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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회피,협상,후퇴를 제외한 "행동을 수행" 할때만 해결하시면 되고 (행동을 한다는게 중요), 해결 시점은 비용지불 이후 효과해결 이전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예시는 플레이한 조력자가 플레이영역에 들어오기 전에 공격이 이루어지고 플레이하려던 조력자에게는 할당이 안됩니다.2024-01-18
새로운 캐릭터를 골라 들어옵니다. 이때, 시작 레벨은 현재 번영도 레벨 (혹은 그 이하로 선택은 가능)가 되며, 시작 레벨에 맞춰 보정된 시작 금화를 받습니다.
추가로 캐릭터가 은퇴하면 번영도가 1개 늘어나고, 캐릭터가 새로운 도시/여정 이벤트 대상이 추가되요.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할때 새로운 개인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개인 퀘스트가 기본적으로 새로운 캐릭터 해금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니 만큼 계속 은퇴시키면서 새로운걸 하는 것을 권장 드리긴 합니다.
2022-11-16
미국에서는 기존에 딜럭스-신화팩 스타일로 나누어서 팔았는데 이거를 캠페인 카드와 조사자카드로 나누어서 찍은게 개정판의 골자입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애초에 딜럭스-신화팩 스타일로 나눠서 찍은것도 임의로 합본 형태로만 팔았기에, 오히려 따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어요. 그 외에는 캠페인 박스가 과자박스가 아니라 좋은 박스에 담겨서 오고, 캠페인 안내서 역시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그래도 책같이 만들어서 온다는 등의 사소한 차이점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매한 던위치와 동일한 구성으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조사자와 캠페인을 전부 구매하셔야 해요. 다만 카르코사 개정판은 재판한지 별로 안되서 가격상승의 직격탄을 맞아서 가격대가 높게 잡혀있다는게 좀 슬프긴 하네요.
여담으로 가격은 시간이 지나서 오른거지 두개로 쪼개서 올랐다는건 좀 말도 안되는 말이긴 합니다.
2022-10-13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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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권장 규칙은 캠페인 시작시에 새로운 조사자로 새로운 덱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 보통 난이도로 10번을 하였는데 계속하여 실패하고 계신다면 (특히 해당 캠페인이 던위치라면), 어디서인가 오류 플레이를 그것도 불리하게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 쉬움으로 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위의 상황을 강하게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2022-08-28
대부분은 칩 같은걸로 점수를 표현하면 해결됩니다. 마이너스 점수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데, 기본 점수로 100점 정도 주면 됩니다. 그러면 -100 점까지는 표현이 되요. 그게 넘어가면 뭐 모두한테 그만큼 줘서 맞추거나 아니면 그냥 그 이하는 봐주거나 조율하는 방식이 있어요.
트릭 표현은 제 파티의 경우는 점수 토큰과 구별이 되는 "또다른 토큰"을 활용해서, 선언한 트릭 만큼 해당 토큰을 앞에 둬서 몇트릭을 선언했는지 표현합니다. 다만 지금 판매하는 판본은 이걸 표현하는 카드가 있는걸로 알아요. 먹은 트릭을 표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트릭을 먹게 되면, 그 트릭 카드를 하나의 덱으로 가져와서 (뒤집어서) 내 앞에 두든, 아니면 1장만 가져와서 내 앞에 두든 하면 쉽게 표현이 됩니다. 이때 점수와 관련 있는 것을 (스컬킹을 먹은 인어라던가 등) 해두면 나중에 이런 점수계산 할때도 기억하기 편하겠죠. 저희는 걍 본인이 낸 카드를 공개해서 앞에 내려놔요.
2022-08-25
아 물론 해당 건을 토대로 "4mm가 될때까지 교환을 해줘야한다"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런 주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2022-08-24
그리고 해당 규정을 소비자가 직접 요청할때만 해주는거랑 공지에 적어두는건 다릅니다. 이렇게 조용히 처리하겠다는 것 자체가 좋은 의도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약간 극단적인 예시겠지만) 어떤 제품이 리콜 제품이라고 칩시다. 해당 제품이 리콜 제품이라고 구매자들에게 전화로 전부 알려서 환불을 받는 것과, 홈페이지에 공지만 올려서 공지를 본 소비자들만 환불을 받는 것과,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다가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연락을 하는 소비자들 한테만 사실 이거 리콜 제품이라고 환불을 해주는 것은 명백히 다르죠.
2022-08-24
보상을 너무 거창한걸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보상이 무료환불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2022-08-24
2판 3판 엘드 다 다른게임이긴 한데, 2판은 본판만 한글이 있기도 하고, 절판으로 확장들 가격이 영판도 이유없이 높기도 해서 지금 모으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긴 하네요. 아, 추가로 본판만 있으면 재미가 좀 없습니다..
2022-08-24
"4mm 로 알고 구입한 사람들에게 원하면 환불해주겠다고 했다는데"
이게 사과문에 있어야 좋은 사과문이라니까요.
https://divedice.net/kor/board/notice?viewMode=view&ca=&sel_search=all&orderby=&page=1&idx=2795
코보게 보면 딱 깔끔하게 "인지하지 못한 분들 중에 원하는 분들은 환불을 도와드리겠다"라고 하잖아요. 유사한 공지를 보면 다 그래요. 저 한줄이 중요한겁니다. 저게 선례를 남기는 것이기도 하고요.
2022-08-24
그리고 진상의 범위를 넓게 확대해서 생각하는 소비자도 충분히 많기에 이를 판매자측에서 공지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그 것은 당연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2-08-24
wls // 제가 덧글을 잠시 명확히 수정하는 도중에 의견을 주셨는데, 위에 수정하여 적어두었지만 "요청하면 들어주는 것"과 "기준을 두고 공지"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에 대하여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해당 사과문에는 이러한 공지가 없기에 부족한 사과문이라고 제가 언급하고 있는 것이고요.
2022-08-24
wls // 지금 논점은 4mm 공지 시점에 구매한 구매자 중에서 4mm~10mm 사이 보드를 받은 분들에 대한 처리 방안인데, 지금 AS 규정대로라면 이건은 환불이 안되는 거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개봉후 양품 환불이 되는 업체는 아무곳도 없는데요. 지금 보드엠 입장은 10mm 이하의 것은 양품이라는 주장인데, 해당 주장대로라면 초기 AS 규정을 보고 구매하였지만 4~10mm 사이의 건은 환불이 안된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공지가 안된게 맞죠.
아 물론, 몇몇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신청을 하면 환불을 해주기는 한답니다. 다만 이게 공지가 된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지가 되지 않은 경우 소비자로 하여금 괜히 본인이 진상이라고 착각하게 하여 환불에 대한 저항감을 유발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줄이려면 최소한 전체적인 명확한 공지를 하는 게 맞아요. 요청하면 해주는거랑 공지하는건 생각보다 많이 달라요. 커뮤니티에 간간히 "이게 과연 AS가 될까요"라고 올라오는 글이 있는데, 그런 글을 왜 올릴까 한번 생각해보시면 조금 그러한 심정을 유추하실 수 있으실까 싶네요.
2022-08-24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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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데르스 // 불쾌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겠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매자가 취할 수 있는 마지노선 격인 행동은 (개봉 품에 대한) 전체 환불이라고 생각해서요. 해당 안건이 불쾌하다면, 다음부터 보드엠 게임을 구매할때 꼭 구매하고 싶던 게임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 방향으로 구매 판단을 수정하는 방향이 좋겠지요.
2022-08-24
당근퇴끼 // 그게 해당 사과문에 명시적으로 작성되지 않은것 자체가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해당 환불을 공지해서 거리낌 없이 신청할수 있게 하는 것과, 강력하게 요구하는 일부 유저에게 후제시 하는 것은 명백히 달라요.
2022-08-24
이런 말씀 드리긴 죄송하지만 wls 님의 지금 의견은 보드엠에 너무 관대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보드엠이 물건을 무료로 뿌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돈을 주고 물건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현재 상황에서 잘못을 한게 있다면 사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금전적인 책임도 같이 져야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데 주소를 잘못 입력하여 물건이 제대로 도착을 하지 않으면, 물건이 정상적으로 반품이 된다면 소비자가 왕복 택배비를 물고 그렇지 않는다면 해당 물건 전체를 무는 것 처럼 반대로 판매자가 주소를 잘못 입력하여 물건이 제대로 도착 하지 않았다면, 판매자가 해당 물건에 대한 손실을 떠앉고 물건을 다시 보내주던가 환불을 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겠죠.
현재 위 사과문에는 어찌하여 실수가 일어났는지에 대하여는 어느정도 적혀있으나, 결국 이에 대하여 어떻게 후속 처리를 할 것인지는 단 하나도 적혀있지 않아요. 소비자는 저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고의로 했는지도 크게 궁금하지 않을 거고요. 솔직히 누가 저걸 고의로 저렇게 했다고 생각하겠어요. 위의 게이머님 말씀처럼 실수이지만 "후속 처리가 괘씸" 한 거지.
글이 길어졌는데 요약하면 어른의 사과는 결국 금전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게 없는 사과문이 충분하다고 느껴지는건 너무 판매자 입장에서 바라보는게 아니실까 싶어요.
2022-08-24
의도가 있든 실수였든 잘못을 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데, 그 잘못에 대한 대처에 대한 명확한 내용이 글 어디에도 없는 것이 상당히 아쉽군요. 보드엠이 어디 지나가던 아마추어 회사1도 아니고, 잘못에 대해 실수라고 하면서 그냥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 것이 굉장히 좋게 보이지 않는달까요.
아, 전 이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기존 AS 규정 공지 시간대에 신청한 인원에게는 최소한 "무상 환불"을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하여 덧글을 확인하니 이렇게 제안받았다는 분이 있지만, 공적인 곳에 그러한 것을 밝히지 않는다는 것 부터 일률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다는 것으로 비추어져서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아요.
2022-08-23
그건 저희는 모르는 일이죠. 유통사와 제조사 사이의 계약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2022-08-23
전 최소한 4mm~10mm 사이의 오차를 가지는 게임 보드를 해당 공지 수정 이내에 구매한 사람에 대하여 환불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안해준다면 본인의 실수에 대한 최소한의 손실도 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밖에 볼 수 없겠지요.
다만, 해당 경우의 AS를 위한 교환을 해주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또한 그것이 4mm가 넘어가면 재교환을 해줘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그것은 좀 고민의 여지가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2022-08-23
사이트 들어가보니 디자이너가 해당 앱에 대한 저작물 사용을 불허 요청해서, 해당 앱을 유지하려면 게임 아트워크랑 문구를 내리라고 갑자기 통보했다고 하군요. 그래서 앱 제작자가 그냥 해당 앱 자체를 내리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202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