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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저주받은 섬에서의 모험

 (2012)
Robinson Crusoe: Adventure on the Cursed Island
평가: 243 명 개인평: 67 명 팬: 53 명 구독: 45 명 위시리스트: 117 명 플레이: 425 회 보유: 698 명
" 시나리오 기반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플레이 하게 되는 게임이다. 룰 숙지는 기본적으로 다들해야하고, 막힐 때는 더 어렵게 하면 대체로 맞다. 그래야 더 재미있다.  "
- 알베르토
" 잔룰이 좀 많아서 에러플이 나기가 쉽긴 하지만 몰입이 가능하고 정말 재미있다. 생산량도 적고 단가도 비싸서 더이상 재판계획은 무기한 보류라고 하니 이제 구하기도 어려워진 레어 아이템!  "
- 냠냠
"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컴포도 좋고 한글판도 훌륭하다! 다른협력 게임들보다 비교적 배우기 어렵다. (팬데믹, 플래시 포인트... 등등 )  "
- 쿠엉
" 잔룰이 꾀많아서 룰을 완전히 마스터 안한 상태로 하면 테마 몰입도 안되고 재미가 없어서 방출 충동이 반드시 올것이다. 하 - 지 - 만 조금만 참고 동영상도 보고 테플 2회정도 하고, 룰북도 다시한번 더보고 해서 " 잔룰을 완벽히 다잡고 " 새롭게 게임을 하면 테마에 몰입이 되면서 갑자기 재미가 확 올라간다. 그리고는 왜 이게임이 긱순위가 높은지 깨닫게 된다. 그렇니.. 룰마스터 전에는 이게임을 평가하지 말라.  "
- 부르마블
" 테마랑 게임이 정말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근데 그게 꼭 재미랑 연결되진 않습니다. 게임이 무지막지하게 어렵고 주사위 운이 상당히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남는건 패배감과 주사위에 대한 욕설 뿐... 게임을 져도 스토리가 남는다는건 장점이지만 그뿐입니다.  "
- 클래리티
" 협력의 최고봉  "
- 득구찡
" 사람들이 같이 해주지 않는다. 무인도는 역시 혼자인거 같다. 카드의 내용들이 읽는 재미를 준다. 특히 남들이 하는것을 볼때 재밌다.  "
- 말하는개굴리
" 테마게임중 수작이다.테마도 별 거부감 없이 익숙한 무인도 삶이기도 하고..허나 잔룰이 제법있고 잔룰 또한 명쾌하게 해석이 되질 않아 언제든 에러플의 위험이있다.첫 2판정도는 큰 틀에서 룰을 익힌단 생각으로 해보길 바란다.  "
- 우베
" 왜 무인도에 떨어지면 지치고 힘들고... 진짜 무인도에 떨어진 거 같은 게임. 확실히 뛰어난 몰입감과 게임성을 지녓지만 정말 지친다. 진득하니 한 판 돌리면 체력이 고갈되는 느낌.  "
- 낑깡소스
" 팬데믹에서 새로 바뀐 대표적 협력게임이라 생각되며, 탐험의 재미가 느껴진다. 단, 어려운룰과 시간으로 많이 플레이되진 않는다.  "
- 체브라시카
" 좋은 협동게임이지만 룰 자체가 어렵다. ㅠ.ㅠ 초보자들에게 높은 장벽이라 그게 다른 협동게임에 비해 플레이 수가 적은 이유일 것이다.  "
- 초코벌레
" 현재까지 최고의 협력게임.. 이거랑 엘드리치 호러 정도 있으면 더 살 필요없다..ㅜ  "
- Deus
" 입문자들이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협력게임. 테마성에 혹해서 연인이나 친한 친구와 하려고 한다면 절대 비추다. 오히려 그들이 보드게임을 싫어하게 될 것이다.  "
- 피파회장
" 이 게임만 전문적으로 돌릴 파티가 있으면 정말 바랄게 없겠다. 테마가 정말 좋다. 시스템도 와닿는다. 룰익히기가 쉽지는 않아서 멤버가 자주 바뀌면 스트레스..  "
- 케빈
"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무게감 있는 협력게임.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초심자에게는 진입 장벽을 떠나서 극악무도하다고 느껴질 만큼 클리어하기 힘든 난이도가 조금은 에러. 가격 또한 고가인 만큼 구성품은 알찬 편이지만, 그래도 1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라면... 글쎄?  "
- 모떼로
" 정말 무인도에 떨어져 하루하루 힘들게 버텨가며 앞날을 걱정하는 그 심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협력 게임. 협력이라는 장르에 잘 맞는 로빈슨 크루소의 테마를 정말 잘 입혔으나, 많은 에러플레이를 유발할법한 다소 많은 잔룰과 세팅의 번거로움은 단점이다. 보드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즐긴다면 추천할만하나, 입문자 수준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엔 '팬데믹'이 더 적절한 협력게임일 것이다.  "
- Hooni
" 오랜만에 나온 꽤 잘 만든 협력게임. 특히 테마에 몰입하여 역활 놀이하기 아주 좋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명작. 무엇보다 시나리오라는 것 덕분에 다른 협력 게임들과 다르게, 같은 게임에서 다른 느낌을 받으며 다수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협력 게임이 싫지 않다면 플레이는 필수  "
- Gunbird
" 처음에 룰 익히기가 쉽지 않다. 사실 기본적인 규칙은 어렵지 않으나, 카드간의 규칙과 시나리오 규칙, 기본 규칙간에 상호작용으로 많은 예외사항들이 발생한다. 그럼에도 시나리오>카드>기본규칙 순으로 적용하면 복잡하지 않고, 많은 예외사항은 같은 카드와 시나리오라도 순서에 의해 다양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게 만든다. 할 건 많은데 다 할수는 없는 항상 빡빡한 난이도도 리플레이성을 높인다. 한가지 단점은 시나리오마다 규칙도 재미도 천차만별이라는 점?  "
- 야리꿀라
" 마음에 드는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영화 OST를 챙겨서 듣는다 평소에 책을 좋아하지 않는 나를 서점으로 이끈 보드게임  "
- 하쿠나마타타
" 가히 협력 게임의 끝을 보여준다. 뛰어난 테마 몰입도, 무한에 가까운 리플레이성 (유저 시나리오),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난이도, 수려한 컴포.. 협력 게임의 고질적 단점인 리더의 존재도, 이 게임에서는 테마로 인해 용납이 될 수 있다.  "
- EpicWars
" 한 편의 무인도 탈출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느낌  "
- royd
" 엄청난 몰입도. 난이도가 어려워 긴장하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한 번 하고나면 지치지만 게임이 끝나면 하나의 스토리가 완성되어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긴장감 최고.  "
- 아라
" 보드게임의 테마와 시나리오를 정말 잘 녹인 게임. 다만 단점은 무인도에 떨어진 암울함 까지 너무 잘 녹여냈다. 너무 힘들다.  "
- HaraFather
" 진정한 맛은 1인플을 할 때 느낀다. 정말 지치고 힘들어서 탈출(게임종료)하고 싶어진다.  "
- 줘드로
" 테마가 너무 맘에들어서 샀습니다만..초보자에게는 좀 어렵고 무겁네요  "
- 디자이너M
" 순수협력게임도 지루하지 않다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게임. 잔룰이 많은것 같지만 한번만 제대로 익히면 간단하고 게임 난이도가 꽤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오기가 생기는 게임. 협력게임의 전형적인 단점으로 가끔씩 루즈해질때가 있는데, 이상해도 정말 이상하게도 자꾸만 하고 싶어지는 게임. 무엇보다 테마성 하나만큼은 일품. 1인 베스트 5 손가락 안에 드는 게임.  "
- aan raang
" 여타 협력게임(펜데믹, 플래쉬포인트) 보다 테마에 몰입하기 좋습니다. 다만, 시나리오에 따라 세팅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전체적으로 카드 세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게 귀찮게도 느껴지네요. 하긴 ~ 세팅하기 귀찮으면... 카드게임을 해야겠지만요...ㅎ 그래도 강력추천합니다.  "
- 퍽아르미
"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FAQ가 있는 게임. 제대로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는 인상을 준다. 기본 착상의 참신함과 테마가 게임의 불완전성을 커버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해봤던 협력 게임(팬데믹, 아컴호러, 플래쉬 포인트, 하나비) 중에서는 가장 재밌다!  "
- 이창민
" 선택과 집중을 잘 하게 만든 게임. 테마에 잘 녹아든 시스템이 훌륭하다. 다만, 컴포넌트가 다소 난잡하며 '협력해서 뭔가를 해결한다'는 느낌이 적다는게 단점. 이 말은 반대로 1인플이 엄청나게 훌륭하다는 뜻도 된다.  "
- 양철나무꾼
" 여타 협력게임의 문제점을 최소화한 잘 만든 게임입니다. 독일식보드 게임의 진수인 빡빡한 상황에서의 '선택과 집중', 모든 요소가 중요하지만 모든걸 잘하긴 힘든,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마에 잘 녹아든 시스템은 덤...  "
-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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