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sanum
팔로우
감사합니다.
2017-12-15
저는 즐겨하고 있습니다. 규칙이 어렵지 않으니 심심할 때 한번 해보셔요. =)
2017-10-20
카드를 떠올 때마다 핸드에 하얀색 카드가 하나둘 차오르는 걸 보니 '이번 판은 히말라야다!'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 테마가 잘 안 살아난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로스트 시티가 이런 몰입감을 줄 때도 있다니. =)
2017-10-07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또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캡쳐까지 뜨고 말았습니다.ㅋㅋ
2017-10-07
이미 해보셨다니 반갑네요~ㅎ 저도 조금 건조하다고 느끼지만 머리는 확실히 쓰게 해준다는 점에서... 바둑이나 체스를 두는 느낌이랄까요.
2017-09-20
오... 누군가 벌써 해놓으신게 있는 건가요?ㅎ
2017-09-20
네 퇴근 후에 틈틈이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2017-09-20
네, number of players를 1로 선택하시고 밑에 invite 버튼을 클릭하셔요. 그 다음 상단 메뉴의 overview를 클릭하시면 화면 전환되면서 새로 생성된 게임이 보이실 겁니다. ^^
2017-09-04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 때문에 잠시 당황을... 원하는 액션을 클릭하고 버릴 주사위 눈금을 고르게 하더라구요.ㅎㅎ 실버링도 3장 이상 가지고 있으면 액션 카드 더미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액션 카드 더미를 클릭하면 실버링이 자동으로 버려지면서 새로운 액션 카드 3장이 떠올랐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7-09-03
오프라인에서의 2-4인플 인터랙션도 정말 좋지만, 혼자서 진득하니 빌드업 해가는 맛에 즐기는 1인플 때는 유카타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상의 상대인 아론이 실제 플레이어 같이 알아서 자기 점수를 쌓아가는 느낌도 좋구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
2017-09-03
감사합니다! ^^
2017-09-03
네, "각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어떤 거북이를 먼저 움직일지 미리 결정하고 주사위를 굴린다" 정도로 옮겼으면 명확한 설명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로이엔탈 님이 말씀하신대로 넷이서 2마리씩 잡고 하면 인터랙션 + 약간의 전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2017-08-29
맞습니다. 랜돌프 옹의 원래 의도대로라면 에러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끔 어린 아이들이랑 해보면 하우스 룰로는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매 턴마다 자기 거북이의 순서를 바꾸는 것에 그렇게 많은 의미를 두지 않더라구요. 그냥 알록달록한 거북이들이 내가 던지는 주사위대로 움직인다는 것 자체에서 희열을 느끼니까요! ^^
그날 모인 사람들의 나이나 성향에 따라 게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변형 규칙으로 즐겨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1) 2-3인플을 할 때 매 턴마다 어떤 거북이를 움직일지 결정한다 또는 게임 시작 전 결정 후 게임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2) (몇 인플을 하든지 상관 없이) 획득한 알 카드의 알 개수가 보이지 않도록 뒤집어 놓는다 또는 알 개수가 모두 공개되도록 펼쳐 놓는다.
2)번의 경우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알 개수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랜돌프 옹의 원래 의도인데, 알 개수를 모두 공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승부욕 강한 사람이 지고 있을 경우 자신이 상대 플레어어들보다 몇 개가 모자란지 다 보이기 때문에 "이번에 걸려 있는 6개 짜리는 내가 꼭 따야돼!" 이런 욕구가 좀 더 상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2017-08-29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방문하기
네 올해 4월인가 온라인 주문했는데, 거북이 카드가 들어 있더라구요. 초판에는 카드가 없었던 모양이지요? ^^;;
2017-08-29
한 거북이가 21칸에 도착하거나 21칸을 지나쳤다고 해서 다른 플레이어의 거북이가 뗏목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
자기 차례에 주사위를 던졌는데 주사위 눈금의 합이 7을 넘으면 그 즉시 자기 거북이를 뗏목으로 보내야하는 것이 기본이구요. 7까지는 괜찮습니다.
물론 여러 거북이가 업혀 있는 상황이라면 여러 마리가 동시에 뗏목으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도 역시 주사위 눈금의 합이 7을 넘느냐가 관건입니다.
[상황1] 내 차례에 내 거북이가 맨 밑에 있고, 그 위에 철수 거북이, 영희 거북이가 업혀있는 상황이라면...
i) 내가 첫번째 주사위를 굴려서 2가 나왔습니다. (맨 위에 업혀있는 영희가 두번째 주사위를 굴리라고 지시!)
ii) 내가 두번째 주사위를 굴려 6이 나와서 두 주사위의 합이 8이 되었습니다.
iii) 이 경우 내 거북이와 내 위에 업혀 있는 거북이가 모두 뗏목으로 돌아갑니다. 즉 나+철수+영희 모두 뗏목으로!
[상황2] 내 차례에 내 거북이가 맨 위에 있고, 그 아래 철수 거북이, 맨 밑에 영희 거북이가 있는 상황이라면...
i) 내가 첫번째 주사위를 굴려서 2가 나왔습니다. (나는 두번째 주사위를 굴리기로 결정!)
ii) 내가 두번째 주사위를 굴려 6이 나와서 두 주사위의 합이 8이 되었습니다.
iii) 이 경우 내 거북이만 뗏목으로 돌아갑니다. 내 아래에 있는 철수와 영희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럼 즐겜하세요! ^^
2017-08-25
오늘 오랜만에 포비든 아일랜드를 하다가 차앙.님이 지적하신 동일한 내용을 발견했네요. ^^ 그참에 규칙서를 다시 읽어봤는데 4페이지에도 잘못 이해될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 공유합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신 내용일지도...ㅎㅎ)
국문 규칙서만 보면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반드시 3액션을 취해야되는 것처럼 오해될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문본을 보면 3액션까지, 즉 2액션이나 1액션만 취하는 것도 가능하고 심지어 0액션도 가능하다고 명시가 되어 있어요. 자기 차례에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고 바로 성물카드 뽑고, 침수카드 뽑고 차례를 마칠 수도 있다는 것이죠.
1. 액션 3가지 실행하기
자신의 차례가 되면 3액션을 실행해야 합니다. (...) 다음 4가지의 액션중에 가장 적절한 액션을 3가지만 실행합니다.
1. Take Up to 3 Actions
You may take up to 3 actions each turn (could be 0, 1, or 2). (...) Select a combination of any of the following 4 actions:
종종 국문 규칙서에 오역이 있거나 번역되는 과정에서 의미 전달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차앙.님 이 글 올리신지는 좀 됐는데 그 뒤로 판매되는 한글판 규칙서에는 반영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
2017-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