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마 전에 어플로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차기작인 '히어로 렐름'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
2016-06-22
ios 어플로 스타렐름을 해보고, 간단하고 직관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한 동안 많이 돌렸습니다. 어쩌다 보니 어플 내부의 확장까지 모두 구입을 해버렸네요. 그만큼 마음에 들었고, 직관적으로 빨리 끝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크툴루렐름도 얼마 전에 어플로 나왔더라고요. 이것도 무료버전에, 풀버전을 인앱으로 결재하는 방식입니다. 해보고 나서 느낀 점은 좀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너 번 밖에 플레이를 안 해봐서 그런지, 아이콘은 간단하지만, 아이콘 간의 연계를 계산해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 중에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서, 만약 어플이 아니라 실제 카드로 했을 경우 장고를 할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였습니다. 계산 착오로 실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몇 번 안해봐서, 정확한 판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으므로, 어플 다운 받아서 직접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2016-06-22
자료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06-08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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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게 / 제가 초보의 입장에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플레이해보고, 군사승리가 너무 쉬워지거나 하면, 다시 수정해보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원래 룰대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보다 훨씬 많은 검증을 거쳐서 오리지널 룰을 만들었을 테니까요. ^^
2016-05-29
저는 그동안 1원 할인으로 알았네요. 자원 부족을 타개할 방법이 여기에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2016-05-29
그렇군요. 큰 에러플이었네요! 그것만 있으면 자원 굉장히 많이 여유가 생기겠네요. 감사합니다. ^^
2016-05-29
사진은 마지막 과학을 사기 직전의 사진입니다. 진보토큰에 한 종류가 있고요...
2시대 끝날 때 쯤에는 과학이 3종류밖에 없었는데, 마지막에 진보토큰으로 하나 확보하더니, 3시대 들어오자마자 1열 왼쪽에 있는 과학카드를 하나 확보하고, 제가 2열에 오픈이 된 오른쪽 카드를 하나 가져가자, 바로 1열의 나머지 카드로 원더를 지으면서, 한번 더 기능으로 2열에 2개가 뒤집어지는 것 중의 과학(현재 오픈되어 있는 것 중에서 왼쪽 카드)을 구입했습니다. 돈이 모자란다고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그 때 지은 원더가 '3원 가져오면서 상대 3원 까내리는 것 + 한번 더'이더라고요. 2열 가려진 카드 둘 중에 하나 있으리라고 모험을 한 것인데 정확히 먹혀들어가는 절묘한 타이밍이었습니다.
2016-05-29
돈이 짱이죠.. ㅎㅎ 노란 카드도 어느 정도 모아야 되겠더라고요.
2016-05-29
2시대 시작했을 때 원하는 카드가 있으면 내가 선을 하고, 원하는 카드가 없으면 선을 넘겨주고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대개는 먼저 하는 편이, 2열의 2개를 뒤집어주지 않아서 유리한 것 같더군요.
2016-05-29
확장판 기대합니다. ㅎㅎ
2016-05-29
감사합니다. 역시 뒤집어지는 카드의 한 방이 무섭기도 하고, 매력이기도 하죠! ^^
2016-05-29
진보토큰 정말 강력하더군요.. 그런데 같은 것 두개 모으는 것이, 생각보다 카드가 뒤집어지는 운의 영향이 큰 것 같더라고요. 상대방의 견제가 있다면 더더욱... ㅠㅠ
2016-05-29
군사승리가 유리하지 않은 이상,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돈 확보를 위해 버려지는 비율이 늘더군요.
2016-05-29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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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카드 1원에 거래할 수 있는 카드가, 상대방 자원개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1원인가요? 룰북에는 그런 것처럼 되어 있던데, 동영상 설명을 보니, 그냥 1원 할인인 것처럼 얘기하더라고요... 상대방이 자원 2개 있으면, 4원을 내야 하는데 3원을 내야 하는 것처럼... 만약 무조건 1원으로 되는 거라면 엄청난 기능이 되겠네요! 정확한 룰이 궁금합니다.
2016-05-29
자원이 없어서 원더 절대 못 지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자원 두 개 무시하는 진보토큰을 쓰더니, 순서 한번 더 갖는 원더 두개를 지어버리더군요. ㅎㅎ 진보토큰의 위력이 정말 강력하더라고요... ^^
2016-05-29
룰을 바꾸고 나서는, 군사 1~2개 먹는 것이 꺼려지지 않아, 바로 군사승리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룰에서 1시대 때부터 군사승리를 목적으로 하다가 막히고 나면, 전반적으로 불리한 형국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자원과 '군사 카드버림'에 의한 돈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요... 물론 운영이 미숙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ㅠㅠ
201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