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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0개씩 끊어서 판매해서 마치 \'이번이 마지막같은 느낌\'을 줘서 너도나도 빨리 구매해야돼 ! 라는 생각을 만드는 팝콘에듀의 새로운 판매전략이라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곧 또 나올거에요 ! 피드더크라켄도 그랬고, 최근 모든 신작들이 그랬습니다. 다만, 남은 제품 판매시에는 일시적으로 가격은 몇천원정도 더 오를수도 있어요. 완판안되고 시간 오래 지나면 다시 또 내리긴 하지만요

아직 수량 꽤 남아서 조만간 또 풀리니 그때 사셔도 됩니다!

신도우님 이야기처럼 기업의 이익만을 놓고 보면 안 여는게 당연히 맞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전략게임 체험존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고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것 같아서.. 저라도 한번 적어보자해서 적은글입니다.. 당연히 아래에서도 계속 적긴 적었지만 돈이 안되니까 안 열은건 알고있습니다 ㅎㅎ... 회사는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는 곳 이니까요.

책장을 들여놓을 인건비와 수송비가 부족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투자대비 효율이 떨어져서..

그 망한다는 표현보다는 규모가 줄어든다고 적어야 맞을까요? 예를들어 어떤 업체의 매출이 2020년에는 200억 2021년에는 500억 2022년에는 1000억이 되었는데 2023년에는 매출액이 700억이 되었으면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해야 되는게 맞는건지.. 사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래 neojulian님의 답글에 적긴 적었는데, 페스타는 모든 업체의 게임을 체험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반해, 그런 클럽은 오로지 그 여는 1~3개정도의 게임만을 가지고 가더라도 구매기회를 확실히 제공해주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렇게 크게 열수 있는데 왜 페스타에서는 1부스 조차 못여는지 솔직히 그냥 보드게임을 즐기는 한사람으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 이야기도 했거든요 코보게측에 그렇게 열면 코보게 게임만 해볼수 있고 기껏 가더라도 1~2개밖에 체험을 하지 못하고 오직 코보게 게임 딱 1~2개를 위해 서울까지 가야하고 하는데, 그거 동일하게 페스타에서도 1부스만이라도 열어주면 안되는지... 멀리서 사는사람들은 밥먹듯이 서울에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입장료 따로 구매해야하고 선착순이라서 불편한점이 한두개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묵살당했네요.. 반대로 페스타에서는 모든 업체의 보드게임들을 체험해볼 수 있기도 하고 누구나 올수있고 빨리만 오면 되니까 이런 부분을 말했지만 코보게 대표님이 따로 생각하시는 길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똑같이 느꼈네요. 파티게이머나 아이들을 노린 테이블만 이제 여는것 같아요. 전략게이머는 돈이 안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체험존을 베제한 느낌을 받았네요. 저도 아마 이제 안가게 될 것 같네요.

아아 전략은 업체마다 다 있긴 있었어요 ! 긱난이도 기준 3.0 이상의 전략이 없었을 뿐이죠 ㅎㅎ 스펠북이나 그 무슨 정령 소환하는 그런 전략게임들도 체험존 있었어요 ㅎㅎ 1점대나 2점대의 전략게임들은 다 체험존 있었습니다 !

다르게 느끼셨군요.. 전 과거와 비교해서 너무 달라진게 아쉬웠습니다.. 어차피 주관적인 부분이라 길시언님도 나름대로 느낀점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습니다 ..

아마 상품 전시나 그런부분에 투자를 해도 얻는 이득이 너무 적어서 그런걸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당연히 제가 제시안한건 아니죠..ㅠ 2022년부터 전략게임 부스 갑자기 사라지고부터 만들어달라고 의견을 계속 냈지만 묵살당했습니다. 코보게 대표님이 보통 자기가 생각하는 길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으셔서 제시를 해도 잘 반영이 안되다보니까 이제는 코보게측에는 의견 제시를 할 생각 조차 들지가 않네요. 저도 레디셋벳은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그나마 레디셋벳 때문에 1시까지라도 있을수 있었네요

페스타에 이번에 갔을때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1시에 이미 집에가서 못봤습니다 ㅠ 아스모디코리아는 전형적으로 고객에게 욕을 먹을만한 이벤트를 많이 하긴 하는 것 같아요 신작 얼마나오지 않아서 특가보다 더 싸게 파는 거나 이벤트라고 말하며 구매권을 말도안되는 이벤트를 하는 것이며... 당연히 아스모디를 옹호하는 글은 아니었구요. 다만 과거의 코보게 부스나 신작나오는 것들이나 등등 그런것들을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이번 코보게는 보드게임몰을 합병하지 않았으면 나올수나 있었을까? 라는 생각과, 실제로 보진못해서 아스모디처럼 2시에 반짝 세일하려고 박스를 들고 오는건 그렇다고 쳐도, 준비 시간이 얼마나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코보게 과거 부스와 너무 극심하게 차이가 났었습니다.. 아마 그 책장이며 이런것을 들여오려면 인건비와 운반비가 필요할텐데 그 돈이 부족하고 그 부분에 투자해봤자 팔리는게 거의없어서 이득이 없으니 들여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일 뿐이죠. 그래서 과거에는 신작이 쏟아져 나오고 그랬는데 과거와 비교했을때 지금을 보면 망해간다는 느낌을 주관적으로 받은것 같아요 아스모디가 지금 당장 코보게보다 뛰어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부스나 소식지 등등이 최근 3년으로 봤을때 코보게는 점점 줄어들고 아스모디는 점점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좀 하고 싶었어요

완료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모임들은 보통 20대 ~ 50대 정도 되는것 같네요 보드게임 모임들은 나이를 중요시 한다기보다 함께 플레이 했을때 즐거운지를 보기때문에 같이 했을때 즐거울수만 있다면 할아버지가 오셔도 같이 합니다

네 어떤게임이든 좋아하는사람이 적든 많은 있을테니,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한글판 내주면 좋겠죠 ㅎㅎ 어떤게임이든 한글판 나오는건 저도 좋습니다 물론 전국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리장성도 한국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게임이었군요... 몰랐습니다. 저는 아크노바, 글룸헤이븐, 브라스버밍엄, 윙스팬, 아컴호러 등 출시되자마자 완판 또는 인기가 너무많아서 2쇄 3쇄 찍는 게임들을 성공한 게임으로 생각했습니다.. 썸머보겜님 말씀처럼 전국도 한글판으로 들어오면 성공할 가능성이 꽤 높아 곧 업체들이 경쟁하며 서로 한글판 내려고 해서 펀딩이나 선주문 소식이 있고 천개씩 팔릴수도 있겠네요!

이런 일러와 테마의 게임은 한국에서 가져오는 대로 망해서 업체들이 가져오기 매우 꺼려할것같아서 아마 한글판 안나올것 같네요ㅠㅠ 단 한번이라도 성공한 사례가 있으면 좋은데, 단 한번도 성공한 사례가 없네요 ㅠ

아아 원더풀월드 ! 한번 시도해봐야겠군요

윙스팬은 이미 해봤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디스틸드 난이도가 꽤 있지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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