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깡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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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속삭임 신판 구성품입니다.
신판이 입고되자마자 삿엇는데 이래저래 미루다 한 번은 비오는날 가져갔다가 물이 새는 바람에 ㅠㅜ 박스가 좀 젖기도하고
여하튼 신판 개봉기가 없어서 구성품 확인이라도 하시고 살 때 감안하시라고 대충 올려봅니다.
박스는 안습 ㅠㅜㅠㅜㅠㅜ 이지만 박스 크기가 보시는 것처럼 아주 작습니다.
러브레터 주머니보다도 작네요.
턱박스보다 작거나 비슷합니다.
으으 박스 ㅠㅜ
뒷면입니다.
점수표, 캐릭터참조표입니다
너무많아서 한색깔씩만찍엇습니다
빛이 반사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양해해주세요
어디까지나 혹시 살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도움차원에서;
왕입니다
간략리뷰
저는 이전 구판들을 못 잡해봐서 처음 접해보는거엿는데
약간 러브레터 상위호환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히 색을 통해서 다음 차례로 이어지는 것은 생각보다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희는 이상하게 한명만 추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똑같은 카드를 모아서 마법사로 바꾸는
일명 폭탄전략이 굉장히 유행햇지만 결론적으로는 브릿지 게임으로는 손색이 없엇습니다
하나의 단점은 자기 색깔이 안나오면 심심할 수도 잇겟다는 점이엇는데
다른 사람들이 폭탄들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표정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더라구요
가볍지만 훨훨 날아다니는 게임은 아니에요
다양한 방법을 담아둘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앗습니다.
혹시나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이 잇다면 어서어서~
언젠가는 사게 될 게임이니 지금 사시면 됩니다 ㅋㅋ
휴대하기도 편하고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할 수 잇을 정도의 플탐이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날림 개봉기로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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