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요.
그런데...
실제로 엉덩이 게임은 저렇게 하는게 아니죠...
서로 등을 맞대고 선 뒤에, 허리를 숙여서 자기 가랭이 사이로 의자를 잡고 끌어당겨서 앉아야, 못잡은 사람은 반대편으로 튕겨 나가게 되는데요.이때는 서로의 힘 보다는 더 빨리 숙인 사람의 엉덩이가 상대방의 밀쳐들어오는 엉덩이를 역 카운터(?)로 날릴 수가 있게 되는건데요.조금 위험하기는 하죠.
그런데 영상에서 서로 의자에 앉아서 엉덩이 힘으로 밀고 있는 모습은...그냥 귀엽네요.
2018-03-16
다다에 시절에(대략 10년전) 보드게임과 무관하게 정치 논쟁이 너무 심해져서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지요.
때문에 서로 빈정상하면서, 다다를 떠나게 되었는데,
다다를 떠나다보니 보드게임 라이프도 시들해지는...
결국 다다는 심각성을 느끼고 정치게시판을 닫아버렸고,
아마 비슷한 이유로 보라의 정책도 정치논쟁을 지양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018-03-16
그런 국산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국산은 빠른 노화(?)가 진행되어 색깔이 점차 노래지기 시작하고,
슬리브끼리 쩍쩍 달라붙거나, 부스러지기 시작합니다.
그것만 개선해서 프리미엄으로 한번 만들어주면 정말 좋을 텐데...
2018-03-15
국내에서 사랑받는 보드게임 순위를 확인하세요.
방문하기
지피지기 백전백승입니다.
썸녀 취향부터 잘 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댓글이 다들 재미있네요ㅎ
개인적으로는 보드겜으로 작업했던 분들과는 그냥 좋은 관계로 끝났습니다ㅎㅎ
(좋았어요 서로 편하고 좋은 관계)
막상 썸으로 잘되는 분위기에서는, 되려 보드겜이 귀찮(?)더라구요...?!
그리고 막상 교제를 시작 하면, 보드겜은 격전지가 됩니다. (좋은 의미입니다~)
2018-03-13
스님께서... 기독교 종교개혁테마를 권하시며...
#제가룰읽다가던진겜을
2018-03-13
마이 리를 포니~ ...를 사이쓰로...
2018-03-12
본격적으로 이미지 스캔 작업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캔을 하고 나서, 원본 그대로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포토샵에서 최소한 화이트 밸런스는 맞춰줘야 합니다. 쉽게는 카드 내의 가장 흰색 절대값과 검정 절대값을 가지고 잡는데요. 이 부분부터는 작업 지식이 조금 필요해서, 구글링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것만 해도, 위에서 제기하신 문제는 크게 해결 될 것입니다.
사실, 저렇게 한글화 만드신 것만 해도, 어떠한 말로도 감사함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왕 개선 작업을 하시려고 한다고 하니,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면서 부탁...)을 첨부하면요.
색감은 어차피 품질보장님 말씀처럼, 아무리 색감을 스캐너, 모니터로 잡아도 결국 프린터에 따라 천지차이가 납니다.
보통 인쇄소에서는 프린터 성능에따라(기준) 결국 스캐너(카메라), 모니터를 잡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혹시나 작업을 하시게 된다면요. 글자의 가독성을 올려주는 작업을 하시면 어떨까...감히 말씀드려봅니다.
가독성이라 하면, 글자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는 크기, 그리고 바탕색에 글자가 묻히지 않고, 출력했을 때에 폰트가 아주 또렷하게 보일 수 있게 하는 작업이요...
... 이상적인 작업이고 이 작업 자체에 엄청난 시간과 수고가 들어갈 것을 알기에, 감히 부탁은 못드립니다. (말만 하는거에요^^)
감사합니다!
ps. 저는 위 자료를 삼성 사무용 컬러 레이저로 뽑아보고, HP, 엡손으로 다 뽑아봤는데요. 엡손이 가장 색감이 화사하고 밝게 나오는 것 같고, 레이저는 너무 어둡게 나왔어요. 반딱 거림은 레이저가 좋긴한데... 그런데 색감은 둘째치고... 글자가 뭔가 눈에 잘 안들어와요ㅠㅠ
ps2. 개인적으로 굳이 고르라면 엡손 스캐너를 추천합니다. 요즘에도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2018-03-11
색감 맞추는 일은 캘리브레이션이라고 해서 일종의 전문기술입니다. 스캐너의 기능이 모자라다고 볼수도 있지만, 색감이 빠진 느낌은 채도 조정으로 보정 가능할 것 같아요.
참고로 캘리브레이션은 스캐너, 모니터, 프린터까지 최대한 같은 색깔로 맞추는 작업을 합니다. 주로 사진 전문 인쇄소 같은 곳에서 하는 일이지요^^
2018-03-11
초자력 충전!! 9월까지 타이머 걸어놓고...
2018-03-10
버진퀸 사진 봐서는 뭐가뭔지 전혀 모르겠는데,
설명을 읽으니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18-03-07
이베이에 한번 팔아보심이... 상태도 매우 좋은데요! 게다가 전용 트레이까지!
국내에는 아직 보드게임을 20만원 이상 주고 사는 분위기가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외국 컬렉터에게는 사고 싶은 물건인데 귀하면, 당연히 비싸게 주고 사는 문화인 것 같아요.
식당에 만원 적혀 있어도, 당연히 천원 세금을 따로 내고, 추가로 천오백원을 팁으로 주는 문화라 그런지,
어쨌든 단돈 백원이라도 덜 내려고 하는 문화랑 다른 듯ㅎ (일반화의 오류 죄송합니다. 그런 경우가 꽤 있다는 뜻입니다.)
2018-03-06
저에게도 르아브르가 1위였는데, 작가님도 르아브르가 1위라니 후훗!
2018-03-04
빅박스 살까 말까 계속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 지름신을 바로 날려버렸네요!
대신 필구 아이템이 생겨버린 부담은 있지만...ㅎ
2018-03-02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방문하기
인화지는 너무 심하게 두꺼워 져요...
2018-02-25
영미야!
2018-02-22
역시...천조국이군요... 만족할정도로 환불을 해줬으니...
국내에는, 컴포넌트 수량이 부족한 게임을 팔아놓고도,
해외 본사에 연락하라는 판매업체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맘고생 하셨는데, 수고하셨습니다.
2018-02-22
보드게임은 삶의 여유라고 할까요? ㅎㅎㅎ
2018-02-22
혹시... 게임은 그대로 두고, 전액 환불 받으셨나요?
교환에 비용이 더 든다고, 그냥 환불해 주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글룸 헤이븐은 단가가 좀 쎄서 그냥 환불은 안해줄지도 모르겠네요...
2018-02-22
저도 중간에 쉰것까지 해서 DnD를 치면 1997년 부터이고,
부루마블을 까지 쳐주면, 몇년더 추가할 수 있는데요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한글화 제작한적도 있고, 만들다 포기한적도 있고
동영상은 다 찍어놓고 편집 귀찮아서 묵혀둔 것도 있는데요.
사실 저는 누가 한글화나 영상 요청글 올려도 그냥 웃고 말뿐 넘어가는데,
위 글로, 그런 글에 아주 예민한 분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냥 별기대 없이 웃자는 말로, ‘누군가 한글화 부탁해요’라고 종종 썼는데요.
글쓴이의 마음과 내용에 공감을 많이 하지만,
저를 기준으로 했을 때에는 조금 예민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의견 남깁니다.
그냥 저와 같은 시각도 있다는 거에요^^
2018-02-22
포괄적으로 말씀 드려서 미스프린트인데, 예를 들면, 다른 제조사보다 인쇄가 타일 안에, 조금 밀린다든지 하는 문제를 말합니다.
ALG가 아니라 이글그리폰의 문제라고 하네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에게 그냥 'ALG'문제로 인식되고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러했듯이)
2018-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