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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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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하는조건이 마냥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시간약속을 잡고 모여서 해야하는데 20대는 취업준비로 바쁘고 직장다니면 야근땜에 스케쥴 조정힘들고 아기태어나면 애키우면 보드겜 할시간없고 근데 또 룰마와 게임 성향이 비슷하거나 까다롭지않아야 하며, Pc나 콘솔 모바일 게임 보다는 보드게임을 월등히 좋아해야 잘 참석할것입니다 이렇게 보드겜을 못할만한 조건은 너무많죠... 그걸 피해서 매번 카톡돌려가며 2~3명을 구해야 게임을 할 수있습니다ㅎㅎ

앙크2개를 포함하면 7개 제한이 맞습니다 Q2. 처럼 저도 해보니 서로 타일 안깔고 토큰 충전하는 타임이 오긴하더라구요 다들 자원 풀충전하면 저장공간 늘린사람이 좀더 이득이니 누군가는 치고나가야 합니다 원하는 타일을 먼저 얻을수 있으니 잘 활용해야겠죠?

가로세로 몇센치 인가요?

물론 상대가 보드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거나 머리가 좋아서 잘 알아들으면 좋겠지만.. 이 마이너한 취미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지라 직접 보여주지않으면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 에버튼 님은 보드게임 시스템에 대해 많이 접해보셨거나 머리가 좋으신분 같습니다 b

제가 생각하기에 룰 설명을 잘하는 룰마는 상대방이 이해할수 있는만큼만 알려주면서 튜토리얼 게임을 진행을 시켜주는 룰마가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b 그냥 몇십분동안 A부터 Z까지 지루하게 다 설명하고 "왜 못알아들어? 아까 이야기 했잖아?" 이런 스타일은 최악이죠..ㅠ

프라하 중고를 5.5에 샀었는데 뭔일인가 해서 확인해보니 이번콘에서 프라하가 2.5에 풀렸군요.. 기존 노플로 가지고 있는 구매자들 맘아플듯..

수고가많으십니다 하트 드립니다

와... 그림이 움직이네요 b

저도 신혼때는 좋았는데 육아 시작하면 그냥 모든것이 끝입니다~ ㅠㅠ

아.. 누군지 알것같네요

bgg 웨이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제가 볼때도 옛날 등록된 게임들은 예상보다 웨이트보다 높게 측정되있는것 같습니다 한 15~20년 전쯤에는 bgg 유저들도 초보였을것이고, 새로운 시스템을 접하는 초창기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구요 석기시대 같은 일꾼놓기 시스템이 나왔을때도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bgg유저들의 짬밥도 많이 쌓였고,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대부분 과거의 시스템들을 짬뽕시켜서 나오기 때문에, 좀더 복잡하게 만들더라도 익숙한시스템 + 추가규칙 이런식이라 예전보다 웨이트를 높게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22년의 웨이트 3.5정도의 게임이면, 옛날에 나왔으면 4점 초중반은 찍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ㅋㅋ 석기시대 (2008년) (웨이트2.47) 블러드인 (2015년) (웨이트2.37)

액수가 도박급이네요ㅋㅋ 저는 건전하게 놀기위해서 한게임당 참가비 200원씩 모아서 1등한테 몰아주기 한적은 있습니다ㅋㅋ 예)5인이면 5라운드 게임후 1등 상금 천원 200원 내기 싫은사람은 스쿼트20회로 대체가능 분명 게임에는 실력차가 있는데 돈 많이걸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냥 재미로 저렇게 했습니다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종이보드가 습도를 거의 완전히 뺏겨서 휘어진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 경우에는 휘어진 반대방향으로 누르고 있어도, 약간의 변화만 있을뿐 내가 눌러놓은 방향으로 휘지는 않습니다 내가 누른 방향으로 종이를 휘게 하려면, 종이보드에 습기를 다시 먹여야 하는데요 습기를 먹이는 방법은 샤워를 막 마친 욕실을 이용하는겁니다 샤워를 마친욕실은 습도가 90% 이상이 되는데요. 거기에 휘어진보드를 가지고 들어가서, 보드가 반대로 휘어지게 뭔가로 받쳐서 눌러놓으면 됩니다 보드가 습기를 먹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몇시간뒤에 확인해보시면 반대로 휘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형태로 휘어졌다면, 그 상태를 잘 고정하시고 완전건조시키면 됩니다

저는 팝콘에 대한 다른 기억이 있는데, 한 3년전쯤 푸에르토리코가 오픈마켓에서 막 품절되고 있었고, 팝콘에서는 정가의 푸코가 있었습니다. 지금당장 할건 아니라서, "혹시 품절되면 언제또 입고 되나요?" 라고 물었더니 "품절되면 구하기 힘들다"는 뉘양스로 말하시더라구요...그래서 좀 비싼감이 있지만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며칠 안지나서 재입고 되고, 심지어 할인가로 판매하드라구요... (뭐지...뒤통수 맞은 느낌은...?) 여튼 그런일이 있었습니다ㅎㅎㅎ

K2 엔들리스윈터 석기시대10주년이 생각나네요

다른고객 as해주고 남은덱을 받으신것같네요 ;;

제 경험으로 아래 경우는 영업이 잘 안됩니다 1. 전략게임을 잘했던건, 머리가좋고 이해가 빨라서 잘했을뿐, 보드겜 말고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따로있는경우 지속적으로 함께하기 어려움 2. 게임은 매우 즐겁게 했지만 게임을 하러 참석했던건 아니고 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참석했는데, 대화는 없고 게임만 했다면 지속적으로 함께하기 어려움 3. 상대가 하고싶어하는게임이 있는데 그거 안시켜주고 다른겜 시켜주면 잘해봐야 본전 (망하면 크게망합니다)

여러명이서 해도 잼있는데, 플레이타임이 많이 길어집니다 숙련자는 인당 플레이타임 30~40분 잡구요 초보자는 인당 플레이타임 50분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인까지 하는게 너무 길지 않고 좋았습니다. 4인은 플탐이...

보드게임은 플레이 인원이 정해져있어서 몇명정도 모이는지 알려주면 더 제대로 추전받을수있습니다 최근에 캐시어캐치 해봤는데 넘 잼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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