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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xman  2017-06-30 |
[koxman님의 레코드 현황] |
처음 사서 두 판 해보고 고급 규칙에다가 확장까지 깨버려서 흥미가 확 식었다가 최근에 프로모 카드를 구매하게 되어서
다시 플레이 해보았다. 결과는 처참한 패배.
맨 처음 했던 판은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연달아 불의정령이 4짜리 폭염정령으로 바뀌기도 하고..., 프로모 카드 중
하필 함장카드만 밟기도 해서..., 이번에 운영을 잘 못 한 것 같기도 했던 것 같다. 확장 규칙으로 동원 규칙을 이용해
덱을 짰는데 별 생각이 없이 짠 게 패착인 것 같다.
암튼, 프로모 느낌은 괜찮았다. 함정 카드를 연달아 밟아서 좀...판단하기 어렵다만 어쨌건 게임의 난이도를 높여주는
것 같다. 프로모 카드는 3 종류의 카드로 되어있는데, 삼키는 자 / 부엉이 / 평범한 땅 으로 되어있다, 부엉이는 해당 지역에
분수나 나무를 심으면 추가 카드를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이점을 주는 카드고 반대로 삼키는 자는 분수나 나무를 삼켜버려서
해당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 시킨다. 덱 구성을 줄여버리는 식이라 부엉이에 비해서 더 강하다는 인상이다.
어쨌건 게임이 좀 쉽게 느껴졌던 터라 오히려 환영이다! 프로모 카드는 만족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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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swon 2016-02-08 |
[omswon님의 레코드 현황] |
분수 카드가 없어지면 한장 받는 룰을 빼먹고 했었는데 바로 잡으니 카드 수급이 유연해지먄서 꽤나 버텼지만.. 여전히 깨기에는 불가능할정도.. 너무 어렵다..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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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xman  2015-10-28 |
[koxman님의 레코드 현황] |
어제 게임이 도착했고 오늘 낮 동안 규칙서를 다 읽고 밤이 되어서야 해볼 수 있었다. 프로텍터를 주문했으나
누락되어서... 약간 짜증이 났지만 다행히도(?) 주문했던 프로텍터는 실비온보다 조금 커서
오늘 조금 작은 프로텍터로 수정 주문했다.
아무튼 첫플은 입문 게임, 둘째판은 본 게임으로 진행했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 얘기를 들어 상당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왠걸, 의외로 쉽다. 혹시나해서 본 게임으로 해봤으나 역시나 손쉽게 진행이 되었다. 오늘은 늦어서 확장을 끼진 않았다만
확장을 끼면 많이 어려워질 것 같다. 대체로 플레이어에게 불리해지는 카드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꽤 빠르게 진행되는 디펜스 게임으로 재미난 것 같다.
1인플겜이라 더 인상적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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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푸르 2015-06-23 |
[푸르푸르님의 레코드 현황] |
입문룰로 맛만보자 하고 플레이. 요즘 가정사정 상 보드게임 하기가 싶지 않다보니, 이런 1인용 게임이 땡겼다.
음. 디펜스류로 괜찮은 느낌. 첫 판을 쉽게 깨버렸다;;;;???
운이 좋은건가? 에러플 한건가? 다시 해보면 알겠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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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철나무꾼 2015-06-17 |
[양철나무꾼님의 레코드 현황] |
| 오니림, 얼비언으로부터 이어진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 1인 플레이가 메인 시스템이다. 기본 게임조차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손쉽게 깰 수 없어야 참 재미이기에 이 게임은 더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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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