 1인플을 상정한 감상이라 다인플에선 본문에 말씀하신것처럼 너무 벽겜이 될 수도 있겠네요
2023-10-23
전파는 우선 추천!!
혼자서 플레이를 만족하게 하고 왔다니 팀을 꾸리셔도 되겠네요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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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저 스포일러 처리하신 부분으로 좁혀지는 것은,
"어떠한 검증기도 쓸데없이 들어가지 않는다" 라는 룰까지 사용해서 도출하신 결과입니까2023-10-23
저도 굉장히 관심가지고 있는 게임이고 취향에도 맞을 것 같은 게임인데,
검증기가 검증해 주는 것이 내가 넣은 숫자가 맞냐 아니냐가 아니라
내 눈앞에 있는 이 기계가 어떤 검증을 해 주는 놈이냐, 를 생각하는 게 헷갈릴 것 같더라고요.
202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