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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되었네요! :) 격월보담 꼭 나와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7-29
한달이 5일 남았네요! 이제 격월에 두 편 씩인가요? ㅋㅋ
2018-07-24
저도 꼭 비교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게임을 회사 내에 있는 보드게임 동아리에 얘기했던니 당연히 스타/히어로 렐름과 너무 유사할거라 생각하고 구매 자체를 아예 생각 않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은고수님과는 다르게 스타/히어로 렐름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끌리지는 않는 게임인데요. 그래서 비교해보고 다른 맛이 있다면 살 의향이 있지만 별 차이가 없다면 저도 스킵하고자 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드디어 스컬킹을 해봤습니다! 여긴 편의점이 없어서 스컬킹을 못샀었는데 이 친구들이 일주일동안 Trip Taking Week 라고 하면서 별의별 게임을 다 돌려보더라고요. 저는 마침 휴가 + 월드컵이라 두 판밖에 참여를 못해서 위자드와 스컬킹만 해봤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위저드 >> 스컬킹이었습니다. 스컬킹은 노 트릭에 엄청난 가산점을 주어서 트릭을 모으는 사람이 좀 더 공격적으로 모으게 하려는 의도인 것은 알겠는데요, 그러다보니까 한 번 성공하고 못하고에 따른 점수 격차가 위저드보다 더 심각해지더라고요. 이런 여러 라운드를 돌리는 게임은 각 판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위험관리를 최소화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스컬킹 하나 잘 터뜨리면 180점씩 먹고 하니까 순식간에 꼴등에서 1등으로 차고오고, 뭔가 좀 난장판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모든 사람이 노 트릭을 선언한 라운드는 참 재밌긴 했습니다. 최종결과가 좀 아쉬워서 그렇지...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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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하는 것조차 재밌어요." (지니)
2018-07-12
헉;;;; 익퓨님 지니님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거라 생각했는데.... 한참 어리시네요.... 부럽다......
2018-07-12
명병님 진화의 돌(여친 -> 아내)은 있지만 반대는 없지요. :$
2018-07-12
마작 편 한 표입니다! 딱히 리치마작에 국한된 게 아니라 대만마작이나 다른 류의 마작도 함께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아... 사천성은 빼구요.
2018-07-05
토너먼트 오브 카멜롯. 트립테이킹은 그렇게 취향은 아닌지라 잘 플레이는 안 하고 있습니다만, 한 번쯤은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아 옛날 익퓨님 티츄 전략 강의한 걸 들었었는데, 티츄에서 처음에 주는 카드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거의 마이티 내는 타이밍 같은 수준의 무브먼트인데 전혀 그렇게 플레이하지 않았었네요. 아트웍이 참 예쁘네요!
나머지는 다시 한 번 듣고 좀 더 남겨볼게요. 실제 게임 이미지를 보지 않으면 잘 와닿지 않아서 한 번 듣고 게임이 실제 어떻게 생겼는지 본 뒤에 다시 보면 느낌이 좀 오더라고요. 과학적 추론에 따르면 다음 보담은 7월을 건너 뛸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천천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로정님 낀 다음부터는 보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갑자기 예전 방송 들으면 엄청 차분한 느낌. 시즌 3라고 불러도 될 거 같을 만한 변화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트로 뮤직 좀 바꿔보면 어떨까요 =ㅁ=!
2018-07-05
아 혹시 TCG에 관심있으시다면 ㅍㅍㅅㅅ에 기고한 글이 있습니다. https://ppss.kr/archives/4730 봐 주시고 혹시나 틀린 거 있다면 지적도 부탁드립니다. (_ _)
2018-07-05
아 다시 던전앤 파이터 TCG로 돌아가서, 이맘 때 한국에도 각종 흥행한 온라인 게임을 TCG로 만들고자 하는 붐이 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메이플스토리 iTCG와 던파 TCG가 있었죠. 메이플스토리 iTCG는 영웅성장형 TCG였는데 무려 4인플까지 지원했습니다. 영웅을 키우면 콤보터지는 맛이 쏠쏠한 게임이었죠. 던파 TCG는 덱빌딩은 아니지만 항상 5장까지 핸드로 들고오고 그 안에서 콤보를 터뜨리는 게임이었습니다. 그 당시 여타 다른 TCG와는 달리 드로우 관리가 필요없는, 오직 콤보만 신경쓰면 되는 게임이었죠. 카드 중에는 해당 카드를 발동 시키려면 그 전에 꼭 발동시켜야 하는 조건들이 있었는데 그 조건들이 손에 들어오기를 바라야 하는 거죠. 뭐 아쉽게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만, 이런 류의 게임이 보드게임계에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다시 샤즈 오브 인피니티로...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런 류의 게임은 언제나 해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몇 번 Fantasy Flight Games 게임들이 언급되었던 거 같은데 언제 한 번 CCG 특집 한 번 열지 않으시려나요? 익퓨님이 가끔씩 가필드 언급하실 때가 있던데 풀 스토리 한 번 듣고 싶네요. 익퓨님이 보담이고 보담이 익퓨님이니까요.
2018-07-05
샤즈 오브 인피니티. 아 이것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서 위에 긴 사족 댓글을 달았는데요. 제가 워낙에 TCG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런 류의 게임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게임의 카드 형태가 매직이랑 너무 닮아서 아 이거 Duel TCG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맞더군요. 덱빌딩이지만 상대방의 에너지를 0으로 만드는 것에서 Hero Realm 혹은 Star Realm과 꽤 유사함을 느꼈는데요 두 게임과의 차이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게임은 던전앤 파이터 TCG입니다. 전에 와우 TCG를 언급했을 때 아무도 모르실 거라 생각했지만, 사실 나름 어느정도는 히트 친 게임이었습니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존속했구요. 하스스톤을 공식적으로 밀기 전까지 블리즈콘 가면 막 사은품으로 카드 뿌리고 했습니다. 하스스톤이 나오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긴 했지만. 영웅들로만 나뉜 게 아니랄 영웅 + 테크트리 조합으로 무궁무진(다르게 말하면과한 현질 없이는 한 테크를 완성조차 시키기도 힘든)한 게임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죠. 요새 막 공개된 하스스톤의 퀘스트도 진즉부터 있었습니다. 이 와우 TCG가 하스스톤처럼 온라인화 되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안타깝게도 하스스톤에게 자리를 내줬죠. 소위 매니악하고 대중적이지 않고 사람들이 안 해 줄 거 같은 친구 없는 게임이지만 블쟈의 철두철미한 철학이 녹아있는 꽤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인기가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나와주면 참 좋을텐데 블쟈에게 그런걸 기대하긴 힘들겠죠.
2018-07-05
아 그리고 로빈님이 꾸벅으로 해석하신 (_ _)이건 꾸벅이 맞습니다. 정확히는 큰 절이지만.. 역시 로빈님 이모티콘잘알이시네요. PC통신 세대에 유행했던 이모티콘이죠. 그리고 따봉은... 乃 실제로는 한자입니다. 이에 내. 내 라고 치고 한자키를 누르면 4 번에 위치하고 있죠. 그러니까 괄호열고 밑줄 공백 밑줄 괄호닫고 이에 내가 정확한 발음(?)이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2018-07-05
간츠 숀 클레버랑 녹말(듣는 내내 녹말로 들려서...) 형태의 게임이 요새 은근히 보이더라고요. 제가 관심가진 게임은 롤 쓰루 더 에이지스인데, 청동기는 절판되서 구하기가 힘들고 철기만 이래저래 있더라고요. 아직 해보진 않아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언젠가 뭐라도 한 번 해보겠죠. 그러고보니 이런 종류의 게임을... 해본 게 빙고가 있네요. ㅋㅋㅋㅋ.
2018-07-05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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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훔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들었네요. 처음엔 베컴인 줄 알고 아 그래서 외국어로 헷갈리지 않는 건가? 베컴은 영어라서 한국어로 표현이 안 될텐데 왜 베컴이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백훔이더라고요. 에센 이야기나 진출기는 정말 손에 땀하나 쥐고 들었네요. 나중에 삽화 형태의 그림이 뭔가 궁금해서 제너럴쉽 찾아봤는데 뭔가 알겠더군요. 덕분에 삽화형 일러스트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진짜 독특한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어쨋든 그런 굴곡을 이겨내고 세 번째 게임을 출판하신 것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한국에 안 살아서 텀블벅에 참여할 수 없는 건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쭉 좋은 게임 발매해주세요!
2018-07-05
보담톡방 비번이 YYYYMMDD 형태 혹은 MMDD 형태다 하면 사람들이 확실하게 정확한 비번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8-07-04
우왕 저도 미스터 드릴러를 모르는 거 보니 좀 더 다음세대인가봐요!
2018-06-29
아 그 분이셨군요!!
2018-06-29
.
2018-06-28
아 그리고 저는 이런 Weight 높은 게임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가네요. 존 컴퍼니는 설명 듣자마자 완전 이거다 싶었는데... 스플로터는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 저는 좀 대중적이고 사람들 잘 해줄 거 같은 취향을 지녀서 그런가보네요.
2018-06-23
지니님 지니님 미니빌작가 신작 스페이스베이스 평가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되나요. 라스베가스에 이은 원 오브 더 베스트 주사위 게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018-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