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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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내일은 수집가로 올려보겠습니다.
2022-06-14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사이쓰군요.
확실히 한국에서는 과소평가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리뷰가 올라온것같습니다. 사이쓰 초심자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2018-10-20
사실 저희 동아리에서도 전국 규모의 테포마 대회를 진행했던적이 있습니다 ㅎㅎ 그때 얻었던 교훈은 일부 의견에 흔들리지 말라는것입니다. 보드라이프의 의견이 모든 게이머의 의견은 아닙니다. 뚝심있게 생각대로 밀고나가던가 단톡방에서 모두의 의견을 물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06-04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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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해가셔도 됩니다. ㅎㅎ
그리고 참여의향있습니다. 저보다 잘하는 고수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2018-06-04
황투를 사랑하는 하드게이머로서 이번 황투대회개최 소식이 매우 기쁘군요 ㅎㅎ
미국에게 2오피를 주면 미국이 너무 유리하다는 몇몇분들의 코멘트가 보입니다만,,,
저의 다년간의 황투경험으로 미뤄봐서는 미국에게는 최소한 2오피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판에서는 탈스탈린주의와 탈식민주의라는 사기급 카드가 있기에, 노련한 소련 플레이어가 이길 확률이 너무 높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때문에 비딩룰이 생긴것이고 온라인황투에서는 1오피를 비딩하는 사람들 만큼이나 많은 하이 레벨의 플레이어들이 2오피를 비딩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ITSL이나 ETSL Ladder같은 국제 온라인 황투대회들에서는 미국에게 2오피를 주는 밸런스룰을 도입했었습니다. 해외의 많은 플레이어들은 2오피를 주는것이 공정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대규모 대회의 선례를 따른다고하면 반발하는 플레이어도 적을것입니다.
이의 내용과는 별개로 비딩룰을 사용하자는 의견은 매우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오피를 조금 더 내주더라도 자신이 더 능숙하게 플레이할수있는 국가를 고르는 것도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