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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016)
Great Western Trail
평가: 255 명 개인평: 73 명 팬: 34 명 구독: 17 명 위시리스트: 51 명 플레이: 417 회 보유: 702 명
" 초반 룰 설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정작 자기 차례에 하는 일은 단순한 편. 게임에 익숙해지면 액션이 겹치지 않는다면 거의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해서 플탐도 절약할 수 있음. 직접적인 인터액션보다는 간접적인 인터액션이 많은 편. 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을 통해 다양한 테크를 타는 것도 가능해서, 매번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음. 근래에 즐긴 게임 중 꽤 많이 돌린 게임. 다만 세팅이...  "
- 슬픈단잠
" 적당한 난이도에 랜덤성도 있는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 다만 전략적 다양성이 조금 약할 수는 있을것 같다.  "
- 망치날다
" 다양한 메커니즘을 적절하게 잘 버무린 게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어떤 테크를 탈지 고민하게 만든다.  "
- 엔젤
" 덱빌딩에 건설에 일꾼 레이싱(?) 잘 버무려 놓았는데 생각보다 큰 재미를 줍니다. 규칙은 초보자에겐 다소 어려울 듯.  "
- 잭윌슨
" 플레이 시간이 유일한 단점  "
- 거울노을
" "YOLO~(투페어 들고 캔자스 시티에 디스크를 박으며)"  "
- 마초핑크
" 엔진빌딩 게임인 것 같은데. 여러가지 게임 방법이 들아가서 좋다. 매번 다른 타일이 깔리니 필승전략이 없다는 점, 적절한 선택지 제한을 통해 자신의 턴에 장고요소가 상대적으로 적어 턴이 빨리 돌아오는 점, 점수루트가 매우 다양한 점이 장점 단점으론 인원에 따라 어떤 행동의 가치가 바뀌는 점, 처음하는 사람에게 점수내는 방법이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점  "
- 삼다수
" 카드를 제대로 안 섞었더니 풀하우스 / 트리플 / 투 페어가 난무하네요. 앞으로 이 게임을 하실 분들은 잊지 마시고 카드를 열심히 섞으세요ㅜㅜ  "
- 프랑드
" 같은 작가의 전작 몸바사 처럼 참 여러가지 요소를 테마로 잘 버무린 게임. 게임 액션은 매우 간단한데, 할 수 있는 것은 몇십가지... 이게 재미 있어? 라고 생각하다 다시 해보면서 액션들이 익숙해 질수록 재미가 더해가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게임... 풍부한 전략성에 비해 카드운이나 일꾼의 랜덤성에 의해 운적 개입요소가 많은 게임... 하지만, 광활한 서부에서 소를 모는 것... 누구나 한번쯤은 하고 싶지 않을까?  "
- 보드삼
" 재밌어요! 초보가 하긴 저항이 좀? 있을 것 같으나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든 게임이 마찬가지겠지만, 비슷한 기호와 수준의 게이머를 만나는게 관건! 기능을 익히는게 다소..인내가 필요하지만 알고 보면 심플! 아~~또 하고싶다^^  "
- summer
" 누가누가 더 소 잘파나 하는 게임. 철도테마(?)를 싫어하는게 이게임을 접하고 나서 철도테마에 흥미기 생기기 시작했다. 하면할수록 뭔가 곰국같은게 게임의 깊이도 깊어지고, 플레이시간도 짧아지며, 더욱더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것 같다. 오랜만에 할만한 게임 찾은듯!  "
- Trufer
" 갓겜인거 같기도 하고 망겜인거 같기도 하고...ㅋㅋ 자기 할거 하면서 콤보 터트리는걸 좋아하시면 추천 인터액션 강한걸 원하거나 지나치게 다양한 점수루트가 싫으시면 비추  "
- 마키세
" 근래에 한 게임 중에 최고의 게임이다. 정말 재밌다. 요즘 시간 나면 이것만 하고 있다. 아내도 게임 하자고 하면 이것만 하자고 한다.  "
- 순수이성비판
" 리플레이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4인플은 불가능까지는 아니지만 숙련 4인이아닌이상 하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내친구모모
" 재밌다! 덱빌딩과 운영의 묘가 잘 합쳐져서 마지막까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2인플만 해보았지만 상당히 재미있다! 다인플에서는 오히려 늘어지지 않을까 걱정...  "
- 구름달
" 덱빌딩 시스템이라 들어서 실망하겠거니 했는데 그런걸 못느끼고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후반에는 근데 좀 늘어지는듯한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4인플 = 정말 고통받습니다.  "
- 지나가던사람
" 리플레이성+다양한 액션 조합은 훌륭하다, 덱빌딩+지역이동을 포함한 다양한 매커니즘과 테크트리를 잘 구현해냈다. 너무 재미있고 다시 해보고 싶다. 하지만 역시나 번거로운 세팅과 약간은 지치는 부분도 없지 않다. 에센 순위는 인정할 수 있는 게임  "
- 판도
" 땀내나게 생긴 아저씨 3명 그려진 박스 첫인상보다는 훨씬 재밌고 다중적인 덱빌딩+운용 시스템이 참신.  "
- 신고플래그
" 점수 관련요소가 너무 많다~ 점수트랙도 없어서 각자 자기 할 일만 하는 테크 만들기의 연속~ 기대에 비해서 실망이다  "
- 혜성러버
" 점수 관련요소가 너무 많다~ 점수트랙도 없어서 각자 자기 할 일만 하는 테크 만들기의 연속~ 기대에 비해서 실망이다  "
- 혜성러버
" 어쩌란 말인가? 게임의 목표를 모르겠다 이것저것 다해야 하는데 과정이 딱히 즐겁지도 않다  "
- 거만이
" 개인적으로 올해 세 손가락 안에 꼽는 게임.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생각하는 재미를 준다. 입에 넣는 순간 녹아버리는 고급 초콜릿처럼 테마 또한 구석구석 잘 녹아들어가 있어 대부분의 규칙은 약간의 상상력과 스토리 텔링으로 직관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플레이어의 건물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건물 테크를 안 타면 마지막까지 폭발력 있는 액션을 사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어서 아쉽다.  "
- AcRaNDiA　
" 박스 그림이 워낙 칙칙해서 평가절하될까 우려됩니다. 긱평점이 시간이 지나면서 오르는 기현상도 이 때문이 아닐런지. 내용물은 무척 칼라풀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케일러스의 상위 호환게임이고 그만한 깊이와 게임성을 지녔다고 봅니다. 올해 테라포밍마르스와 쌍벽을 이루는 작품이구요, 정말 깜짝 놀랄만큼 재미를 가진 게임입니다. 올핸 대작 풍년이네요.  "
- 따뜻한집
" 머 하는동안 재미는있는데 게임 걍 밋밋하다고나해야할까? 더 해봐야할거같기도하지만 지금은 그냥저냥한게임인듯 거품인거같기도하고 에쏀 1위  "
- popo
" 여러가지 게임의 시스템이 조합된 키메라 같은게임. 하지만 그게 어색하지 않고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하나의 턴 흐름이 자연스럽고 간단해 진입장벽 또한 굿. 개인적으로 추천할작품  "
- 풍류시인　
" 덱빌딩이 주요소는 아니다. 게임 이름 그대로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이상하게 기차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게임 제목부터 기차랑 전혀 상관없다..)을 따라 그려져있는 보드판을 이동하고, 위협을 관리하고, 건물을 짓는게 게임의 주내용이다. 궁극적으로는 게임 이름 그대로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끝가지 도달해서 소를 팔아서 돈을 버는것. 정말 재미있다. 이제 2016년도 1달정도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게임이 될것같다.  "
- 계란말이
" 이름 외우기 제일 힘들었던 게임. 생각보다 무게감있다. 덱빌딩이긴 한데, 잔패가 너무 두껍고 털기도 힘들어서 덱순환은 잘 안된다. 구매한 카드는 게임 중 3번 쓰면 잘쓴것. 그것보다 재미포인트는 건물의 배치이다! 건물의 능력과 배치에 따라 게임은 천차만별로 바뀐다. 근데 게임이 뒤로 갈수록 건물이 많아져 진행속도가 더뎌지는건 단점같다. 실제로 약간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4인플보단 3인플이 나을것같다.  "
- 미친왕
" 요새는 덱빌딩을 무조건 넣는게 대세인가..? 아무튼 이 작가의 디자인 능력은 이로써 확실히 검증된 것 같다. 전략게임도 상당히 잘 만드는 분!! 몸바사 처럼 이것저것 많은 요소를 차분히 잘 담았고, 리플레이성도 좋을 것 같다.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
- 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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