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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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폴리스의 장점은 빠른 군주정치로의 체제전환에 있습니다. 2~3철학+1행복건물이면 3~4를 할인받는데, 용병술을 올릴 과학력만으로 체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내에서 2시대나 3시대 체제로 갈아탈때까지 4~6개의 시민액션과 군사액션을 더 누릴 수 있죠. 2,3시대 체제로 바꿀때는 더 많이 할인 될것이구요. 바르바로사를 집었다면 신권정치로의 혁명도 매우 괜찮은 편입니다.
2019-09-16
4시대에도 마지막라운드가 아니라면 전쟁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a,b,c,d가 게임을 하는데 b의 차례에 카드가 다 떨어져 4시대가 도래했다면 이번 라운드가 아닌 다음라운드가 마지막라운드가 되는데 b,c,d는 이번 라운드가 마지막라운드가 아니니 다른 문명을 향해 전쟁선포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전쟁카드 사용 규칙은 마지막라운드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입니다.
2019-09-13
전쟁은 무조건 건 사람의 다음 정치행동 시작전에 끝납니다. 그래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사이에 군사조약등을 통해 개입하는게 가능해요
2019-09-12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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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기선서비스같은 겅우 저도 품종개량을 집지 못했을 경우에만 가라고 명시하고있습니다.
2019-09-12
설득된 부분이 꽤나 있습니다. 추후에 조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09-12
기사를 가져간 사람이 만리를 가는건 못간사람이 못가게 하는게 큽니다. 그리고 저는 만리장성 2시대 9소총병도 봤습니다.
2019-09-09
제가 설명할 카드는 시대당 영웅 6개, 원더 4개씩 40장, 정치 7장, 파란기술 12장, 군사기술 9장, 도시및 광산, 농장기술 시대당 7장씩 21장, a시대 노란카드 7장 총 96종류입니다. 쓰루에는 총 300장 이상의 카드가 있구요.
2019-09-09
그리고 또한 넘쳐나는 점수때문에 생기는 어그로도 감안해야합니다. 조약을 주기는 꺼려지고 침략과 전쟁은 더 자주 맞겠죠. 옆문명과 군사력이 똑같다고해도 전 미켈란젤로에 침략을 걸것같습니다.
2019-09-09
별2개가 '보통'입니다. 상황에따라 티어 2단계쯤은 가볍게 널뛰기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무조건 이걸 가라거나 그런 의도로 만든것이 아니며, 자신의 판단대로 문명을 잘 이끌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2019-09-09
네 그런데 이건 미켈란젤로가 좋다기보단 호메로스랑 원더들이 좋은것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조건부인 카드들은 아무래도 무난하게 좋은 카드보다 티어를 훨씬 낮게 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상황봐서 미켈란젤로 픽합니다! A시대에도 2점으로 평가한 카드들 자주 집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3점카드들보다 좀더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2019-09-09
군사력 150 보신적 있으십니까? 전 있습니다.
분명 40렙 이상의 고수분게이머분들도 그런 변칙적인 플레이를 재밌어합니다만 그게 승리로 이어지기는 많이 힘듭니다. 운이 따라줘야하죠. 나폴레옹으로 갈아타지않은 미켈란젤로가 우승한것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혼자 20~40점을 벌동안 다 빈치가 번 7과학 7철 정도로 만든 대포에 국토가 유린당하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그 7과학 7철은 다시 전쟁과 약탈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릴것이거든요. '방어할 정도로' 군사력을 올리면, 당장 1, 2시대엔 맞지않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와 국방력에 투자하면 다른것이 부족해지죠. 과학입니다. 과학이 없어 1시대 전술로 처절히 싸우다 전투기에 몇십점씩 뜯기게 됩니다. 3시대 군살력폭등기를 지나면 군사력이 최소 60에서 최대 150까지 뛰는데 그걸 배를 째고 점수달린 문명은 절대 못먁습니다. 그렇다고 배를 째면 정말 배가 째지구요. 정말 상황이 딱딱 맞아떨어지는(특히 상대방 손에 전쟁과 침략이 제때에 없기를) 상황이 아니면 쓰기 힘듭니다. 고인물이 청정수들 농락할때는 쓸만합니다.
타지마할도 같은이유에 추가로 저걸집으면 다른 1시대 꿀원더를 짓기 힘들어지고 2,3시대 원더 가격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0행동이 되어도 매우 고민하다가, 결국 안집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1시대가 끝나기전에도 미켈이든 다른곳이든 때리려고 작정한 분들은 군사력 20가까이 끌어오시는데 그걸 철을 원더 짓는데 투자한 미켈란젤로는 절대 막을수 없습니다. 원더를 안지으면 미켈말고 다른걸 들고오는게 훨씬 낫구요.
석공기술은 저도 많이 좋아하는 카드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이걸 1시대에 개발하기보단 2시대 중반 넘어가서 개발하는 편이죠. 공학계열 카드가 1장도 없으면 3시대 원더 짓기가 너무 힘들어지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늦게 개발할 카드를 빠르게 가져와서 시민행동 낭비를 하는거보단 이후에 나오는 건축학이나 공학(이건 빌게이츠같은 과학영웅아니면 좀 빠듯하긴합니다.)을 집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019-09-08
감사합니다. 확장 나오고도 달려봅시다
2019-09-08
슷님 말대로입니다. 게다가 저걸통해 얻는 이득이 과학 1~2, 망치 2~4정도에 문화생산량 2~4,정도일텐데 저런 고된 노력을 통해 문화생산력을 얻느니 바흐나 쿡으로 얻거나, 아니면 로베스, 뉴턴으로 내정을 다지거나 나폴레옹으로 약자든 강자든 털어먹는 편이 더 좋습니다. 셰익으로 이길판은 다른 거면 더 쉽게 이긴판입니다.
2019-09-08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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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 감사합니다!
201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