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콘 조상님께서 좋은 정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유령악단님
해태두유님 개굴이님더 애정 엄청나신 것 같던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20-03-30
감사합니다~ㅎ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려요 캐릭바꿀때마다
2020-03-30
모임에서 한 게임을 엄청나게 파고들 계획이시라면 모르겠으나 다양한 게임을 돌려가며 즐기실거라면 추가덱 한글판이 나오는 현재 아콜도 무조건 신판이라 생각합니다. 구판이 대단한 풀을 자랑하긴 히지만 드래프트로 자체 밸런싱하지 않으면 솔직한 말로 소꿉놀이 했다는 거에 만족해야 할 정도입니다. 구판에 확장덱까지 추가하시고 진득하게 팔 정도가 아니시면 신판+확장덱이 더 낫다고 봅니다.
2020-03-07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국내 현지화 업체들은 공장선정이나 품질향상과 같은 부분에서 할 수 있는 일이나 역량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소통이 안되거나 배째라식의 장사가 아니라면 행보와 대응을 보시면서 판단하시는게 스트레스가 덜하실거에요.
2020-03-07
예민하신건아닙니다 카드가 핵심인 게임인데다 이번 불량률과 정도가 좀 심한편이긴해요
저도 전후면 불량 30여장가운데 슬리브로도 커버되지않는 심한 후면불량 13장만신청했는데 그마저도 두장에 티가나는 스크래치가 있었네요.
전에 비해 낫다정도로 위안삼고 하드슬리브 씌우는정도로 마무리했는데
이게 생산공장문제라 확인하신 것처럼 as물량도 어느정도의 불량이 있을수 있다는 것 때문이었네요.
As는 원하시는만큼 조치받으시는게 맞습니다. 이런 경우 처음 보신것도 거의 맞습니다. 카드 불량은 정말 흔치않으니까요. 그런데 또 아주 없는 일도 아닙니다. 카드가 들러붙어서 찢어지는 경우도 있어요ㅎ
무튼 말이 샜는데 다른 경우에까지 적용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생산공장이 같다면 모를까 그럴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참고로 황투는 1쇄때도 카드불량이 있었고 로빈슨은 1쇄 품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2020-03-07
담번에 더 좋은 기회로..-_ㅜ
2020-03-07
죄송합니다~ 물품가를 내려갈 순 있지만 해당가격까지는 못내릴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0-03-03
보드게임 1인플은 뭐랄까요
온라인 매칭이 불가능하던 시절 남들과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던
보드게임의 핵심가치와 어찌보면 좀 대치되죠. 해서 개인적으로 1인플 전용게임이건
1인플 특화게임이건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편입니다.
해서 기본적으로 1인플은 다른 어떤 취미보다 보드게임이 재밌다고 느끼는 정도라야 메리트가 있다 생각합니다.
여가시간이 남들과 달라서건 기물이 주는 현장감 때문이건
현재 나에게 보드게임이 가장 괜찮은 취미다라는 그런
말씀하신 부분과 연결되는 이야기지만
게임의 틀 자체가 다르죠. 메나는 매 게임이 독립적이지만 글룸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메나는 시나리오는 있지만 캠페인이 없다고하면 적합하려나 모르겠네요.
무튼 그렇게 독립적인 게임을 제공하다보니 한 판을 펼침에 있어 큰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웨이트와는 별개로)
1인플에서 글룸보다 낫다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다운타임이 있건뭐건 메나도 2인플 3인플이 압도적으로 재미있습니다.
해서 글룸을 1인플이나 게릴라성 파티 목적으로 구매하시려던 분들은 사실 많이 말리고 싶었어요.
메나도 1인플하다보면 현타오는데 셋팅압박+파티플의 장점이 큰 글룸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평점만으로 비교하기 힘든 게임이 메나와 글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팬레도 그랬지만 레거시류는 다른 게임에 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추가 점수를 먹고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글룸이 과대평가된 게임이라는 뜻은 아니구요. 정말 대단한 게임이긴 합니다.
다만 둘의 절대평가가 워낙 갭이 큰 편인 것 같아 불필요한 몇마디를 보태면
룰의 더러움, 거의 없는 내러티브로 인한 목적성 저하 등 상대적으로 낮은 평점을 갖는 메나이지만
확연히 다른 영역의 rpg 혹은 턴제전략으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비교해준다면
(컴포 등의 비교를 제외한 게임으로서의 매력만으로 비교하면) 감히 1위 게임에 충분히 비빌 만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졸라 어렵습니다.
2020-01-20
그 감을 엉뚱하게 잡게 해드려 죄송합니다..orz
날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2020-01-16
구성이 의문스러우시겠지만 스팀 등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형태들을 참고하지 않았나 싶네요.
본판은 밸런싱이 부족하지만 가장 깔끔한 룰을 보여주고
크라이시스의 베이스,쉽 구성 두개의 애드온은 본판과 조합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벤트나 히어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만 위 두개만해도 상당한 가치가 있죠.
본판+갬빗에 크라이시스일부 프로모 정도를 섞는 것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대회기준으로도 많이 채택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문제는 가격이네요. 가치가 있나 의문입니다.
일러가 상당히 이쁜편입니다만 그래도 포일카드의 값어치는 좀 갸우뚱스럽고
다이얼은 정말 좋지만 불필요하게 커진 박스가 또 휴대성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잡아먹네요.
보드 역시 있으면 좋고 없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카드트레이가 훨씬 더 편의를 제공해요.
결국 본판+크라이시스셋+프로모+갬빗두개+다이얼+예쁜카드에 89달러라는 소리인데 아쉽네요 여러모로.
리테일 본판+크라이시스셋+프로모+갬빗두개+전자카운터3개+덱박스2개가 (10+14+7+7+7+12x3+5x2)=>91달러 정도니까
나쁜 가격이라 볼 수는 없겠지만 후자가 훨씬 더 압도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민이 깊습니다.
스타렐름이 없으신데 입문하고자하시는분께는 배대지 이용시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2020-01-16
게임 박스랑 보드는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을 가리는 부분이라 큰 메리트가 없어보이지만
가격만 잘 빠진다면 구성은 정말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0-01-14
...OTL
2020-01-14
순수 리플레이성을 게임의 양상만으로 따지면 로빈슨이 더 뛰어날겁니다.
메나의 시나리오에 비해 로빈슨의 시나리오는 꽤나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추가로 풍부한 카드풀 역시 한 몫하구요. 덧붙여 이번 추가 확장 역시 어마어마한 볼륨의 추가가 이뤄진 걸로 보입니다. 헌데 실제로는 취향, 성취감의 차이로 인해 리플레이에 대한 욕구가 크게 갈립니다. 정말 비교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또한 궁극적으로 로빈슨은 클리어냐 실패냐의 결과차이를 만들지만 메나는 점수라는 결과물을 보여주기에 한번더 클리어?에 비해 몇점까지 가능?의 도전정신이 조금 더 커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어디에 중점을 두는가에 따라 리플레이성 대결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둘 다 20만원 주고 사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 정도의 게임성, 리플레이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전에 그렇게 설레어하시더니 아직 안해보시고 뭐하셨어요
2020-01-03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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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의 웨이트와 플레이 난이도 모두 높습니다.
잔룰하면 함께 얘기나오는 메나에 비하면 약과입니다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룰마의 재량에 따라 배우는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차가 유독 큰 게임입니다.
이유는 유기적인 시스템 때문인데요
모든 요소를 독립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고자하시면 정말 할 게 많아지고
배우는 사람도 퍼져버립니다. 더군다나 이 경우 게임의 전반적인 이해도도 떨어질 수 있어 흥미까지 잃어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게임의 중심 틀인 하루의 흐름을 기준으로 잔룰들을 테마에 맡게 곁들이시는게 포인트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뭐랄까요. 이 게임의 목적 흐름 등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하시고 잔룰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시면 됩니다. 로빈슨 크루소라는 소설을 읽어준다는 느낌으로 익히고 알려주시면 3초반대 게임들 수준으로 쉽습니다.
2020-01-03
협력형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둘 다 구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로빈슨과 에이언즈는 협력카테고리만 같지 웨이트도 매커니즘도 테마 흐름 등 모든 부분이 다르거든요.
에이언즈는 스타렐름 히어로렐름의 보스 때려잡는 모드와 비슷해
덱빌딩 시스템 기반의 정말 간단한 룰로
매 트라이 조금씩 뚫어나가는 도전적인 큰 재미를 줍니다.
해서 다회플을 하더라도 부담이 적고 재미가 떨어지지 않는 편이죠.
이에 비해 로빈슨은 플레이 한번에 2시간은 기본이고 알아야 될 룰과 챙겨야 될 장치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해서 연속된 트라이에 대한 부담은 분명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그만큼 한 번의 플레이에 대한 몰입감은 그 어떤 게임보다 높다고 볼 수 있고
많은 룰과 장치들이 자연스레 게임의 완성도와 리플레이성을 높여줘서 질리지 않게 해줘요.
플탐과 난이도에 질리면 질렸지.
2019-12-30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ㅎ
2019-12-30
1. 넵
2. 공략형rpg에 특화된 분들의 조합이 아니면 기본모드도 상당히 어려워 올 보스 클리어에 수십트가 필요합니다.
각 보스는 하드모드가 있어서 난이도가 뛰면 다시 또 수십트가 필요해지구요.
최고숙련단계 이후 랜덤마켓 덱으로 자체하드모드를 설계하시면 최소 100트는 보장을 할 수 있습니다.
3. 단순 애드온식 확장이라 많을수록 좋은건 사실이나 기본+2확만해도 플레이타임이 엄청나게 요구됩니다.
제 생각엔 내년 워이터널 나오기 전에 뽕을 다 뽑기 힘들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2019-12-30
문자드렸습니다~
2019-12-28
문자주셨던 분이셨는지 모르겠지만
판매내용 변경되었습니다. 죄송해요~
2019-12-19
사실 알고계실만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유용한 정보로는 미미합니다ㅎ
감사합니다~
2019-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