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군사력으로 달리기 시작하면 짜증과 스트레스가 팍팍 생기지만...
게임은 참 쫄깃쫄깃 해지죠..ㅋㅋ(거기다 그 판에서 1등이라도 하면 정말 뿌듯...)
2017-11-03
전 이모탈 3단계를 전쟁을 2방이나 걸어서 정말 힘들게 깼습니다.
(전쟁카드가 한장이었으면 졌을 겁니다.)
아마 다시 한다면 문화와 군사는 제쳐두고 내정에만 올인하며 빌빌 기다가
나폴레옹이 나오는 순간 군사력을 폭발시켜 전쟁과 침략으로 가는 플레이를
할 것 같네요.
그외에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다신하고 싶진 않네요.^^
2017-09-19
역시 나폴레옹이 답인것 같네요.
전 4번 도전끝에 전쟁을 2번이나 걸어서 겨우겨우 깻습니다.ㅡㅡ
(전쟁을 2번이나 이겼는데도 마지막까지 이길수 있을지 확신이 안되더라는)
다시 한다면 이번엔 나폴레옹 최적화로 갈 것 같은데 다신 하기 싫네요.^^
2017-09-19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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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재도전해야 되는데 한판 시작했다가 시간이 훅 가버릴까봐 자제하고 있네요.ㅋ
이것도 시드마이어의 문명 못지 않게 중독성이 강하네요.
(그나마 한판이 빨리 끝나서 좀 낫죠.. 문명은..ㅡㅡ;;)
어제 반나절이 순식간에 가버렸다능...
2017-09-17
어중간한 사람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단 제법이에요.
그런데 전 커스텀게임에서는 AI에게 져본적이 없어요.^^;;
저항텐 챌린지미션이 페널티가 있어서 적당하더군요.
이모탈 3단계에서 처음으로 졌네요.
2017-09-17
저는 커스텀 레벨3에서 AI에게 져본적은 없어요..^^ 꽤 잘한다고는 느꼈지만...
챌린지 모드 이모탈 3단계 에서는 시작시 페널티가 있어서 그게 좀 힘들죠.
그래도 다시 하면 깰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이모탈 규칙만 아니었다면 나폴레옹으로 갈아타서 군사로 밀어서 이겼을 건데...)
2017-09-17
파하, 파우, 초상, 빨우, 빨하, 파좌, 파하, 파좌, 파상
2017-09-15
9!
2017-09-15
말씀대로 생각보다는 AI가 잘 나왔더군요.
어제 테스트 삼아 한판 했는데 초반에 워낙 유리해서 중후반에 대충대충하다가 역전당할뻔 했네요.
그래도 커스텀 게임은 하다보면 ai의 한계가 있을 것 같지만...
캠페인스러운 챌린지모드등이 있어서 싱글도 제법 오래 재미있게 할수 있을 듯 합니다.
챌린지미션도 다 깨고 인터페이스에 적응되면 그 땐 온라인으로ㄱㄱ
2017-09-15
사실 빠른 군주정으로 내정을 닦아서 법전이나 관료제를 먹으면 입헌군주제가 안 부럽죠.^^
나중에 민주주의로 갈아타기도 좋구요. 문제는 빨리 내리기가 힘들어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거지만...
2017-09-15
뒤늦게 봤지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정도 정성이면 노하우게시판에도 올려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17-09-15
전 신판에서 대도서관의 건설단계가 줄어서 불만이 많습니다. 왜냐면 구판에서도 잘만 사용했거든요.
아시겠지만 구판에서는 아무도 안 가져갔었지요.
그래서 항상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1액션으로 여유롭게 가져오곤 했는데..
이제는 다들 앞에서 끊어가 버려서 대도서관 구경해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2017-09-13
아주 가끔 시작하고 몇 턴 안되서 혁명으로 먹는 군주정은 꿀이죠...+_+
2017-09-13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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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광산에 4일꾼 종종 합니다. 그리고 4일꾼을 한 경우 대부분 1등 이었구요.^^(온라인에서)
그런데 4일꾼을 무리해서 간게 아니라, 상황이 4일꾼을 해도 괞찮겠다는 타이밍이 생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초보가 하는 4일꾼하고는 좀 틀리죠...^^
중요한건 광산은 무조건 3이라는 편견에 빠져있거나 고정관념이 생기면 4일꾼을 해도좋은 상황을
놓치게 되니까요.
(여담으로 인구조건만 제외한다면 청동이 투자대비 자원 회수가 빠릅니다.... 그래서 인구가 넘쳐나고
부패에 걸리지 않을 자신만 있다면 사실 청동이 가장 좋은 자원이라능...+_+)
2017-09-13
콜로서스가 제일 후진 원더는 분명하지만 건설할 가치가 없다는데는 전혀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기사와 중세 부대를 계속 얘기하시는데, 분명 2인플에서라면 해당되지만 3,4인플에서는 양상이 다릅니다.
왜냐면 군사력은 1등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군사력은 꼴등을 면하는게 좋고 사실 2등으로 맞추는게 더 좋습니다.
일부러 2등을 맞추라는 얘기가 아니라 무리해서 1등을 할게 아니라 그 자원을 내정에 쓰는게 더 좋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콜로서스의 가치가 있습니다. 콜로서스가 있으면 왠만해서는 꼴등을 면할수 있고 2등도 수월하거든요.
그리고 콜로서스가 있다면 징기스칸, 잔다르크, 만리장성 등등의 조합으로 기사 전술따위 간단하게
능가할 수도 있습니다.
쓰루는 구판포함 온/오프라인 합쳐 몇 백판은 한 것 같은데 콜로서스를 잡고 1등한 판도 제법 많았습니다.
제 경험적으로도 콜로서스가 전혀 무의미하다는 얘기는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2017-09-13
세계최고의 보드게임 쓰루의 분석글은 언제나 추천ㅇㅇ
그런데...
언제나 자원이 부족하다며 2/4도 가곤하는 제 입장에서 3/3은 사도로 보입니다.^^
2017-09-12
사실... 밸런스적으로는 신판이 훨 낫다고 봅니다.
구판에서는 '전술+입헌군주(혹은 전술)+비행기'가 뜨면 짱 아니면 망...
이런식이라...
신판은 빨간토큰이 2개라 굳이 입헌군주가 아니라고 해도
전쟁걸기도 좋아지고...
또 군사력의 경우도 로또같던 구판에 비해 기술이 받쳐주면
병종을 다양화 해서 올리는 것도 맘에 들고요.
정리하면, 전투력 최대 포텐은 낮아졌지만 일정정도의 군사력
상승은 보장되고 또 빨간토큰 2개로 유연성이 훨씬 나아져서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봅니다.
2017-06-22
시드마이어가 생각보다 낮네요..ㅇㅇ 왜지?
(온라인에서 할 때도 시드마이어를 잡고 져본적이 없는데...)
음.. 제가 투표한다면
1순위
A : 대도서관, 함무라비
I : 만리장성, 레오나르도
II : 횡단철도, 로베르스피어
III : 우주비행, 빌게이츠
2순위
A : 공중정원, 모세
I : 성소피아, 잔다르크
II : 에펠탑, 뉴턴
III : 인터넷, 시드마이어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이 중에서 공중정원,모세 콤보는 누가 머래도 최강! 이라 생각함
(하나하나는 그럭저럭 이지만...)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그 중 적은 액션으로 가져갈 수 있는
위인이나 원더를 제일 선호하긴 하지만요.^^
2017-06-22
쓰루를 같이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부럽습니다...ㅜㅜ
찔끔찔끔하는 온라인은 아무래도 감질나서...
2017-02-21
아무래도 플레이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군사로 달리는 플레이어가 생기면 그거 따라가느라 전체 점수가 낮아질수 밖에요.
참고로 최근 온라인에서 4연승 중 인데...(3인플 이상)
점수를 보면 290, 189, 177, 220 점이 나왔네요.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