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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 가지 댓글 달아요.
KO 당해도 유닛, 스킬 등으로 전투할 수 있습니다.
상처카드는 임시방편 카드에 붙여서 쓸 수 없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이동을 하셨으면 공격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18-05-24
시작 지점을 넓게 잛아도 되고 지형과 상황에 따라 빼두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변수가 많으니 장단점은 비교가 어려워 보이구요.
파워 토큰은 많다고 무조건 좋진 않지만 처음부터 적게 주고 시작하고 가이아나 연방, 태우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파워 토큰이 추가되는 종족이냐 아니냐에 차이가 있어 보이는대 거기에 위성 미션이면 종족 유불리는 있을 것 같네요.
어느 조건이든 종족 유불리가 갈리긴 하겠지만 일부러 길게 늘여놓을 수 있다는 점과 파워 토큰 추가랑은 조금 별개로 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2018-05-16
그간 위성 수랑 행성 수란 부분에서 잘못 이해했나보네요.
일반적으론 더 많은 연방을 만들겠지만 위성 미션일 때는 누가 더 많은 파워 토큰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지겠네요.
종족 밸런스는 어쩔 수 없겠지만 구석에 파워 1짜리 건물 빼두었다가 길게 연결만 하면 되니까
추가 파워토큰 타일이 없다면 파워가 추가되는 종족과 아닌 종족의 차이는 있을 것 같네요.
2018-05-16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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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로 원치 않는 행성을 제외할 수 있다면 위성 수와 행성 수도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위성 많이 써서 1짜리 7개로 해도 되고, 위성 적게 써서 2짜리 4개로 되고 선택이니까요.
2018-05-16
충격적인 결말이네요. 그냥 원하는대로 연방을 만들 수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네요. 위성 숫자랑 행성 수 다 필요 없고 그냥 파워값만 7이상이면 되는 거네요.
2018-05-16
제가 가지고 있는 한글 룰북과 다르네요. 한글 특성으로 다르게 해석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영문을 봐도 연방을 구축할 때 필요한 행성들을 연결하라고 되어있지 구축할 행성들을 정하라고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추가 규칙에 보면 행성과 위성을 더 적게 쓸 수 있다면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말씀하신 "연방을 구축하려면 연방을 구축할 행성들을 정하고, 대상 행성들을 모두 연결해야 합니다"는 대전제가 아니라 전제 중에 하나이고(즉, 조건 중에 하나일 뿐) 실제로는 "연방을 구축할 때 필요한 행성들을 연결해야 한다"가 맞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더 적은 행성과 위성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d 또는 e 루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05-15
메나의 시나리오는 주제와 내용이 있긴 하지만 목표와 라운드 길이 등에 대한 세팅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메나는 과정에서 얻는 재미가 워낙 크기 때문에 게임이 맘에 드신다면 리플레이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인플도 수차례 했지만 단 한번도 똑같은 경우의 수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2018-04-22
1. 이해하고 계신 게 맞습니다. 룰북엔 가지고 온 계약서를 버리는 행동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명시되어 있는 빈 칸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부러 버리는 행동을 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미 가지고 온 계약서를 아무때고 버리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런 행동이 주는 이득이 없습니다.
2. 시작 계약 타일은 세팅 시 일반 계약 타일과 더미를 구분해서 둡니다. 따라서 버릴 때도 따로 버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게임에서 제거)
3. "이미 교역소가 설치된 소도시"를 재방문 할 시는 안됩니다만 특수한 경우 "교역소가 설치되었었던 소도시"는 될 것 같습니다. 여행의 특수한 경우 내 교역소를 이미 다 놓았는대 새로운 도시에 도착할 때 이미 놓았던 교역소 하나를 빼서 놓습니다. 이런 경우가 생기면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4. 아시는 대로 낙타 3개로 검은 주사위 가져오기는 턴당 1회입니다.
2018-04-09
비싼 건물 4개로 끝내는 건 고민해 본적 있는대 패스트 교회는 생각 못해봤네요.
경험하신 두번 다 그 전략 쓰신 분이 1등하셨는지 궁금하네요.
3인플 기준으로 생각해봤는대 약 10라운드 40~50점으로 1등하는 전략인가요?
타임 어택하는 전략이 주문서 2장씩 뽑는 방법에 취약한 것 같다고 생각되더라구요.
2018-04-09
매일 사고 싶은 생각을 꾹꾹 눌러담아 묶음할인 할 때 빌더스를 처음으로 구매했습니다. 꼭 하고 싶은 것과 지인들과 할 게임만 소수정예로 샀습니다. 하나 사서 10번쯤 돌렸을 때면 뿌듯하더라구요. 참 잘 샀다는 느낌이랄까. 소모품이지만 소모될 수록 기쁨이 커지는 재미난 상품이예요.
2018-04-05
파스티시요
2018-04-04
긱에서 참고를 해보니 독어를 영어로 번역하면서 문장에 오해가 생겼다고 하네요. 살아있는 일꾼 말 수를 비교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살아있는"이란 말은 죽거나 태어나지 않은 일꾼을 제외하라는 뜻이니 주머니에 들어간 말도 포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2018-03-27
미사 순서가 중요할 때는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2018-03-27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방문하기
지적 호기심이요.
전혀 모르는 내용에 대해 들어야 하고 내 방식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안 보이는 수를 계속 찾아야 하죠.
호기심이 마르는 순간 게임에 대한 '왜?'라는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됩니다. '내가 이걸 왜 하는 거지?'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오래가기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하기에 파티 게임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2018-03-22
군사력 관련해서 침략, 전쟁 시 희생이 안됩니다. 전술 복제하는 룰도 추가되었고, 지도자 교체 시 흰색 토큰을 돌려 받습니다.
등등 바뀐 룰이 제법 됩니다.
구판을 하셔서 아시겠지만 카드 비용 자체가 바뀌고 지도자 능력이 바뀌어 버려서 게임 흐름이 완전 다릅니다.
구판 카드 그대로 가면서 신판룰로 하면 또 다른 버전의 쓰루가 됩니다.
2018-03-21
크게 바뀐 룰은 말씀하신 두가지 부분이지만 수정된 룰은 더 있습니다.
무엇보다 카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50% 이상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드판에도 변화가 있구요.
신구판 호환은 불가능은 아니지만 카드도 한글화 하듯이 바꿔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갑니다.
2018-03-21
어렵고 빡빡한 편이 좋다면 구판이고 아니라면 신판이요. 군사력 관련해서 차이가 큽니다. 구판은 '언제 쳐들어 올지 몰라 ㄷㄷㄷ' 느낌이라면 신판은 '훗, 그쯤이야' 수준이거든요. 전체적인 운영 난이도나 압박이 신판이 훨씬 편합니다.
2018-03-21
자원 한 종류 모으는 전략이 세보이긴 하던대 겨울 타일 빼먹었던 첫플 이후로 온라인에서 1,2번 더 해봤네요.
더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new
2018-03-20
팬데믹 본판이요
2018-03-13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양폭해서 두명이 큰 손해를 보고 나머지 한명이 이득을 봤다면 다음 턴엔 양폭으로 얽힌 두 분이 협력하는 거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플레이어간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게임은 없으니까요.
2018-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