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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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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땐 학생이었는데 그 이후 취직하고 현생사느라 늦었습니다. 결론은 아무 일 없습니다. 더불어 이공계 어린이라 그런지 문해력이 매우 끔찍한 글이었는데도 잘 이해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확인은 안해보았지만 중국에 유학가있는 친구가 중국에서는 뱅이 몇배나 저렴하다고 하네요. 한글판이 비싸다는게 아니고 중국판이유독 가격이 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짝퉁이 아닌가 우려했는데 실제 제가 들고있는 뱅이랑 사진상으로는 똑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유사했습니다. 그게 사실은 짝퉁이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무섭네요.

다 사실이고 업체가 직접 했던말들을 토대로 글을 작성했으며 사과한마디 못받았습니다. 선처를 부탁하기보단 저도 합법적인방향에서 대응하고 싶습니다. ㅜㅜ

제 문제에도 자기문제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deep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고 지금 여러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

Deep 제 인생에서 가장 전화대응 불만인곳을 뽑자면 그 업체입니다. 말 계속바뀌고 자기네들 바빠서 전화못한다는데 어쩝니까 다시는 그 업체랑 전화하기 싫네요..고소당하는 것보다도 더 싫어요. 저는 그런말 안했는데요?를 반복해서 제가 오죽하면 녹음을 해서 그당시에 녹음했다 이랬더니 바로 꼬리내리고 그런 업체랑 무슨 얘기를 합니까... 또 바뀔게 뻔한데.

글을 지우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사과한마디 못들었고 업체가 괴씸합니다. 또한 지금 고소된 것이 아니라고도하니 글을 지웠는데 고소를 당하면 어쩌나 싶기도합니다.

정말 고소가 진행되어서 이렇게 연락을 받은거면 글을 삭제하면 법정싸움 안한다는 보장이 있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글을 지웠을 때에도 고소가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수 배우네요... 당시 녹취록과 가격변동에 대한것도 다 찍어다는 안심에 감정이 들어갔나봅니다. 정말 많이 배우네요.... 앞으로는 아무리 사고싶은것이 없어도 큰 업체만 이용해야겠습니다.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고소가 된 상태가 아니란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일단 다행이네요. 그런데 그럼 만약 게시글을 지워도 제가 고소당할 수 있는 것입니까?

아 아직 고소당한것이 아닌가요? 감정이 많이 들어간건 하... 그 당시에 증거가 다 확보가되있는 상태와 일방적으로 끊고 저한테 하는연락들에 기분이 나빠서 그 감정이 담기다보니 제 무덤을 제가 팠군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삭제하는쪽도 긍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업체가 글 삭제를 원했다면 저에게 사과가 먼저가 아닐까요? 저는 저당시에도 사과는 받지못했고 올해도 사과하나 받지못한채 문자만 받았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캡쳐랑 녹취를 다 해야 글을 써도 사실이니까. 저는 사실에 대한 것만 썼으니 문제가 없을 것이라 쓴것이 문제였던 것이지요... 제가 구매한건 캡쳐도 제가 이걸 봉사협회 사람들이 있는데 전국에서 다 모이는 행사에 도와달라고 공금으로 쓴거라... 영수증을 다 찍어서 제출을 했었거든요. 물론 금액 바뀌고나서도 공금이다보니 금액이 갑자기 하락했으면 제가 떼먹은 걸로 보일수도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다 캡쳐도 하고 연락을 했던게 공금이기에 단순하게 에이 똥밟았네 하고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한텐 어찌보면 공금으로 보드게임을 구매한게 이 일의 시초이자 증거확보의 계기랄까요 ㅠㅠ? 처음에 업체가 잘못 가격을 표시한줄 알고 문의도 남겨보았으나 고의적이더라구요. 전화대응도 그렇게 나오다보니 화도 정말 많이 났고 담당자분한테 죄송하고 나쁜짓한 업체가 다시는 그러지 않았음 좋겠고 다른사람들도 피해보지 말았음 좋겠는데 그것도 이렇게 고소가 당하는 사유라니..

아니요 쿠쿠다스님이 피해를 보시면 안되죠ㅜㅜ 더이상 피해를 보는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쿠쿠다스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그렇게 까지 바라진 않습니다. 전 그냥 저 업체의 대응에 대해 지금도 기분 나쁠 뿐이고 청렴하게 살아왔던 제가 고소라니... 그것도 법적으로 사실을 말했기에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사실적 명예훼손이 해당되긴 한다는게... 너무 어이가없고 화도 많이납니다. 왜 내가? 왜 내가 당해야해? 하기도 하면서 아무래도 지금 제가 현재 당시 잃을 것 없던 학생신분을 지나 이제 일하는 업무계열이 이런지라 법적으로 더 떳떳하고 청렴해야하는 자리인데 부스럼이나 책잡힐거 하나 만들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보니 정말 친한친구들 아니면 고소당했다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막막했습니다. 어느정도 법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 당시 녹음이나 캡쳐도 다 떠놨었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맞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기도 하구요. 전 그 업체가 처벌받기를 강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지금도 그 보드게임을 볼때마다 그 업체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더 당하기는 싫었습니다. 내가 쓴글이 당신들에게 피해를 받았으면 지금이라도 사과하시지. 이런 생각도 들고 처음에 대처를 잘하셨으면 바로 풀렸을 것 입니다. 그런데 문자만 하나 딸랑 남겨둔게 더 괴씸합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잃을게 많은 위치고 입장이라는 것 잘알지만 문자를 받고 바로 글을 삭제하지않고 없는 시간 쪼개서 자문을 구한다는 자체도 조금 시간낭비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쿠쿠다스님이나 다른 회원님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의 큰 위안이됩니다. 많이 속을 썩였는데 적어도 제가 하는 행동이 시간낭비가 아니라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커뮤니티가 나서서 사과나 보상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알아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더이상 이러한 피해가 안받게끔...

이노플레이에서 적은 후기가 업체와의 연락이 다 끊은상태(업체가 먼저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에 제가 환불을 요구한것도아니고 구매를 하겠다. 하지만 30%그 차액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물건이 풀리고 사이트 자체에서도 가격을 내렸지 않았습니까? 왜 미안하다면서 후기는 다 지웠습니까? 정말로 미안하시다면 후기 남겨주시고 30% 차액에 대한 부분은 돌려주세요. 라고 얘기했는데도요... 큰 금액도 아니에요;; 하지만 사람이 기분이라는게 있지않습니까? 미안은한데 우리도 배송늦는다 해서 부분배송해줬으니 된거아니냐. 이 말 아직도 1년이나 지난 지금도 생생할만큼 기분이 나빴는데 업체랑 제가 연락을 안한 것도 아니고 업체가 고의적으로 그러고 피해놓고 이제와서? 하 지금도 1년이나 지난 지금 문자만 딸랑? 하 녹취랑 캡쳐내용 다 본가 어딘가 제방에 썩어 있는 예전 핸드폰에 있는데 골치아프네요... 업체가 너무 당당해서 더 화가납니다.

이미 글 내용을 수정하거나 하는 행동은 이미 글을 다 캡쳐를 떠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론은 망했군요... ㅠㅠ

댓글감사합니다. 협박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처음에 저런문자를 받고 나는 정말 사실적인 부분에서만 글쓴게 확실한데 무슨 명예훼손이야?? 이런생각이 처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사실에 대해 쓴 내용에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가 있고 제가 고소당한 것도 그러한 죄목으로 고소당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참으로 막막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괘씸합니다. 피해는 제가 입었습니다. 그분들 사과한마디 안했구요. 그런데 왜 제가 가해자가 되어야합니까? 지금 법학과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다 자문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보드게임 사이트고 제가 이 곳에 글을 올려서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으니 자문을 부탁드렸습니다. 글을 내리면 원만하게 해결될것도 압니다. 그걸 그 사람들도 원하고있기에 더욱 제가 발악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하기만 해야합니까? 법을 준수하는 사람으로써 합법적인선에서 저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행동값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방법을 찾고 싶고 자문을 구하고싶습니다. 다른분들이 자문주신덕분에 132에 전화해서 한번 상담받아보려고 합니다.

업체에서 쓴 글인가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살면서 떳떳하게 살아왔습니다. 당연히 지면 안되지만 뭣모르는 어린시절부터 떳떳하게 살아왔습니다. 고소당한 글도 제가 들었던 말들이나 비아냥 다 제거하고 업체에 대한 사실 중에서도 다른사람들도 피해를 볼 사유에 대해서만 기재를 했습니다. 저한테 비아냥거리고 그런건 개인이지만 후기삭제나 허위매물에 대한건 그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진행한다는 것이니까요. 저 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고 이렇게 업체가 장사하면 안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전 살면서 악플하나 남겨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니요; 저 이번에 그런말 처음들어봅니다. 사실을 말했기에 명예가 훼손되었답니다. 세상에 무슨 이런 법이 다있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한 법률자문도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한다는 것도 안되는 것입니까?? 정말 대한민국법이 썩었군요..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수정하였습니다.

소량구매했다고 저런 대응이라니 바보같은 짓이죠... 하지만 뭐 요즘 업체들이 타격입으면 파산신청하고 다시 새로 이름 파면되니 ㅋㅋㅋㅋ... 뭐 대기업 아니고서야 큰 타격있나 싶은데 그래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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