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줄필요가 있는지 따질 문제가 아니라 성의의 문제죠. 소비자에게 온전한 퀄리티의 품질을 제공할 의지가 있는지 아닌지.
2021-04-02
7번이 괜찮아 보이네요. 타르시스 상위호환은 아닌 거 같지만.
2020-10-06
명령 행동(1)을 수행하자마자, 즉시 손에서 카드 한 장(2)을 냅니다. (1)의 명령 행동이 상단이었다면 (2)의 카드에서 상단 행동을 수행하면 되고, (1)의 명령 행동이 하단이었다면 (2)의 카드에서 하단 행동을 수행하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명령 지팡이는 아래와 같은 식으로 쓰는 아이템입니다.
'분노 집중'으로 상단 행동 포기
→ (곰 행동)
→ '상처 소멸'의 하단 행동 수행 (명령 공격 2)
→ 명령 지팡이 사용, 손에 있던 '날아오르는 아군' 사용
→ '날아오르는 아군'의 하단 행동 수행 (명령 획득 1)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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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수확 때마다 갈대 1개를 음식 3개로 바꿔서 즉시 그걸로 밥을 먹일 수 있죠.
(사소한 문제지만 그릇제작소는 흙을 먹는 설비로 알고 있습니다. 갈대를 먹는건 바구니제작소고요.)
2. 빵굽기 행동을 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빵굽기 설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화로와 흙가마를 가지고 있을 때 빵굽기 행동을 한다면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죠.
- 곡식 1개를 음식 5개로(흙가마 사용)
- 곡식 2개를 음식 7개로(흙가마 + 화로1번)
- 곡식 3개를 음식 9개로(흙가마 + 화로2번)
...
2020-04-02
화살표 안에 '1×' 문구가 있다면 한 번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의사도 마찬가지여서 한 번에 1장만 치료할 수 있습니다.
2020-03-05
타르시스가 강한 기업인건 맞지만 밸런스를 무너트릴 정도로까지 문제 있다고는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일단 기본판 맵에서는 확실히 강합니다. 시장은 물론이고 원예가, 건축가 업적도 쉽게 노릴 수 있으면서 개척기업상, 금융기업상도 쉽게 집어먹을 수 있거든요. 대신 헬라스나 엘리시움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부분이 줄어듭니다.
화성에 녹지와 도시등의 타일이 가득하다면 타르시스는 자연스럽게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타르시스가 신경쓰인다면 녹지, 해양 등을 깔아주기보다는 카드 위주로 점수를 벌어들이는 플레이를 하는 편이 낫겠지요.
2020-02-21
아군, 소환수, 적, 기타 npc를 모두 아우르는 단어로는 피규어(Figure)를 쓰더군요. 이 용어를 쓰는 대표적인 카드가 17번 클래스의 1레벨에 있습니다.
'캐릭터'라고 되어있다면 파티원의 말이라고 해석하는게 맞겠지요.
2020-02-14
도서관을 쓴 후에 액션이 남아있어서 손에 들어온 액션카드를 쓸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액션이 남아있지 않다면 무조건 따로 두는게 이득입니다.
액션 카드들을 따로 둬서 재물 카드를 1장이라도 더 뽑으면 당연히 이득이고, 승점카드나 저주카드를 뽑았더라도 '아무 것도 안 했으면 다음턴에 이 승점/저주 카드를 뽑았을 테지만 지금 이 카드를 들었으니 다음 턴의 패가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질게 없다' 라는 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020-01-30
본인의 냄비의 마지막 칸(33번 칸)을 넘어 가게되면 칩은 33번 칸에 놓고 스푼에 표시된 것을 얻습니다. 즉, 15점/35 코인입니다.
해당 빨간버섯의 경우 뽑기를 멈췄을 때마다 꺼내놓은 모든 빨간버섯에 대해 놓을지 말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즉 2개 다 놓을 수 있습니다.
2020-01-28
공격을 수행한 후 해당 효과를 처리합니다.
2020-01-15
영판 전자책: https://online.flippingbook.com/view/598058/
영판 pdf: https://cdn.1j1ju.com/medias/8d/c5/21-gloomhaven-rulebook.pdf
한글판 룰북은 자료가 내려가서 찾기 힘들것 같네요.
규칙은 나무위키에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namu.wiki/w/글룸헤이븐/규칙 (뒤에 '글룸헤이븐/규칙'까지 입력)
2019-12-24
전부 적당한 타이밍에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사는게 좋지요.
내가 이거, 이거, 이거, 이거, ... 를 산다고 하면 각각 몇 라운드쯤에 내려놓을 수 있을지 대략적으로 계산 가능하니까요, 그걸 고려하면서 저울질하는거죠.
초반에 놓으려고보니 좋아보이긴 하는데 막상 계산해보니 한참 후에나 놓을 수 있겠다? 그러면 미련없이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또는, 전부 좋아보이는데 다 사려고보니까 막상 1세대에 돈이 없어서 제대로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있겠네요. 그럴 때는 1라운드에 쓸 돈을 남기기 위해서 일부 카드를 과감하게 쳐내는게 좋습니다.
2019-09-03
대한통운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송조회로 뜨는 거예요.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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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효과에 따라 다릅니다. 카드 쓰기 전에 발동하는 효과가 있고 후에 발동하는 효과가 있어요.
2019-05-13
처음 밭을 일구는 경우, 밭 2개를 인접하지 않게 일굴 수 없으므로 1개만 일궈야 합니다.
2019-02-27
미생물은 카드를 내려놓기는 쉬운 대신, 큰 점수를 얻기는 어려우므로 보조전략 정도로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기본맵에서는 큰 메리트는 없지만, 헬라스에서는 특수기업상, 엘리시움에서는 생태학자가 있기 때문에 초반 미생물 테크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동물을 사용할 거면 동물을 추가로 주는 카드들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연계가 잘 될 경우 동물 점수는 대단한 파괴력을 가지게되죠.
2018-07-10
액션카드 하나 쓸 때마다, 지금 몇 액션 남았는지 카운트하면 됩니다. 2액션, 3액션, 2액션, 하는 식으로 말이죠.
돈 추가, 구매는 액션카드를 다 쓴 후에 내려놓은 액션카드들 보면서 다시 계산하면 되고요.
2018-03-21
1. 방해 안 하고 그대로 놔두면 매우 유리해져서 1등될게 뻔한 상황인데 방해 안 하는건 다른 플레이어들 입장에서 어리석은 짓입니다.
2. 다른 플레이어들이 자신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확실한 근거 없이 배짱 플레이 하는 건 너무 안일한 자세입니다.
양폭 당하기 싫으면 적당히 쌓여있을 때 눈치껏 가져가야죠. 쌓아둬서 리스크를 키운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책임.
2018-03-11
저한테 돌아오는 이득(꼴찌를 탈출할 수 있다거나)이 없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1등 견제해서 킹메이킹 해봤자 뭐합니까? 제가 꼴찌인데.
2018-03-08
구걸을 받을 때 이런 브금이 나오면...
201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