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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모니즈 ( Harmon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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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 보린이 영업 첫게임을 항상 윙스팬으로 했었지만 요즘에는 하모니즈를 많이 선호함. 예쁜 일러스트와 간단하면서도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하는 조합매커니즘은 보린이들의 흥미를 갖게 하기에 충분함. 아줄과 캐스캐디아를 섞어 놓은듯한 게임방식으로 기존 보드게이머들 또한 뭔가 익숙함을 느껴서 거리낌이 없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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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스팬 ( Wing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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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일러스트. 아름다운 컴포. 보드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도 디자인만 보고 궁금해함. 보드게임 영업을 할때 마다 항상 성공했던 게임. 간단하지만 충분한 액션과 빌드 선택의 기로가 충분한 재미를 줌. 초반에는 할 것이 거의 없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액션이 많아지는 엔진빌딩의 특성을 잘 반영한 게임. 엔진빌딩 게임을 처음 해본다면 첫 게임으로 항상 윙스팬을 추천함. 윙스팬 -> 테포마 -> 아크노바 순으로 해보는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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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포밍 마스 ( Terraforming M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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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빌딩계의 선생님과 같은 게임. 엔진빌딩 게임을 처음 해보는 보린이라면 윙스팬 -> 테포마 -> 아크노바 순으로 해보는 것을 추천. 테포마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요즘 극명하게 보이는데 사실 매커니즘에 대한 불만 보다는 후반 상대방이 행동을 할때 조금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음. 내 플레이만 신경쓴다면 조합과 콤보 등으로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지만 후반에 들어서면서 행동이 너무 많아져 다른 사람 플레이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짐. 하지만 엔진빌딩의 대표게임인 만큼 해당 난이도에서는 대체할 게임이 얼마 없는것도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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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싯 ( Dix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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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 게임계의 선생님. 예쁜 일러스트와 커다란 카드는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집중을 해주기에 충분함. 하지만 오래됐기도 하고 비슷한류의 게임이 많이 나오다 보니 흥미도가 떨어지는것은 사실. 흥미가 더 이상 없다면 다른 일러스트의 버전이나 확장판을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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