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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94 점 / 10

황혼의 투쟁

 (2005)
Twilight Struggle
평가: 452 명 개인평: 138 명 팬: 136 명 구독: 91 명 위시리스트: 155 명 플레이: 997 회 보유: 1329 명
" 아직 이것보다 재미잇는 2인용 게임은 못해봣네요.. 갓겜  "
- 마키세
" 너무 재미있었다. 긴 플레이시간에도 불구하고 한판 더를 외칠만 한 게임이다.  "
- 하나
" 영향력 게임과 주사위 게임. 시스템은 얼핏보면 단순하지만 게임성은 완벽하다. 세계사에 문외하지만 황혼의 투쟁을 하고 나니 냉전시대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부하고 싶어질정도다... 플레이타임은 3시간을 넘어갈정도로 길지만 게임을 펼치면 너와 나, 냉전시대의 세계사를 직접 써내려가는 서사시를 함께 만들어나간다. 과연 명작이라 할만하다!  "
- Trufer
" 냉전에 대한 상식이 없다면 매우 지루한 세시간이 될 것. 테플 한번 이후 창고에서 나오지 못한 유일한 게임. 특히 보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이 게임을 접하면 영원히 보드게임과 담쌓게 될수도..  "
- 히로안
" 신기한 게임. 마치 서로 둘수 있는 돌의 양이 다르고 행동에 실패할 수도 있는 바둑을 두는 느낌인데 신기하게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 이렇게 간단한 시스템으로 냉전 초강대국의 심리를 구현하는 테마까지. 카드 카운팅과 너무 많은 주사위굴림이라는 호불호를 빼면 완벽에 가까운 게임.  "
- 야리꿀라
" 내가 만들어 가는 냉전시대의 세계사. 생각보다 규칙이 어렵진 않고 깔끔한 편이다. 한글판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
- 푸른등대
" 모든이에게 먹히는 게임은 아니다. 테마의 묵직함과 잔룰의 복잡함으로 후려치면 초보자는 멀리멀리 도망갈것. 숙련자에게 추천.  "
- 무한
" 긱에 10점을 준 단 세가지 게임 중에 하나, 그중에서 이런저런 보정 없이 10점을 준 유일한 게임  "
- 거만이
" 초반에 배울땐 조금 어려워서 막막한 느낌이지만 게임을 조금씩 이해하게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게 되는 2인 전용 영향력 게임이다. 2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긱순위 1위를 했던것이 이해가 되는 대단한 작품.  "
- 7SEEDS
" 파면 팔수록 빠져든다.  "
- 유비어천가
" 테플을 해봤을땐 이게 재밌을까 했지만..막상 본게임이 진행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게임  "
- 청단
" 역사에 관심있고 좋아하는 사람은 훨씬 몰입감이 있을 듯 하다. 다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플레이타임과 테마가 안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의 전략성이 워낙 뛰어나기에 보드게임을 좋아한다면 누구든 환영할 것이다.  "
- 후니정이
" 처음 플레이하면 뭐지? 싶고 2번 플레이하면 이런건가? 싶고 5번 정도 플레이하면 자꾸자꾸 머리 속에 떠올라서 헤어나올 수 없다. 같이 플레이할 사람만 있다면 강추!!!!  "
- 준챙
" 지금은 비록 물러났지만 긱순위의 객관성을 여과없이 증명하는 게임. 2인플이라는 치명적인 인원적 제한에도 불구하고 그 명성이 아깝지 않은 게임.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말은 이 게임을 하면서 깨닫게 된다  "
- 판도
"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가상의 비틀기가 더해져서 몰입이 잘 되며, 카드와 주사위로 인한 불확실성 덕분에 한개의 게임으로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TS
" 2인 게임으로써의 정점에 있는 게임. 그러나 다인플 전략 게임 할래? 황투 2인플 할래? 물어 보면 다인플 전략 게임을 선택할 것 같다.  "
- 우기두기
" 와..역시 명불허전. 와이프는 남자게임이라며 조금 힘들어하지만.. 메인룰, 잔룰의 경우 막상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초기냉전 3턴만 해봐도 충분히 익힐 수 있을 정도. 관건은 110장에 달하는 카드 숙지라고 할 수 있다. 연계되는 카드..등 그때 상황에 적절한 카드사건 또는 작전이 필요하다.  "
- 푸우곰sk
" 처음했을 때 너무나 오래걸렸던 게임. 하지만 유일하게 오래걸려도 계속 하고 있는 게임.  "
- 쿠쿠랑
" 룰은 어렵지 않다. 다만 카드 능력을 어느 정도 파악해야 재밌다. 그 단계를 넘어설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
- 페이넌트
" 카르카손 상트 버건디같이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게임만 접하는 초보인지라 처음했을때는 헷갈렸고 어렵웠지만 하다보니 왜 긱순위 1위였던게임인지 알겠다. 저 같은 초보자가 처음 접할때 포기하지말고 꼭 배워보시길!! 정말 최고..  "
- 피에트라강가
" 2인 게임의 정석 주사위 결과를 보고 웃을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하다  "
- 득구찡
" 정말 잼있다... 몸이 힘든줄도 모르고 4시간을 앉아서 했다... 게임이 끝나고 머릿속에 남는건 오로지 '한판만더 하고싶다' 인듯하다  "
- 루미에르
" 내 인생게임. 화려하고 치열한 2인게임의 끝을 볼 수 있다. 역사/심리/수싸움 좋아한다면 바로 해보시길  "
- 풍류시인　
" 승패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즐기면 최고의 2인플 게임. 룰 가르쳐주고 소련을 잡아라! 3턴안에 끝내버리면 의외로 의욕이 불타올라 덤벼드는 상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_^  "
- 보드맨
" 최고의 2인게임, 치열하며 전략적이고 역사테마를 잘녹여놨다. 플레이 하다보면 새롭게 역사를 쓰는 기분이 든다. 9.5점  "
- 뜨오오오
" 카드 내용을 전혀 모르는채 진행한,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던 첫판 만으로도 긱순위를 이해하게 되었다.  "
- 과대망상
" 카드 드리븐과 주사위만으로 이렇게 완벽한 게임을 만들었다는 게 놀랍다. 작가가 노린 냉전시대 테마와 실제 역사의 흐름과 흡사한 소련, 미국 간의 밸런싱 또한 잘 녹아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동성친구와의 치열한 수 싸움을 하고 싶게 만드는 수작 중의 수작.  "
- 모떼로
"  운이 상당히 강하게 작용하지만, 단순 운이라는 말로 격하되기에는 너무나 재미있는 게임. 전략성, 리플레이성, 운, 테마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본다. 다만 몇 번을 해도 소련이 더 강해보이는 점은 아쉽고, 그렇다고 국공 내전을 넣자니 군더더기 낀 듯한 느낌.  "
- EpicWars
" 1위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5위 안에 들만한 명성 그대로의 게임. 테마와 전략성이 우수하며, 모든 카드를 이해한 숙련자가 되었을 때 게임이 더 빛을 발한다. 그러나 주사위의 요소가 전략성을 조금 약화시키는 것만 같아 아쉽다. 숙련자가 되기까지의 투자해야하는 시간과 긴 플레이타임도 단점.  "
- 양철나무꾼
" 괜히 05년 출시이후 단 한번밖에 아콜에게 밀린것 외에 긱순위 1위를 유지하는게 아니다. 역사적 사건에 근거한 카드액션은 마치 플레이어가 냉전시대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과 소련의 플레이 양상이 전혀 다르다. 넷러너의 시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카드를 다 외워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만약 숙련자가 된다면 황혼의 투쟁은 그 어느 누구에게라도 영원한 0순위 보드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
-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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