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후기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9-09-09
질문자님께서 예로 든 부분은 비용이 아닌 구매력입니다.
2019-09-08
모든 카드들의 비용을 1 낮춰주는 효과입니다. 심하게 얘기해서 다리를 6번 사용했다면 금화의 구입 비용은 0원이 되는 식입니다. (원래 금의 구입비용은 6이고, 다리를 한 번 쓸 때마다 1씩 낮아짐)
2019-09-08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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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아를을 해보지 못해서 그 둘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내륙항과 비교하면 르 아브르가 훨씬 좋습니다.
2019-09-07
다음 아스모디 번들 테이블이 기다려지네요 +_+
2019-09-06
보통 한글 프로그램이랑 충돌이 일어나서 그렇습니다. 구글에 '한글 크롬 꺼짐' 검색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잘 모르겠네요 ㅜㅠ
2019-09-04
저도 그거 땜에 괜히 억울하더라구요 ㅋㅋ 예전에 샀던 거 지금 오는 거라고 해도 뭔가 둘러대는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
2019-09-04
앗.. 아아 ㅠㅠ;;
2019-09-03
greena님 공략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가닥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https://blog.naver.com/greena0216/221084981615
2019-09-03
무슨 일본 만화 영화 같네요 ㅋㅋ
2019-09-02
알찬 후기! 잘 읽었습니다
2019-09-02
???????????
2019-08-30
홈페이지로 게임 플레이해서 런처 실행하지마시고, 그냥 런처로 바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연결이 안 된 상태라면서 오프라인 모드로 스팀 실행할 거냐고 묻습니다. 기존에 설치한 게임들은 라이브러리 항목에서 찾아서 하실 수 있습니다
2019-08-30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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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vedice.com/site/help/bbs_view.php?mode=view&idx=1406478&b_type=A002A023A001&type=n&c_type=1&pagenum=1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작년에 출시된 오딘을 위하여의 재생산이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작사로부터의 구체적인 일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08-30
https://www.divedice.com/site/help/bbs_view.php?mode=view&idx=1407642&b_type=A002A023A001&type=n&c_type=1&pagenum=1
현재 한국어판은 생산 중에 있으며, '오딘을 위하여' 기본판이 재판될 때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08-30
아 빼먹었는데 패치워크도 괜찮았습니다 ㅎ
사족으로 아레나도 추천드려요. 빡시게 실시간으로 하는 것도 좋고, 턴제로 느긋하게 시간 갖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2019-08-29
큐레이터 중에 'PC Board Games' 팔로우하시면 대~충 스팀에서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어느 정도 정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갖고 있으면서 플레이 해본 것들 중에선
스플렌더-AI랑 심심할 때 가끔 한판 합니다. 온라인도 꽤 사람 있는 거 같았습니다.
원 덱 던전-싱글 온니고 dlc장사가 좀 있지만 재밌었습니다.
스타 렐름-이것도 dlc장사가 좀 있지만 우선 기본은 무료라서 재밌게 했습니다. 나중에 할인하면 확장들도 살 의향 갖고 있습니다.
쓰루-명작이죠. 굳이 보드게임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정말 -.-bb 튜토리얼 이렇게 재미나게 해본 게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티켓 투 라이드-생각날 때 가끔하면 재밌습니다. dlc가 엄청 많기는 한데 컬렉션 번들이 무지 싸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온라인도 제법 활성화 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
황혼의 투쟁-개인적으로는 소소한 정도였네요.
테라포밍 마스-베타 때만 했었지만 온갖 버그에도 불구하고 재밌었습니다. 확장은 미정인 게 흠이네요ㅠㅠ
최근 에이언즈 엔드(얼리 엑세스)하고 북해 침략자도 출시된 걸로 아는데 이건 안 해 봐서 모르겠네요.
2019-08-29
공식은 아니지만 밸런스 2인 규칙과 마찬가지로 거의 정식화된 개정룰도 있는데 이건 하실 때 취향에 따라 적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대학은 7원으로, 공장(생산하는 종류에 따라 돈 주는 건물)은 8원으로
-옥수수 농장을 갖고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1더블룬 적게 시작
2019-08-27
다른 게임처럼 별도의 턴 오더 트랙이 없기 때문에 저한테 유리한 때와 상대에게 유리한 때가 서로 번갈아가며 있어서 크게 밸런스적으로 이슈 있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종료조건을 언제 채우느냐에 따라선 아무래도 게임 시작 선 플레이어가 분명 유리한 점은 있을 수 있겠네요.)
2인 세팅에서 달라지는 건 이렇습니다
-농장칩에서 각각 3개씩 제외
-베이직(상업) 건물은 각각 1개씩 공급처에 세팅
-공장 건물은 각각 2개씩 공급처에 세팅
-승점칩은 65점
-이주민은 40개
-수송선 4칸/6칸 2척
-농작물 종류별로 2개씩 제외
-7개의 역할카드(개척자,시장,건축가,생산자,상인,선장,광부)
2019-08-27
전 푸코 2인이요. 거의 공식화되다시피한 2인 밸런스 규칙이 있기는 한데 적용 안 하고 합니다 ㅎㅎ; 선 차례가 저한테 올 때 얼마나 이득을 취할 수 있을지, 상대에게 넘어갈 때 얼마나 상대 이득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를 엄청 고민하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고수이신 분들에겐 한참 못 미치는 이제 50판을 바라보는 푸코 응애~하는 단계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도 '와~ 이런 전략도 가능하구나' 감탄을 사는 게임을 만나곤 하네요.
푸코는 3인 이상부터 아무래도 변수 요소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좀 더 유쾌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옆 사람의 도움으로 어부지리로 이기기도 하고, 반대로 함정에 빠진 것처럼 옥죄기도 하구요 ㅋㅋ
2019-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