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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체인 거물

 (2015)
Food Chain Magnate
평가: 137 명 개인평: 35 명 팬: 32 명 구독: 22 명 위시리스트: 60 명 플레이: 382 회 보유: 415 명
" 모두가 즐거워야 할 게임에 모두가 즐겁지 못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에 따른 살얼음판 승부.. 이것이 푸드 체인만의 독특한 매력. 운 요소 제로를 표방하는 게임은 여럿 보았지만 Abstract 장르의 게임을 제외하고 운 요소 제로에 가장 근접하게 수렴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려운 게임에 함께 익숙해져 갈 수 있는 파트너들이 있고 어떤 게임 하나를 살까 고민하신다면 푸드 체인이 최상위에 랭크 해야 할 것입니다.  "
- 스텝이완다
" 2021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 개인적으로 강한 인터액션이 있는 게임은 취향이 아닌데, 이 게임은 다르다. 하면 할수록 땡기는 강한 중독성, 수많은 전략으로 인해 게임이 끝나면 다른 전략들이 계속 생각나고 플레이하고 싶어진다. 본의 아니게 엄청 웃긴 상황들도 나오고, 이 건조한 일러스트와 컴포넌트로 인해 더욱 몰입되는 느낌이다.  "
- 려눅
" 명불허전.....첨에 막막한데 맞아보면 감이 옴  "
- 락비
" 리플레이성이 좋고 다양한 테크가 있어 엔진을 빌딩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매우 전략적인 반면 브랜드별 광고를 통한 인지도 상승이 아니라 품목별 광고라 죽 쒀서 남 주기 일수고, 경쟁에서 한 번 밀리면 반전시키기가 어려운데 플레이 타임까지 길어 호불호가 강한 게임.  "
- 차가운소다
" 자영업자가 어떻게 망해가는지 체감 제대로 했다. 위기가 눈에 보일땐 이미 늦었다. 매차례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테마와 시스템적인 면에서 정말 잘 만든 게임.  "
- 푸우곰sk
" 승자독주가 심하지만 참신하고 전략성이 좋은게임 전략이 다양하고 변주가 많아 리플레이도 좋음 확장판이 들어가면 승자독주도 해결되고 더 많은 전략이 가능해서 좋음  "
- 8n5m see
" ①'이거 하면 다음에 이걸 할 수 있음(선택지 증가)'과 ②'남보다 먼저 하면 특혜 얻음'으로 똘똘 뭉쳐있는 게임  "
- 레또
" 엄청 기대했던 게임인데 실망. 테마에 푹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마일스톤의 혜택이 테마적으로 납득이 안 갔다. 그리고 손님이 하나도 안 왔는데 웨이트리스만 있어도 수입이 생기는 것도. 시스템적으로만 보면 재미있는 게임이다. 2인플 1회.  "
- 쇼기
" 갓겜이지만 숙련자랑 해야되기때문에 돌릴수가없다.  "
- 소주맛푸딩
" 시스템 자체도 좋고 테마도 적절하게 잘 입혀놨다. 수많은 카드들이 테이블을 빼곡하게 채우지만 특별히 버려지는 카드가 없이 모든 태크가 다 좋고 필요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
- Soul Tree
" 처음엔 정말 재밌었지만 초심자와 숙련자의 실력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고 한번 경쟁에서 이탈하면 따라잡을 방법이 없이 GG 쳐야하기 때문에 쉽게 돌리기 어려운게임.  "
- 로빈
" 미리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느낌도 있다. 역전이 안 된다는 단점??? 그런 게임은 엄청 많지 않은가. 이 게임은 유불리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때도 많고, 그런 '역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분히 중간 성취 재미가 있다.  "
- 레또
" 이 정도 전략성과 테마에 플레이 타임은 짧고 룰도 어렵지 않다 잔룰도 없고 아주 재밌어.... 다만 둘이하면 마일스톤을 선택적으로 가져가기보다는 둘이 같이 가져가는게 많아서 좀 더 널널한 느낌  "
- 이지피지
" 광고는 품목으로 해서 본인에게 혜택이 하나도 오지 않을 수 있고, 가격 덤핑이 마케팅 활동을 모두 무의미 하게 만들기도 하며, 가격만으로 독과점을 만들 수 있는 방식이 테마에 몰입을 방해한다. 품질과 같은 요소가 들어갔다면 좀 더 설득력 있었을 것 같은데.. 전략적으론 좋은 게임이지만 호시탐탐 남의 것을 뺏어오는 승리방식도 그다지 맘에 들진 않는다. 그게 재미라는 분이 다수겠지만.. 덤핑 경쟁속의 자영업의 끔찍함은 정말 잘 표현된 것 같다-ㅋ  "
- 망치날다
" 플레이 유경험자/무경험자 차이가 큰 게임. 초반 빌드전략과 방향성이 게임 전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어영부영하다 초반 핵심 마일스톤 하나 둘 놓치면, 남들은 엔진 돌아가면서 팍팍 치고 나갈 때, 혼자 우두커니 남은 시간 내내 고통 받을 수 있다 - 심지어 플레이타임이 짧지도 않다! - 겉모습과는 다르게, 느긋하거나 여유로운 느낌의 게임을 기대하면 안된다. 빡빡하고 자비없는 게임.  "
- 아마데우스
"  게임의 시작은 매우 흥미진진하지만 내가 망해가면 하기싫어지는 빈익빈 부익부 게임. 초심자와 할때 거리계산 및 진행을 룰 마스터가 해줘야하는 점이 싫어서 방출(여러판해야 안물어본다) 온라인이 더 좋은 게임.  "
- 따세
" 어마어마한 자리 차지, 카드 배열과 계산의 번거로움, 강함을 넘어 격한 인터렉션, 한 번 벌어지면 좁힐 수 없는 격차, 용서가 안되는 가성비 vs 그걸 다 바르는 테크타기와 운영의 재미  "
- Malkmus
" No Sugar! 순수한 실력만을 가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속에서 음식점을 경영해보자. 음식 가격을 낮춰서 남의 식당 손님을 뺏어오기도 하고, 트레이닝 시켜서 직원들을 승진시키고, 직원들 필요없으면 자르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가장 돈을 많이 벌지 고민하는 과정이 너무나 즐겁다. 테마, 게임성 모든면에서 완벽한 게임. 다만 가격만 빼고...  "
- Trufer
" 한번 격차가 벌어지면 따라 잡을 수 없어서 1등을 제외하고 지루해 지는 단점이 있다. 단점 1가지 빼고는 완벽한 게임이다.  "
- Chomi_팩토리
" Trainer vs Recruiting Girl 인사는 만사다.  "
- 선의연구
" 사랑한다 푸드체인~  "
- 거만이
" 초기 맵세팅 빼고는 랜덤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박스에 (100% Sugar Free가 아닌) 100% Dice Free라고 자랑스럽게 명시하였듯 운빨의 개입여지가 0%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퍽퍽한 게임은 아닙니다. 랜덤요소가 거의 없는 머리 아픈 수싸움의 대명사인 푸에르토 리코조차도 타일 뒤집기 운이 있는데... 이 게임에선 오직 플레이어의 선택만이 변수가 될 뿐입니다. 플레이어간 상호작용에서 나타는 예측불가능성만으로 퍽퍽함을 없앤 신기한 게임  "
- 정신적데미지
" 중간 라운드 쯤부터 꼴지하면 정말 하기 싫어지는게임ㅜㅜ 따라갈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ㅠ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엄청난 공간차지의 압박만 이겨내면 꿀잼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론 3인이 제일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 탈라샤
" 처음 할 때 왜 이렇게 구역을 나누고, 타일, 블록 개념은 왜 잇고, 관리직은 왜 굳이 만들고... 하면 할수록 룰의 타당성을 인정하게 되는 특이한 게임, 잔룰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게임 하면 할수록 테크를 이해하고 몰입하게 된다. 10판 중에 1판 시너지가 딱딱 맞는 걸 보면 그 맛에 끊을 수 없는 그런 게임  "
- 판도
" 트레이가 없다면 상당히 많은 자리를 차지한다. 초반 선택이 꽤 큰 흐름을 결정짓는데 초보는 당연히 이부분을 잘 알기 어려움... 자본주의의 냉점함을 잘보여주는 듯... 괜찮은 경제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컴포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일러스트도 취향을 탈 것 같다.  "
- 쿠엉
" 인터페이스가 좀 정제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긱 1위를 차지한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최고 수준의 경제전략게임.  "
- 스타후르츠
" 직원 월급 못 줘서 해고하는 짓도 하고, 초반에 벌어진 격차를 못 따라잡아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삼키는 과정도 보게되는... 재미는 그럭저럭 있으나 테마적으로는 참 씁쓸한 게임이다.  "
- 까르마
" 처음부터 절대 잘할 수는 없지만, 강한 테마성과 탄탄한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테크트리를 완성하여 자신만의 전략을 굳히는 게임. 운의 요소가 없어서 중반 이후로 뒤쳐지면 답이 없다. 현실 냉혹함....그리고 너무 넓은 공간과 세팅이 조금...  "
- 양철나무꾼
" 직접 2번, 온라인으로 2번 플레이 해봤는데, 온라인으로 하니까 너무 편하고 재미있다. 광고, 판매, 마일스톤 등 플레이요소가 아닌 부가적인 것들이 자동화되어 플레이타임도 50~70% 감소되고 훨씬 깔끔해졌다.  "
- 계란말이
" 플레이할때는 어려웠지만 선택지도 넓고 재미있었던 게임... 큰 점수차로 졌는데도... 계속해서 머릿속 기억에 남는 게임  "
- 러브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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