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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1897

Puerto Rico 1897

일본 보드 게임도 해보고 싶네요

직원 분에게 물어보니 내일도 풀린다고는 하는데 아마도 또 금방 품절 될 것 같다하더군요

팔리는 추세가 매진이 될 것 같더라구요

게임의 진행은 어느정도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단조로운 편이고, 스킬이나 전투가 주사위 운이 지나치게 필요한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겠죠. 장점이라면 아이템의 사용이나 키워드에 따라 만들어 놓은 선택지가 다채로워서 여러 시도를 해보는 탐험의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인플이 게임 난이도가 더 어렵지만 선택과 의견 교환의 재미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점수 계산 후 게임 끝날때 항상 “끝” 이라 선언하고 정리합니다

저도 실패 할 것 같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무리 IP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보드게임 펀딩으로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WAVE로 나누어서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본판 스탠드 얼론은 따로 팔지도 않는 방식은 너무 유저들에게 가격 측면에 책임전가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요 이런 상황으로는 400명 채우기는 조금 힘들 것 같다 싶습니다

1. 화살표가 있는건은 조건을 만족한 경우에 적용입니다. 그 외에 기본적으로 가능한 경우 반드시 해야합니다 2. 전투칼 표시로 전투로 보낼 수 있는것은 보드판 위 주둔지에 있는 병력 최대 2개와 이번 턴 동안 얻은 모든 병력입니다. 3. 황토색 책략 카드는 내 턴인 동안 에이전트 보내기 전 / 후 혹은 카드 효과 처리 중, 공개하여 카드 구입 중, 상황에 맞는다면 언제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최소 1주 단위로 방치하시면 됩니다만, 중간 확인시 키친 타월이 조금 습하다 싶으면 카드 습기를 조금씩 흡수한 것이므로 교체해주면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구매한 오버부킹이 카드 재질 상의 문제인지, 위와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휘어버렸는데 습도와 보관 방법에 문제가 없었는데 휜거보니 마감 처리가 제대로 된 것 같지 않더군요 피는 방법은 휘어진 방향 반대로 (튀어나온 부분 쪽으로) 건조한 상태에서 일정한 양의 열을 주는 방식이 가장 좋기는 한데, 급격하게 습도를 제거하면 표면 훼손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기에 다리미질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요 천천히 하면 문제가 없지만 양이 대량이라 손이 쉽게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량의 경우이므로 습기 제거용으로 탁월한 키친 타월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키친 타월을 깔고 카드를 낱장으로 몇장 펼친 후 그 위를 키친 타올로 2겹 정도 덮고 다시 카드를 낱장으로 펼치고 반복 겹겹이 쌓아 놓은 상태에서 위를 전체적으로 덮을 수 있는 책 같은 것을 올려 두고, 다시 그 위에 덤벨 5kg~10kg 정도 하나를 올려 두시고 방치해 놓으면 됩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한참 걸리는 대신 대량 작업이 가능합니다

퀄리티 어떤가요? 스팀 만큼 할만한 정도인가요?

저게 만약 한사람이 한 행동이라면 그냥 비매너 유저인데, 친분 관계가 아니라면 다음 부터는 배제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즐기려고 하는 보드게임에서 그런 불편함을 느끼면서까지 같이 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와 보라색 LG가 꽤나 잘 어울리네요

둘 다 선택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같이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게임 적응도에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버건디 쪽이 룰이 적응하기 좀 더 쉬운편이라 생각되기에 초급자나 혹은 주사위 게임을 즐긴다면 그쪽으로, 푸에르토리코는 보드게임에 익숙하거나 전략게임에 익숙한 사람과 함께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개 넣었는데 2월 중순 이후에 올 것 같습니다

같이 나온 푸에리토리코랑도 가격차이가 나다보니 비싸거 맞죠. 고민은 해봤지만, 5~6인 베스트인 게임이라 인원도 그렇게 모이질 못할 것 같아서 저에겐 자연스럽게 스킵되었습니다.

저도 지금 고민 중입니다. 할인이 25일 까지라 빠른 선택을 해야하는데, 하필 이번에 푸에르토리코가 같이 발매해버려서... 왜 가지고 싶은 보드게임은 항상 겹쳐서 같은 달에 나오는 걸까요

뭐지 이 쌈마이함은...

와 몰입도가 장난 아니겠네요

유희왕 쪽 덱케이스 봐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쪽은 최소 70장씩 하나의 덱케이스라 높이가 높은것도 있어요

환견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보드게임을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레나도 종종 이용하지만, 요즘 스팀에도 보드게임류가 조금씩 늘어나가는 경향이고, 최근에 나온 듄 : 임페리얼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오프라인으로 제대로 장시간 즐기려면 이제 모임에 참석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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