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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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폐기할 것이 아니라 장단점이나 느낌의 차이에 주목해서 계속 손을 봐보세요. 작은 차이와 테마 변형으로도 느낌과 재미가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기도 하잖아요.
2017-02-13
피아는 플텍으로 무배 5만원 채우기 쉬워서 더 그럴듯요.
2017-02-13
아, 같은 칸에 사람 있으면 얘도 공격합니다. 같은칸에 사람 없을때 도망가는거에요.
2017-02-01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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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파카 영문스펠링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긱에서도 paka로 나오는데 제품엔 paca로 찍혀있고..
2017-02-01
근데 사실 다른 워게임들도 시스템은 유사하지 않나요?
2017-02-01
전 책을 치워버려도 보드게임박스는 못버리겠더란..
책 정리하고 이북으로 갈아타면서 책장을 조금씩 보드게임으로 바꿔채우는 장기프로젝트중입니다. 책장에 책보다 보드게임이 훨씬 보기좋아요. (사실 책보다 보드게임이 꺼내보게될 일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2017-02-01
1.얘는 좀비류가 아니라 배후에서 좀비만드는 놈이라 도망가기 바쁩니다.
2. 6개 활성화되고 네크로맨서 탈출까지 해야, 패배하면서 끝납니다.
2017-02-01
2인플전용 최신게임을 다 늙은 카탄과 저울질이라니요..
세븐듀얼 촘촘하게 깔면 넓게 차지하지는 않습니다만, 일반적인 카페 테이블이라는 기준이 너무 광범위해서..
2017-02-01
오프 구매는 독일샵도 비싸요. 마트에서 카르카손류의 가벼운 게임은 비교적 싸고 쉽게 살수 있지만, 우리나라도 요즘 그정도는 마찬가지니 큰 의미 없어요. 가장 좋은건 온라인 주문하고 현지에서 수령하는 방법입니다만 기술적 난이도가 좀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랑크푸르트는 그냥 특징없는 대도시였습니다.
2017-02-01
원래 세일품목 외에는 별 이득이 없었어요. 이젠 게임이 세일 나올때쯤이면 한글판이 출시되다보니 해구 이득이 더 없어졌구요.
2017-01-28
위너스써클, 라스베가스 모두 성공적이었던 기억이네요.
그러고보니 찍기놀이가 명절엔 흥하는 듯요.
이번 설은 제가 피곤해서 게임 안들고 오려다 얼마전 산 알파카가 눈에 보이길래 그거 하나만 호주머니에 넣어갖고 왔거든요.
어제 저녁에 조카들이랑 어머님이 심심해하길래 룰 익힐겸 꺼내들었다가, 쩜당 백원, 돈없으면 백원대신 한대씩으로 내기가 걸리면서 온가족이 불타는 저녁을 보내버렸습니다.
룰만 봐선 그냥 이쁘기만 한 심심한 게임이던데 이렇게 대단한 명절게임이 될줄은 몰랐어요.
2017-01-28
사랑스러운 다른 누군가와 다시 해보면 느낌이 확 바뀌기도 해요. 게임마다의 사람빨이란거 있더라구요.
2017-01-26
구매글 올라왔길래 연락하면 사진 보내달라 어쩌고 한참 고생시킨 뒤에 잠수. 하두 많이 겪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판매글 올리면 얼마나 더 심한 고초를 겪을까 싶더라구요.
2017-01-26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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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탁 100만원 쉽게 넘어갑니다. 가구회사라면 그 정도 가격대의 제품을 만드는 곳 아닐까요. 조금만 써도 금새 흔들리게되는 20~30만원대 저가제품은 이미 시중에 널렸어요.
2017-01-26
비싸고 좋은 테이블은 오래 써도 다리가 흔들리지 않아야 돼요. 제 경험상 한참 몸 기대기 일쑤인 보드게임용 테이블은 특히나 다리접합부가 느슨해져서 삐걱거리게 되기 쉬어요. 접이식은 정말 비추천입니다.
2017-01-26
저 킥 입맛을 한참 다셨던 기억이..
저런 테이블이 참 좋은데, 문제는 테이블을 막 사려는 젊은 사람들은 놓을 공간과 돈이 없고, 나이 좀 들어서 돈과 공간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마나님에게 가구 선택권이 넘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2017-01-26
카드 너무 번잡스러울땐 전 다이소에서 파는 작은 나무수납함같은데 비스듬히 꽂아넣는식으로 씁니다. 부피도 줄이고 묵직해서 막 미끄러져다니지도 않구요.
2017-01-26
님 비교해서 탈락
2016-12-29
동료도 어쩌지 못하는 분이었던건가요. 코인펀딩하신 분들 더 불안하게 만들 글이군요.
2016-12-25
믿기지 않을정도로 그만큼 놀라운 소식이었다는 얘기였어유 ㅎㅎ
2016-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