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이해가 되네요. 나는 갑자기 왠 낯선사람에게서, 쌩뚱맞은 어그로가 또 들어오는가 해서? 어이없고 기가 찼는데;;
그 분 둘이 친구셨군요.... 그것도 모르고.... 그럼 기분 나쁠 수 있지요...;;;
에구에구 그건 전혀 몰랐네요;;;
치킨맛우유님, 그분과 친구라고 먼저 밝혀주시지 않았으니, 제가 기분 나빠한 것 이해해주세요.
저도 사과 드릴게요.(아이콘 쓸 줄 모릅니다)
제가 치우님께 메세지 보낸 것 그냥 없던 말로 해주세요. 친구인지 몰랐기 때문에 정말 경우가 없다고 생각해서 보낸거에요.
2018-11-13
쪽지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보냈습니다. 가능하면 정말 한번 뵙고 차나 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2018-11-13
일단 님이 쓰시는 글은 비아냥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표현이시네요.
제가 치킨맛우유님이라고 호명하면서 기분나쁘게 했나요?
혹시 진상이라고 말한 그분을 변호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말씀대로 하시려면 저에게 1:1로 쪽지를 주시지요.
굉장히 대놓고 비아냥 거리고 시비거는 것 같은데요.
저에게 지나친 표현 한 것이 맞습니다.
저는 장난으로 쓴 글 아니고, 님에게 평가받으려고 쓴 글도 아니에요.
기분이 매우 나쁩니다.
장난치지 마시고 사과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2018-11-13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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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주면 깔끔하기는 하죠. 하지만 그것은 업체 재량이 아닐까 싶네요. 마케팅 기술 중에 하나이니까요.
다른 회사에서도 온갖 이벤트 하고 그러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일이 더 많아지고 복잡해짐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겠죠.
다만, 이 게시글은 업체얘기가 주 목적이 아니라서...^^;;
혹시라도 업체 얘기가 여기에서 계속 조명되면, 별로 안좋아하실 것 같네요. 이미 입장 표명도 직접해주셨고...
개인적으로 한글화 해주시는 업체에 대해서는 매우 호의적입니다.사실 더 비싸거나 특혜를 안줬어도 샀을거에요.
그러니 사실 하신 말씀 맞네요. 어설프게 뭘 끼워줄바에는 애초에 그런 이벤트를 안하는게 나을뻔 했어요.
그래도 그렇다고 흐려서는 안되는 더 중요한 요지는,
업체를 두둔하려다가 다른 회원에게 경우없이 대하는 행동이 오히려 업체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죠.
같이 이슈화 되어버린 업체에는 죄송하지만, 다른 회원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모욕감을 주는 회원의 행동은 반드시 조명할 필요가 있고,
그것은 윤리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지만, 실제로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경각심으로 주고 알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사실로 공공장소에서 상대방을 헐뜯는 내용은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감입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진상짓을 하지 않았는데, 모두의 앞에서 진상이라고 표현 했으니 명예훼손이 성립될 수 있죠.
물론 실제 법적인 진행은 일단 가봐야 하고, 판결의 수위는 차이 날 수 있지만,
피의자는 최소한 경찰서 몇번이나 불려 가서 조서 받아야 하고, 제대로 걸렸으면 검찰 기소 까지 될 수도 있습니다.
검찰 기소되면 재판 받아야죠.
전과가 없던 사람이라면, 아무리 겁이 없어도 경찰서에서 형사에게 전화 한번 받아보면,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피해자에게 '무조건 죄송합니다' 연발할 사람들 많죠.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만약 그때까지도 당당히 버티던 사람은,검찰기소로 법원에서 연락오면 완전히 사색이 되어서,
피해자에게 고소취하해달라고 눈물로 엎드려 빕니다.
이때면 조금 늦었죠. 형사고소는 무조건 진행됩니다. 물론 합의를 보면 많이 참작은 되지만요.
명예훼손까지 아니라도, 그냥 아무내용 없이 '욕'만 날려도 '모욕죄'가 성립합니다.
그리고 형사소송에서 깨지고 나면, 이제 민사로 손해배상 청구가 들어가죠. 말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
2018-11-13
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상대방과 얼굴보고 대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한번 더 생각하면서 조심하게 될 것 같아요.
이런일이 저도 이젠 안일어나면 좋겠습니다. ㅠㅠ
2018-11-13
맞는 말씀들이십니다. 공감해주시고 사려깊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1-13
공감해주시는 말씀을 주시니 제 마음이 크게 위로가 됩니다. 저도 보드라이프 문화가 많이 개선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11-13
마스터 팍스 구하러 고고
썸타러 고고
2018-11-12
중고샾의 어콰이아가 딱!
2018-11-12
로렌초와 그오호에 대한 뽐뿌가 올라오네요^^... ㅠㅠ
2018-11-12
손꼽히는 하드 워게이머 부럽습니다. 집에 있는 패스오브글로리 언제 돌려볼까 싶네요ㅎ 항상 메뉴얼을 반정도 읽다가 다른 게임을 꺼냅니다...
2018-11-12
아... 그렇군요... 친기업 분위기군요... 복잡한 생태계...ㅠㅠ
2018-11-12
네... 사실 저는 다다때부터 계속 경험해 왔습니다. 떠났다가도 다시 보드게임이 좋아서 돌아오고, 또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떠나고... 페북의 차단기능은 저도 오래전부터 의견을 보라에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만들기 쉬운 기능이 아닌가봐요...
2018-11-12
국내에서 사랑받는 보드게임 순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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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특전이라는 단어가 정말 부적절했다고 느껴집니다.
2018-11-12
네... 게다가 다 닫히지도 않는 박스를 주는 특전이 조금 의아했죠...
2018-11-12
네... 그런 현실이 씁쓸합니다.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누그러집니다. 감사합니다!
2018-11-12
What?
2018-11-12
아, 제글이 오해 갈수가 있겠네요ㅎㅎ 저도 민증까는 문화 싫어하고, 까든 말든 경우없는 어른은 어른으로 대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실제로 만나도 거의 항상 위아래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는데요ㅎㅎ)반대로 저보다 어려도 경우가 있으면 함부로 대하지도 않구요. 민증 얘기하는 이유는 실제로 온라인에서 막 말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사람 앞에 두고는 그런 말을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입니다. 일종의 민증까는 문화를 비아냥 거린 것인데... 너그러이 봐주세요^^;;
2018-11-12
저도 언젠가는...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2018-11-12
글쎄요 솔직히 저도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사과하시는 것 같이 안느껴지네요. 끝까지 자기 변호에 변명하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저보고 그럼 진상이라고 한게 아니라는 뜻인가요? 그 문맥상 제가 잘못해석했다고 책임을 넘기시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민증 얘기로 꼬투리 잡고? 그거 비아냥인것 같은데요. 아... 끝까지 해보자는 건가요? 모욕죄가 뭔지 알아볼까요? 분명히 님은 공공장소에서 제가 충분히 모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상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걸로 민사를 걸어서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무혐의가 될지라도 저에게 무고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제 주변에 비슷한 법정 싸움으로 스트레스 받고 말조심하는 상황인데 저한테 말을 정말 시원하게 하시네요. 좀 풀리려나 했는데, 다시 경고합니다. 말 조심 하세요. 사과 하시려면 확실히 하시고, 하기 싫으면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201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