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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스매틱 히어로즈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저녁에 퇴근 후에 가능합니다. https://open.kakao.com/o/s3HqewWb

3캐릭에 그 가격도 센 편인데 1캐릭에 그 가격인가요.... 지난 번처럼 카드 캐슬에서 공구하기를 기대해야 하나요?

재미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입문 전략은 행동을 투자 했을 때, 그 결과가 오는 것이 즉각적으로 눈에 보이고, 게임 완료 시 점수로 가는 길이 명확한 게임들이 입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 게임들을 보면 - 몇 턴동안 쌓은 나의 노력이 한방에 팡 터진다던지,(목표 달성을 위해 이거 저거 쌓아야 하는 게임들) - A 행동을 위해서는 B가 필요하고, B를 하기 위해서는 C가 필요한데, C를 위해서는 A가 필요하다던지(포인트 샐러드 계열이나 자원이 다양한 게임들) 같이 자신이 이번에 한 행동이 먼 미래를 위한 기틀 닦기인 게임들이 많습니다. 그런 먼 미래를 위해 기틀을 닦았다가 한방에 점수가 쫙 올라갈 때의 쾌감이 전략 게임의 쾌감이기도 하지만, 초보자 들에게는 기본 설명도 복잡한데, 니가 한게 지금은 의미가 없지만 언제가 먼 미래에 너에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그 득이 될 수 있는 미래를 다른 사람이 가로채 갈 수도 있어 같은 설명을 들으면 응. 많이 하세요. 전 다른거 할게요 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1,2의 경우, 대인 관계 약하신 분+장이 약하신 분이 게임 중에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말 못하는 타입일 수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전략 게임은 대체로 게임이 긴 편이라.... 3,4 분의 경우 무의식이라면 말씀을 드려 고칠 수 있을 건데 그게 아니라면 계속 충돌이 있으실 듯 하네요... 두 분 모두 일단 말씀든 드려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즐겁자고 하는 것이니 안 맞는 사람과 계속 가는 것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답은 없네요...

제 생각에는 1분이 1,2,3,4 종합 선물 세트라면 좀 그런데 1 따로 2 따로 3 따로 4 따로라면 있을 수 있으신 분 같습니다. 모르고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면 고쳐질 수 도 있습니다.

저의 최애는 안 해본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돈을 건 아줄, 로스트시티, 모우 를 하시면!?

발러앤 빌러니 한글판이 있었나요? 아니면 한글화로 만드신건가요?

shadows of brimstone 은 고대도시가 번역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emooma/220257329475. 참조하시면 진행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stardew valley도 어딘가에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던전 크롤류나 RPG가 좋아서 보드게임에 입문 했습니다만... 1. 현재 해외에서도 던전 크롤은 킥스 미니어처 게임 류로 빠지고 있는데, 해당 게임들 가격이 매우 미쳐 날뜁니다. 그런데 배송비는 더욱 미쳐 날뜁니다. 2. 매뉴얼 몇장만 번역하면 되는 일반 게임에 비해서 던전 크롤 류는 번역할게 엄청 많습니다. 매뉴얼, 시나리오 북, 넘쳐나는 카드들... 인건비가 많이 드는데,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 들은 민감하죠 ㅎㅎㅎ 3. 들어왔던 몇몇 게임들(테인티드 그레일, 마이스앤미스틱스, 심지어 글룸헤이븐마저) 판매량이 예상했던 것만큼 나오지 않은 듯 합니다... 4. 집이 좁아 놔 둘 곳이 없어요 T_T. 헤비 던전 크롤 1개 놓을 공간이면 유로 갓겜을 2~4개는 놓습니다 ㅎㅎㅎ 5. 그렇게 사도 정작 플레이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잘 없어요T_T 6. 더욱더 중요한 문제로 같이 플레이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T_T 한쿡 살람들 새 게임 너무 좋아해요 ㅎㅎㅎㅎ 이런 상황이라 한국에 들여오는 것의 부담이 큰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1인이 가장 별로고(정답지가 눈 밑에 보이는데, 그거 보고 좋은 것을 고르게 되서 선택지는 무조건 다른 사람이 골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인은 다운 타임이 너무 길어 힘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인플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만, 3인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3인플을 할 때는 앞 사람이 퀘스트 읽어주는 것을 하면 뒷 사람은 자기 차례에 뭘 할지 결정할 수 있어서 다운 타임 줄이기가 가능할 듯 합니다.

메나랑 글룸의 다른 점이 메나는 1번 게임하면 열심히 하고 다음 플레이할 때는 초기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룸은 1번 게임을 하면 시나리오를 1개 깨고, 그걸 기반으로 아이템을 사거나 레벨업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어지는 다음 게임들은 그 아이템과 레벨업에 영향을 받고, 선택했던 선택지들이 나중에 영향을 주는 시나리오 기반 게임입니다. 느낌은 좀 많이 틀릴 듯 합니다.

취향을 탈 수 있는 게임이라 글룸헤이븐 - 사자턱 을 먼저 플레이 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단 확장 박스를 포기하고 확장 내용을 전부 본판에 원박싱하면 조금 줄어듭니다.

재현 가능합니다. 마우스 대신 주사위를 던질 수 있습니다. 제가 혼자 플레이 중이었다면 던졌습니다.

1인 3캐릭터 플레이도 재미납니다! SRPG느낌 나고 좋아요

배런 파크, 마이시티 추천 드립니다.

오오오 감사합니다! 드디어 플레이해보게 되었군요!!! 역시 도라스레는 쉘링포드님!!!

와이프 분의 취향을 먼저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중요한 것은 흥미를 잃어 질리지 않도록 해 주는 것 입니다. 와이프 분의 취미가 있으시다면 해당 취미와 연관된 보드게임을 혹은 직업과 연관된 게임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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