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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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니까 1,2,3 번중에 뭐가 맞는건가요?
2022-02-17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태클은 진짜 아니구요 장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그냥 딱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원의 크기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과 빨파초를 외워서 정하는 것은 차이가 있어보여서요ㅜㅜ
원문의 예시로 말하자면, 원의 크기로 색 우선순위를 판단하자면 파란색의 기호가 서로 반대라는 정보는 모를 일인거죠
왜냐면 기호는 같지만 원의 크기도 같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빨파초 법칙으로 보면 알 수 있는 정보가 되구요.
그러니까 룰북대로면 얻을수 있는 정보는 1개
빨파초 법칙으로는 2개가 되는거죠..
이게 게임에서 얼마나 유의미한 영향을 줄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경험지에게 물어보니 자신이 물약마시기 액션을 할 때 리스크를 좀 줄일수 있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2021-01-03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의문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참고로 저는 게임을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이고 룰북만 정독했습니다.)
'빨파초'라는 개념이 굉장히 신선하고 아마도 이 글의 핵심중 하나인거 같은데, 실제로 게임의 룰북에서는 그 법칙을 가르쳐주지 않고
원의 크기로 색깔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하잖아요?
그러니까 오로지 룰북으로만 룰을 파악한 사람은 '빨파초'라는 우선순위 법칙을 모를것이고..
따라서 글에서 설명해주신
(2) 이 2가지 재료는 섞었더니 '체력+' 해주는 물약이 나오네? '그럼 2재료 다 체력+ 속성이 있구나. 그리고 민첩은 서로 반대 속성이구나!(만약 민첩속성이 같았다면 우선순위에 의해 민첩 물약이 되었을것임)'
이 부분에서 민첩이 서로 반대속성이라는 사실을 알기가 불가능(에 가깝지)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게임이 목적한것보다 어떤 꼼수를 통해 1가지 정보를 더 알게되는 셈이고 결론적으로 게임이 더 쉬워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알지 않아도 될 '꼼수'를 알게된 느낌이라는 것이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본례 게임이 의도한 난이도보다 쉬워지는게 마냥 유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게임을 아직 해보진 않았기 때문에 체감은 모르겠지만, 만약 룰북대로 했다면 2개의 재료를 섞어서 '체력+'물약이 나왔다면
'이 재료의 빨간 속성은 +구나' 라는 것만 알 수 있었을테니까요..
'빨파초'로 우선순위를 법칙으로 외워버리는게 훨씬 간편한데.. 굳이 원의 크기로 설명한 이유는 원래 작가가 게임의 레벨디자인을 그렇게 의도한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룰 이해도 측면에서는 글쓴이의 설명이 탁월하긴 합니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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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깝습니다.
혹시 괜찮다면 정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2020-09-16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2020-08-18
추천 감사합니다^^
그런데 렉시오류(?)는 차라리 카드를 치자고 하실거 같아요-
딱 보드 펼쳐놓고 하는 게임? 중에는 없을까요?ㅜㅜ
2020-07-19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4-15
이어서 질문하자면
5라운드에 기각과 투표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0표인 사람에게 투표할 때
동시 진행이라 하더라도
투표를 받으면 1표가 생기잖아요?
그 후 기각을 하면 0표가 되는거고
기각을 먼저 하고 투표를 하면 1표가 되는건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0표인 사람에게 기각을 한다는 자체가
1표 받을것을 예상하고 미리 제거액션(기각)을 심어둔다
이런 의미 아닌가요?
2020-03-06
불발시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77697714
2020-01-31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20-01-23
저도 오히려 유쾌하게 읽었는데 의외로 회초리가 맵네요;;
높은 자신감이 담긴 홍보글이 통한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 덕분에 카페 둘러보고 기대하게 됐어요^^
정말 흥미로운 게임 같아요! 완성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2017-10-15
그리고 글쓴이도 다시태어나야 한다는..
2016-11-17
감사합니다.
같은 질문인데
그러면 만약에 워싱턴에 어떤 발전기가 없어도
뛰어넘는것이 가능한가요? (굳이 그러진 않겠지만요)
2016-09-22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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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만약에 워싱턴에 어떤 발전기가 없어도
뛰어넘는것이 가능한가요? (굳이 그러진 않겠지만요)
2016-09-22
아..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럼 파워그리드에 '길막'이라는 견재요소가 있다는 말은
어떻게 된것이죠?
2016-09-22
대애바악...
답변 감사합니다^^;
2016-09-21
그것도 그렇고, 커뮤니티도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계란말이님이 뙇! ㅋㅋ
근데 2인플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6-09-21
에퀴녹스님이 보톡스에 잠시 올리셨다가 내렸던
'새벽토크'를 들었던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 아픔에 굉장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분이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2016-04-10
로리엔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2016-04-08
진짜 화이팅 ㅠ 꼭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