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드
팔로우
자이드
개인적으로는 팬데믹 본판 + 실험실에서 확장 조합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본판으로 플레이하다가 어느정도 쉽다고 느껴질 때 실험실에서 확장을 포함하면 난이도가 아주...)
만약 본판 + 확장 조합이 싫은데 본판보다 난이도가 높은걸 원하시면 이베리아를 권해드리구요.
2020-01-28
자이드
저는 호환이 가능하다고해서 확장 + 프로모만 구매했습니다
2020-01-17
자이드
보통 인원이 많을수록 게임에 몰입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5명 모두 테마에 몰입할 수 있고, 5명 모두 노트북 내지 태블릿PC 등 안타레스 시스템을 원활하게 볼 수 있고, 화이트보드 등의 보조 도구 등이 충실하다면 5인플도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 조건이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5인은 추천도가 떨어지지 않나 합니다.
2020-01-14
자이드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루비치노님 의견과 마찬가지로 프로모 세트까지는 구매를 고려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모세트 중 다른거보다 추가 캐릭터가 생기는게 생각보다 게임의 변주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비글호 확장을 했을 때에는 시나리오가 서로 이어지다보니 고정 파티로 진행했을 때 상당히 재밌었고, 미스터리 테일즈도 비슷한 느낌일 것 같지만, 필수라는 느낌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딱 있으면 좋고 없어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거든요.
2020-01-10
자이드
네. 차례에 한 번만이라는 제한이 없는 이상 행동으로 여러 번 가능합니다.
그리고 행동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한 턴에 4번이니까, 그 능력을 4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어떠한 경우든 손에 든 카드가 7장이 넘어가게 되면 7장이 되도록 버리면 됩니다.
(8장째 카드를 받았을 때 1장 버리는 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만약 손에 7장이 든 상태에서 2장을 받게 되는 경우라면 1장 받고 1장 버리고, 또 다시 1장 받고 1장 버리는 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2019-12-08
자이드
2. 아랫분 의견과는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슬리브를 씌운 쪽이 셔플하기가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힌두셔플이든 파로셔플이든 슬리브를 씌운 쪽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3. 개인적으로는 로빈슨 크루소도 1인플로 즐기기에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19-09-13
자이드
라이징타이드는 해보질 못해서 이베리아, 로마의 몰락, 본판만으로 비교했을 때에는
이베리아 > 로마의 몰락 >= 본판 순으로 체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셋 중에서는 이베리아가 기본 구성물로도 다양한 버젼의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 구성물 상에서의 확장성은 더 높았구요.
다만 추후 본판에서 확장을 염두하고 계신다면,
실험실에서(인더랩) >>> 이베리아 > 로마의 몰락 >= 본판 순으로 난이도가 체감되었습니다.
나름 팬데믹은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인더랩 확장을 포함했을 때에는 한 번도 이기질 못했습니다;
2019-09-13
자이드
저 같은 경우 하나비, 위자드, 더마인드, 일루전 같은 게임들은 그냥 프로텍터 안씌우고 원래 게임 상자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런류의 게임들은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있어서요.
히어로렐름의 경우 게임아카이브에서 파는 종이로 된 덱박스를 활용해서 보관하고 있구요.
그 외의 카드게임(맨하탄프로젝트 체인리액션 등)이나 여타 카드(메이지 나이트에서 사용하는 카드 등)의 경우에는 울트라프로에서 제작된 덱박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텍터를 씌워도 본래 게임 상자에 잘 들어가는 경우는 본래 게임상자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2018-10-03
자이드
울트라프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카드의 크기가 정형화 되어 있는 tcg에서 사용하는 경우 프로텍터라는 명칭을 그 외 크기가 정형화 되지 않은 보드게임 및 기타 카드에 사용하는 경우를 슬리브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카드 프로텍터의 경우 ‘공식대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의 의미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 울트라프로 홈페이지, https://www.ultrapro.com/product_list.php?cPath=70)
2018-10-02
자이드
의미상 프로텍터나 슬리브나 둘 다 같은 말이라 볼 수 있지만, tcg쪽의 경우에는 커뮤니티별로 차이가 존재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tcg를 처음 접한게 얼추 15~16년쯤 전이었는데 그 때부터 프로텍터라고 부르는 경우를 더 많이 보고 슬리브라고 부른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tcg를 즐기면서 슬리브라는 표현보다는 프로텍터라는 표현을 더 많이 접했는데, 제가 모든 tcg커뮤니티에 있었던건 아니어서 (일단은) 커뮤니티에 의한 차이로 적었습니다.
2018-10-02
자이드
시장에 카드가 많이 추가되는 경우는 크게 모래폭풍으로 인한 경우와 물물교환으로 인한 경우 정도만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키올로지에서 큰 틀은 모래폭풍 및 도둑에 의한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일단 손에 카드를 많이 들면서 점수를 크게 내는 것을 추구하는 전략과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위해서 점수는 적을지라도 손에 든 카드를 빠르게 점수화 하는 전략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서로 점수화한 유물의 상황과 물물교환을 통해 어떤 카드를 가져가는지 유심히 살혀본다면 점수를 올리는 판이 없더라도 누구한테 어떤식으로 견제를 해야할지 명확하게 나오는 편이구요.
근데 어차피 아키올로지 정도 되는 무게의 게임이면 결론은 운칠기삼이기 때문에 카드 운이 좋지 않으면 뭘 해도 안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큰 전략성을 기대하고 했다면 기대 이하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각자가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다 다르기 뭐라 말씀드리기는 애매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가벼운 전략이 섞인 셋 콜렉션 기의 파티게임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고, 그정도로는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10-02
자이드
댓글 적고 생각해보니 모던아트의 경우 단순히 기존의 게임에서 설명서만 번역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버전의 경우)특전 카드들도 포함되어 있으니 만큼 그 관점에서는 ‘한국판’이라 부르는게 더 맞는 것 같네요. 그런게 아닌 달무티 등의 게임이라면 어찌됐든 설명서 등은 번역이 되어 있으니 만큼 국립국어원의 권장대로 국문판 또는 한국어판이라 부르는게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2018-09-18
자이드
본문에서 예시로 올려주신 모던아트 같은 게임은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부분들(카드나 그외 기타)은 언어적인 요소가 없다 하더라도 설명서는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니 만큼 한국판이라는 표현보다는 결국 국립국어원에서 권장하는 표현인 국문판 혹은 한국어판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만약 국문이라는 표현이 한자표현이라 이걸 순수한글로 바꾼다면 이와 완전히 일치하는 한글 표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한글'이 여기에 가깝기는 할텐데, 좁은 의미로 보자면 한글의 의미는 결국 글자로 제한되는지라, 국문이 포함하고 있는 '문장'의 의미는 아직 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관련 전공자도 아니고, 그와 관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단순히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 상에서의 의미만 보고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다만 '글'에 대해서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문장'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지라, 한글이라는 단어에 문장의 의미가 포함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한글을 단순히 글자가 아닌 '한글로 된 문장'까지 포함한 개념이 된다면, 국문판이나 한국어판 대신 한글판이라는 표현도 쓸 수 있지는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이는 국문의 표준국어대사전 상 의미가 '나라 고유의 글자. 또는 그 글자로 쓴 글. '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해본 부분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이 아닌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에는 국문판과 한글판의 의미가 동일하다고 나오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나오지 않는 만큼 적합한 표현인지는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결국 확실하게 정립된 상태가 아니니 만큼 의미상의 오해가 없다면 어느정도는 서로가 이해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8-09-18
자이드
보드게임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모이는건지, 모이는 김에 놀거리 중 하나로 보드게임을 하는건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모이는 김에 놀거리 중 하나로 보드게임을 하는 것이라면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안산다고 해서 뭐라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죠.
게임 취향 같은 부분은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맞춰가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몇 년동안 비보드게이머들이 모인 모임에서 천천히 난이도를 올려가면서 즐긴 케이스인데, 비보드게이머임에도 불구하고 테라미스티카나 테라포밍마스 정도는 무난하고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8-09-12
자이드
대댓글로 달기는 했는데 혹시 몰라서 추가로 같은 내용을 댓글로도 답니다. 참고 바랍니다.
-----
만약 확장을 무조건 염두하고 계시다면 일반판이구요. 그것이 아니라면 (일러스트 및 색감 등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가정하에) 디럭스판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긱에서 찾아보니 2017년 11월 기준으로 디럭스판에 대한 맵 확장은 출시계획이 없다는 글이 있었구요(https://boardgamegeek.com/thread/1878876/no-plans-deluxe-expansion-maps), 만약 디럭스판으로 일반판의 맵 확장을 활용하고 싶다면 Power Grid: Deluxe Compatibility Kit과 Power Grid: The New Power Plant Cards를 구비한다면 호환이 가능하다고 하는 글이 있었습니다(https://boardgamegeek.com/thread/1209779/new-compatible-expansions)
참고로 Power Grid: Deluxe Compatibility Kit은 석유 토큰 4개와 쓰레기토큰 24개가 이루어졌습니다(https://boardgamegeekstore.com/products/deluxe-power-grid-compatibility-kit). new
2018-09-11
자이드
인간 / 만약 확장을 무조건 염두하고 계시다면 일반판이구요. 그것이 아니라면 (일러스트 및 색감 등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가정하에) 디럭스판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긱에서 찾아보니 2017년 11월 기준으로 디럭스판에 대한 맵 확장은 출시계획이 없다는 글이 있었구요(https://boardgamegeek.com/thread/1878876/no-plans-deluxe-expansion-maps), 만약 디럭스판으로 일반판의 맵 확장을 활용하고 싶다면 Power Grid: Deluxe Compatibility Kit과 Power Grid: The New Power Plant Cards를 구비한다면 호환이 가능하다고 하는 글이 있었습니다(https://boardgamegeek.com/thread/1209779/new-compatible-expansions)
참고로 Power Grid: Deluxe Compatibility Kit은 석유 토큰 4개와 쓰레기토큰 24개가 이루어졌습니다(https://boardgamegeekstore.com/products/deluxe-power-grid-compatibility-kit).
2018-09-11
자이드
모르 / 디럭스판으로 게임을 해본게 몇 년 전이고 2게임 정도 밖에 못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의외로 발전소 시장 규칙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판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가능하다면 양쪽의 룰북을 구해서 읽어보는게 더 확실할 것 같네요.
2018-09-11
자이드
보드피아 상품 페이지 설명 중 디럭스판과 일반판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 http://boardpia.co.kr/mall/product_show.html?no=2695&category=7)
- 독일과 미국에서 유럽과 북미로 맵 확장
- 집 모양 마커를 게임 컨셉에 보다 어울리게 발전기 형태로 변경
- 자원 마커는 색 뿐 아니라 모양으로도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변경
- 쓰레기 자원이 없어지고 천연가스 자원 도입
- 지폐에서 동전으로 화폐 변경
- 전 발전소 카드의 리뉴얼
- 발전소 시장 등에 대한 규칙 맵별로 세분화 및 재구성
- 플레이어 순서표의 구조 변경 등으로 게임 진행이 더욱 매끄러워지도록 개선
- 새로운 2인 규칙 도입
- 경매봉, 2기/3기 표식,자원 보충 요약 카드와 같은 편의용 컴포넌트 추가
저 중에서 눈에 확 띄는 변경점이라면 게임판(독일/미국 -> 유럽/미국), 플라스틱 동전(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부분입니다), 자원 및 집 마커의 개선 정도라 느꼈습니다.
2018-09-11
자이드
테마 및 시스템 등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가정하에...
1) 기존 팬데믹에서 스토리가 추가됨으로써 생기는 몰입감
2) 추가된 스토리가 꽤 탄탄하여 몰입감도 꽤나 있다는 점
3) 같은 맴버끼리 힘을 합쳐서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생기는 유대감
4) 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
5) 성공하든 실패하든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는 점
6) 게임이 끝났을 때 나만의 결과물이 생긴다는 점
이정도 특징이 팬데믹 레거시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기존 팬데믹 시리즈에 몰입하면서 할 수 있는 성향의 플레이어들끼리 모인다면 더 재밌을거구요.
다만 테마에 몰입을 못하거나 시스템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안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9-09
자이드
말씀해주신 숫자와 직업의 매칭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카나이 새이지의 R이라는 게임 같습니다. 아마 braverats로 리테마되서 나와서 긱에는 braverats로 이름이 붙어있을겁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12373/braverats
2018-09-08
자이드
Sungyull Ryu / 제조사마다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보드피아에서 파는 울트라프로 덱박스 기준으로는 60장 + 알파가 들어갑니다. 얼추 80장 가량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크기가 아마 덱 60장 + 사이드 15~20장으로 맞춰져 있을겁니다).
레또 / 가장 긴거(이게 아마 1000장 정도 들어가던가요..)는 사실 그정도 불륨감의 카드 게임에서나 어울리다보니 대부분의 카드게임은 말씀하신 두 세번째로 작은 사이즈가 딱인거 같더라구요.
2018-09-05
자이드
저 같은 경우는 보드피아에서 파는 3천원짜리 울트라프로 덱박스와 게임아카이브에서 파는 종이로 된 스토리지박스(덱박스)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해당 제품들이 TCG기준 스탠다드 사이즈(예전 65*90)에 딱 맞게 나와서 그 사이즈 이하의 카드라면 보관하는데 가장 무난하더라구요.
2018-09-04
자이드
카드 플레이 형태가 뭐랄까 색다르게 보일 수는 있는데, 사실 본질은 다른 손(패) 운영(핸드 매니지먼트), 셋 콜렉션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 덕분에 게임을 배우기가 꽤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2017-07-17
자이드
리뷰를 급하게 쓰다보니 설명이 살짝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가져온 카드는 각 종류에 따라 쓰이는 역할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호 카드는 직업별 특수능력에, 장비 카드는 장비로, 언데드 카드는 상처로 사용되는 것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2017-07-17
자이드
댓글 및 정보 감사합니다. 타이니 에픽 킹덤 시리즈에 맞는 플텍을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2017-07-10
자이드
마찬가지로 댓글이 늦었습니다^^; 우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줄거리가 되는 사건은 3개(빌런 하나당 하나씩)이고, 각 빌런당 고유 시나리오 카드가 12장씩(서로 다른 이야기이긴 할겁니다 아마도...), 그 외에 월드 시나리오 카드가 약 60장정도 되다보니, 이야기 자체는 다채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7-07-10
자이드
ㅎㅎㅎ; 아이패드로 댓글을 다는데 버그가 있는지 댓글이 열개가 한 번에 달려버렸네요 ㅎㅎ; 일단 9개는 다 지웠구요, 뭔가 신경쓰이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ㅎㅎ;
2017-07-10
자이드
그동안 바쁘다보니 댓글이 늦었네요. 우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구글 번역기의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굳이 즐긴다면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누군가 한글화...를 진행해주는 것이지만요 ㅎㅎ;
2017-07-10
자이드
저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읋 작업합니다.
1. pdf를 워드나 파워포인트 파일로 변환하여 작업
2. 일러스트레이션 사용
3. 한컴오피스나 MS오피스로 새로 작성
보통 1번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실제 원본과 100% 호환이 되는건 아니라 경우에 따라 3번도 사용했습니다. 막상 이렇기 적고보니 2번 경우를 사용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2017-06-09
자이드
요즘 보라에는 가끔씩 들어오다보니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우선 반지는 카운터링이라고 해서 뭔가를 카운트 해야할 때 쓰는 용도입니다. 0부터 99까지 사용 가능하고, 아마 MTG 같이 라이프를 계산해야 하는 게임에서 사용하면 엄청 편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반지LCG에서 사용하는데, 나름 반지의 제왕이라는 테마에 맞는 듯한 느낌도 들고해서(거기에 위협수치 카운트까지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보라색 투명한 토큰은 카운터돌이라고 해서... 한 10년전쯤에 보드피아에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아크릴 재질이라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꽤 좋은데요... 지금은 구하려고 해도 어디서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리로 된건 아직 파는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반지LCG를 가끔 할 때 토큰 대용으로 FFG에서 나온 서플라이 게이밍 토큰(그 시타델에 들어 있는 금화 토큰...)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편리합니다.
2017-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