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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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퀘스트 때 익퓨님 리액션이 매우 좋아서 저도 현웃 터져버렸네요. 실제 녹음시에도 웃음 바이러스 퍼진 거 같은데 그 부분은 편집 당한듯 ㅋㅋ. 아 그리고 익퓨님이 이매진 드래곤의 썬더 드립을 쳤는데 안타깝게 아무도 안 받아주시더라고요! 익퓨님이 아이돌 음악 말고도 듣는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2018-03-24
앤티쿼티 들으면서 너무 뽐뿌가 왔는데 보드게임 긱에서 컴포를 보는 순간, 앗 이건 아니다 싶네요. 로빈님을 국회로(?) 보내서 업글판을 제작 판매하게 하시면 어떻습니까? 룰은 너무나 흥미를 끄는데 말이죠!
2018-03-23
이번에 녹음을 어디 빌려서 하셨나요? 뭔가 음질이 울리는 느낌이 나네요! 아니면 발성을 변경하셨다던가.. 울림나게. 근데 사운드가 정말 꽉 차더라고요! 이 조합 뭔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Y의 아류(?)가 되가는 느낌만 빼면..!
2018-03-23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방문하기
명병님 초입부에 잠깐 등장하셨더라고요!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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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사감상입니다!
그 필부(?) 확장 말인데, 저도 상트 확장 샀을 때 뒷면 색깔이 오묘하게 달라서 플레이 하다 보면 너무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New Farmer가 사람들이 기피하는 카드 중 하나인데 그게 눈에 딱 보이니까.. 그래서 플텍을 씌우고 본판이건 확장이건 뒤에 종이로 출력해서 다시 끼워넣었던 기억이 있군요. 엘드리치도 더블 한글화(?)를 하면 어떻게 큰 차이없이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8-03-05
삼감상인데요. 댓글을 빨리 남기라는 말에 중간중간 짤라서 계속 남깁니다.
아 이놈의 안드로이드 오토가 팟캐스트 되감기 빨리감기 등등이 안 되서 오늘은 오늘 분량을 놓치고 말았네요. 안드로이드 오토 다 좋은데 묘하게 불편해요. 운전자 모드라고 기능을 많이 뺐는데 그게 또 필수적인 기능이 많아서.. 분명히 차 운전 안 해본 애가 만들었음이 틀림없어요. 점파고는 머신러닝 배우신 분이 만드셨으니 믿어봅니다.
근데 그러다보니 처음을 듣게 되었는데, 점파고의 음성이 중반부엔 아예 사라졌더라고요. 혹시 배터리 기능인가요? 배터리 파워를 좀 늘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진짜로 3 마디 이상은 못하던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하면 전력을 더 먹을 거 같은데 2시간짜리 녹음을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네요. 빠르게 Plug-in 기능을 넣어서 220V로 충전하면서 쓰는게 제일 나을수도 있겠네요.
2018-03-03
중리플 중감상입니다!
아캄호러 한 번도 플레이 해 본 적은 없는데 주사위가 모든걸 결정한다는 것이 마치 실버타워를 떠올리게 하네요. 실버타워는 회사에서 몇몇 사람들이 돌려서 땜빵으로 참여해봤는데요. 거기도 모두 주사위로 해결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매 턴 찾아오는 운명도 d100 주사위 굴려서 책자를 찾아서 읽어주더라고요. 대신 여기는 게임 마스터가 항상 있었어요. 그 친구가 피규어까지 준비해와서 시야에 가렸다든가 이런 판정을 다 해주더라고요. 지금은 TRPG로 선회해서 패쓰파인더만 하고 있긴 한데.. 패쓰파인더는 애들이 하도 영어로 뭔가 슬랭같은 거에다가 해적어도 말하고 하고 컨셉이 너무 다양해서 쫓아가지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제 캐릭 컨셉을 Protector of the wild로 잡고 이름도 없고 과묵한 성격으로 정했는데, 결국 컨셉따라 가긴 했는데 나중에 느낌은 그냥 봇이더라고요. 아. 이게 바로 점파고의 느낌인건가요.
아 그리고 분명 지희님이 서울분이라는 걸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으지 하시더라고요. 익퓨님의 깔끔하신 의지 발음과는 달리 으지라고 계속 발음하시던데.. 실제 경상도 DNA가 흐르시는 거 아닌가요?
2018-03-02
저도 선리플 후감상이라는 걸 해보겠습니다!
와!!!! 명병님이 돌아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명병님이 있으셔야 사운드가 비지를 않죠. 그런데 게스트가 두 분이나 계셔서 그런지 맨 처음 인사할 때 빼고 명병님 목소리가 안 들리네요. 앞으로 남은 녹음에서는 많은 지분을 차지하셨기를 기대해봅니다!
딱 출근 10분 들었는데 오늘 방송도 기대해봅니다. 보니까 피드백이 30분인 거 같아서 본 방송 들으려면 모레쯤부터 들을 수 있겠네요! 근데 피드백 중 하나에서 "월간보담"이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선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신 거 보면 왠지 암묵적으로 이미 월간보담이 되었나보네요. ㅋㅋ.
아 그리고 저는 더블팟이라는 곳에서 방송을 다운받는데 보담모임이라는 새로운 팟캐스트가 생겼더라고요. 순간적으로 보담 분파인가 했는데 그 보담이 그 보담이 아니더라고요. 뭔가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방송 같았습니다. 하지만 보담 처음부터 침파고 드립은 좋았습니다! 역시 ㅂㄷㅂㄷ은 까야 제맛이죠!
나머지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달겠습니다. ㅋㅋ.
2018-03-01
베레몽 팟캐스트를 들어보니까 확장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2018-01-06
안녕하세요 치즈치즈가 되어버린 디지츠입니다. 원래 닉네임은 씨드랄 이었는데 (경상도 방언입니다) 사람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부르기 힘들다 + 포트리스 ID Sidral이 선점당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디지츠(Digitz)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잘 쓰고 있었는데, 그런 보드게임이 나와버려서 외국 사이트는 다시 또 선점당했어요. -_-. 하지만 바꾸기엔 영 이미... 글렀... 아 뭐 이런것도 따라해서 게임을 만드냐...
(https://www.amazon.com/Learning-Resources-8475-Educational-Insights/dp/B000REPVPS/ref=sm_n_se_dkp_US_pr_sea_0_0?adId=B000REPVPS&creativeASIN=B000REPVPS&linkId=3fbf61c3132a8846b74cb728cdb54443&tag=search-boardgamegeek-20&linkCode=w42&ref-refURL=https%3A%2F%2Fboardgamegeek.com%2Fgeeksearch.php&slotNum=0&imprToken=cwKrClFy7N3NTYt7gpAbbw&adType=smart&adMode=search&adFormat=grid&impressionTimestamp=1515120569145)
어쨋든 몰랐던 한 해 이슈를 속성으로 확인할 수 있었네요.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세요! 제가 워낙에 주류 사회(?)와는 떨어져서 있다보니 이런 소식들을 전혀 몰랐네요. 몸 체득 파라 오히려 유행하는 게임은 잘 못 접하는 데다가, 남들 있는 게임은 잘 안 사다보니 정작 유명한 게임들을 잘 못하게 되요. 집에서 만화책 모을 때도 유명한 거 피해서(?) 샀더니 나중에 팔 때 가격이 안 나와서 애를 좀 먹었었네요. 보드게임 아직 팔 생각은 없지만 아마 얘들도 비슷한 운명이겠죠? 그저 바라는 건 하나 뿐 입니다. 제발 확장좀 플레이하지 않겠니.
보드게임 뽐뿌는 저한테 꽤나 강한 편인데요. 특히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통로가 거의 없는지라 나오는 작품마다 흥미가 동하는 작품들이 꽤 있더라고요. 근데 이상하게 배런파크는 안 끌리긴 한데... 어워드를 탔네요. ㅋㅋ. 뭔가 선정작에 충돌이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익꺼워드, 지니서너워드, 명벼워드 같은 거 만들면 어떨까요! 어차피 뭐 주는 것도 아닌데 좀 많이 늘리면 좋죠 하하.
그 모임 관련 이야기를 보다가 게임 미리 정해서 가야된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안그래도 사람들이 가서 정하다 보니까 우왕좌왕해서 아예 그냥 웹 로비를 만들었거든요. 모임 전에 자기가 하고싶은 게임방에 들어갈 수 있고 그 방에 높은 투표를 얻으면 인원 수 대로 잘라주고 그
다음 게임으로 또 매칭해주는 그런 웹 서비스였는데, 빠밤! 하고 공개를 했더니 하루방문율이 0-1명이네요. 아무도 쓰지 않는 상황이 와서 광고도 했지만 결국 한 번 왔다가 또 절대 쓰지 않아서 좌절했습니다. 저는 꾸준히 챗방에도 의견을 표출하고 웹에도 쓰고 했는데.. 뭐 그래서 역시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이것도 뭔가 좀 문화가 맞아야 하나봐요.
여전히 보드게임 할 친구가 없어서 스팀에서 AI 가능 게임이 나오면 너무나 고맙습니다. T^T. 최근에는 D&D Lords of Waterdeep이 나와서 컴퓨터로 두어판 플레이해봤네요. 미디엄도 못이기긴 하겠던데 그래도 관심있던 Skull 확장까지 플레이해봤습니다. 크게 많은 내용이 바뀐 건 아니지만 확장들이 은근히 맘에 들더군요. 다만, UX는 생각보다 좀 못 만들어서.. 은근히 불편한 게 많았습니다. 모바일 위주로 먼저 만든건지 PC에는 어울리지 않는...
아무쪼록 격주보담 참 좋네요! 차 타고 가면서 하루에 15분 정도 듣는게 다라 이제야 다 들었습니다! 외노자라 보담 파티가 참 부러웠습니다 T^T. 언젠가 밴쿠버 오실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8-01-05
안녕하세요 캐나다 외노자입니다. 드디어 보라 5회 출석을 마감하고 댓글을 적을 수 있네요! 카카오 플친은 스킵하셔서.. ㅠㅠ 여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화처럼 신작들 소개해주는 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덕분에 뽐뿌오는 게임들도 좀 있고.. 그 특히 우베아저씨 꺼 굉장히 끌리더군요.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주식 사면 물고기 바치는 그거? 제가 좋아하는 스킴인 듯 합니다. 저기 머시기냐 임페리얼리즘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내가 나라 그 자체가 아니라 주주가 되어서 나라를 조종하는 느낌이 참 좋던데 이것도 뭔가 비슷한 느낌 삘이 날 것만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긴 하지만 어쨋든 그런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점에서 참 괜찮지 않나 싶긴 한 느낌인데 어쨋든 좋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스피릿 아릴랜드는 상당히 끌렸는데.. 아직 팬데믹 레거시도 못해본 저로서는 좀 소원한 거 같고요.
기회되시면 절판된 걸작 특집선도 해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추억의 AoR이라든가 테마를 너무 좋아해서 소장하는 번 레이트 라든가... 지금쯤 추억팔이 한 번 나와도 되지 않을까요! ㅋㅋ.
항상 여기서 영어로 게임하는 게 압박이긴 한데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게임하다가 조크칠 수 있는 날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오늘도 보담 잘 들었습니다. 연말 전에 마지막 한 작품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PS. 박싱데이에 보드게임 할인을 안 해서 슬픕니다 흑흑
2017-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