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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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인쇄하신건가요? 깔끔해서 이쁘네요:)
2022-06-02
black stories라는 추리 게임인데요.
한 사람이 상세 내용을 하나(카드 한 장) 본 다음에 나머지 플레이어들에게 질문을 받습니다.
인사이더와 비슷하게 '예' 혹은 '아니오'로만 받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맞추면 되는 게임입니다.
한 사건당 대략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어플로도 있습니다만(영어긴 해요)
2022-05-30
초반 신바드가 엄살로 잘 살아남아서 나중에 메두사를 끔살했습니다.
2022-05-24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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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ㅁ;
2022-05-24
테포마보다 좀 더 퀵한 느낌입니다. 테포마가 늘어지거나 길어져서 싫다면 이 게임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2인이서 하면 본겜을 넘어설 정도로 늘어집니다.
3-4인이서 시간이 없는데 테포마를 해보고 싶다! 하면 찍먹하는 느낌으로 좋습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찍먹이기 때문에 본게임이 아쉬워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테포마를 비교하게 되는 게임이다보니 테포마가 재밌었어야 재미를 느끼기 쉬운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찍먹느낌때문에 정작 테포마 팬들은 몇번 플레이 후 외면하게 되는 것 같아요.
2022-05-17
일단 여기 많은 사람들이 그만 좀 하라고 하는 댓글들을 보고도 본인이 뭔가 잘못하고 있구나. 라고 못 느낀다면 님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재밌으신가요? 이런 비난에도 아무렇지도 않으신 게 너무 신기합니다.
2022-05-05
대체로 마지막 지역에서 잭이 잡히더라구요. 딱 3번째 장소도달로 완결을 하면 잭이 또 유리하기도 한데.ㅎㅎ
그런데 결국은 잭의 루트를 예상해서 위치를 좁혀나가는 것이기에, 방향을 잡기 위해 어느정도 찍기가 필요합니다.
조사관들이 감이 좋으신 경우기도 하죠.
2022-05-03
좋은 정리 글입니다.
여러가지를 따져서 비싼 게 아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저로써는 무릎을 탁 치는 내용이네요.
소비자로써의 구매결정에는 기업의 구구절절한 히스토리가 들어갈 수 없군요.
내가 해당 소비를 통해 만족할 수 있을까? 가 우선이 되는 것이니깐요.
구구절절한 히스토리를 알게 되면, 또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넘어간 것이거나
혹은 소비자의 입장보다는 기업인으로써의 구매가 되버린 것이겠죠.
그나저나 웬 미꾸라지 한 마리가 자꾸 물을 더럽히네요.
본인이 똑똑하다여기시는 것 같지만, 이곳의 분위기 못 읽는 것 또한 능지 떨어지는 일이며
저런 분이 주변에 있을까봐 무섭네요.
2022-05-03
맞아요.
결국에 기업은 이윤을 남기는 게 목표고, 살놈살인거죠.
가만보면 모바일 게임이든 어느 게임이든 곧잘 회사를 비난하는 늘 게이머는 넘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게임은 욕하면서도 하죠.
그런데 이런 경우는 주로 회사의 상품에 가격 때문에라기보단 정책이나 서비스 퀄리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비교할 대상은 아닐겁니다.
이 케이스는 한 퍼블리시 회사의 단가시스템 때문에 취미생활 자체에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게 한 거구요.
어떤 가격이냐에 따라 소비자들이 일희일비합니다.
이것은 독점시장에서 보이는 소비자의 모습과도 같아요. 푸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인거죠.
외국에 비해 가격방어가 잘 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선 때문에 온라인게임이 넘치는 한국에 보드게임 유저가 늘게 된 것이구요.
환율에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고, 생산 역시 환율에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으니
요즘 참 안타까운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어느 쪽이나 게이머(소비자) 입장에서는 늘 지불하고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비교를 할 수 밖에 없고,
내가 지불하는 돈의 가치만큼 즐길 수 없다고 느껴질 때는 얼마든지 떠날 겁니다.
얼마를 부르든 지불할 수 있는 여유가 되는 사람들만 남을 거구요.
게다가 항상 순익을 계산을 하는 보드게이머라구요. (게다가 연령대도 높은)
뭐 이번 일을 통해 소비자도 기업도 각자 앞으로의 갈 길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독점시장이니까 앞으로도 가격에 대한 비난은 따라붙을거구요.
2022-04-30
전세계적으로 게임이 예쁘고 비싸지고 있고, 사자가 국내 보드게임 가격 감각을 붕괴시켜놨던 것이 아닌가 하는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결론적으로 비싸긴 비싸게 느껴지네요.
저 돈이면...
2022-04-27
글룸헤이븐이랑 비슷한 가격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확 와닿네요ㅋㅋㅋ
2022-04-27
캐스캐디아 저는 왠지 비교하자면, 플래닛이 떠오르는 게임이었어요. 의외로 지형점수가 꽤 점수를 많이 차지하거든요. (동물은 거들뿐이다.
캘리코와는 달리 상대방이 가져가는 타일이 결론적으로 내 선택이나 점수에 꽤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부분이 게임의 장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저 역시 캘리코는 솔플을 즐깁니다. 어차피 여럿이 해도 혼자하는 그 느낌에 시작했지만, 하면 할 수록 업적 도전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봐도봐도 예쁜 아트워크를 음미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거든요. 캐스캐디아도 이쁘긴하지만, 캘리코가 더어어 이쁘잖아요?!
2022-04-25
맨 뒤...?
2022-04-11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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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많습니다... 특히 예스 아니고 예.쓰. 라고요.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