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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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것 참...잠시 장바구니에서 내려놓았던 스시고 다시 집어넣게 하는 말씀을...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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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들도 좋아해요! 일단 낙타가 알록달록 예쁘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그냥 웃고 떠드는 게임이라서요
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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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나 서바이브와 비교하기엔 게임 성격이 다르지만...충분히 재미있으니 사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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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는 부장님께...!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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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쥐돌이 사려고 출근하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회사와서 결제하려고 들어갔더니 그새 품절이라니.....ㅠㅠ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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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래서 귀욤귀욤한 일반판 항목도 얼마든지 있는데요...,.ㅠㅠ 저 나쁜요리 카드 갖고싶습니다 함께해요ㅠㅠ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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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냥 트레이는 과자포장지같은거라고 생각하는 쪽이지만, 살릴 수 있다면 되도록 살려두려고는 해요ㅎ
지맨보다, 내부 공간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게임은 마이스타였습니다ㅎㅎ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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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 ㅠㅠㅠㅠ 저는 저기 가고 싶네요...하.. 신나겠다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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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상ㅋㅋ 이제 남은건 소장뿐......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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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다보면 누가 내편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말했다간 내가 오히려 집중 공격 받을지도 모르는데 말을 잘 안하게 되더군요. 그냥 "아 그으래~? 그렇단말이지?"하고 웃으며 바로 공격한다거나...ㅋㅋㅋㅋ
말을 하든 안하든 워낙 진행 빠른 게임이라, 그런 식의 간보기가 굳이 필요 없기도 해요ㅎㅎ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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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젝스님트ㅋㅋㅋㅋㅋㅋㄱ어째서ㅋㅋㅋㅋㅋㅋ
캔트스탑도 주사위 게임이잖아요?!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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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냥 페이지 몇군데만 슬쩍 흘려보고 말았는데, 어째 모임글이나 거래글이 벌써 이렇게 많이 올라온건가...다다에서 그대로 긁어온 글도 있네...하면서 봤는데, 중고거래글도 긁어다 올린거였군요....
테스트삼아서 올렸던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좀 그렇네요. 이건 확실히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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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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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플레이어간 격차가 없다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ㅎㅎㅎ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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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아콜이 2만원......진짜 말 그대로 말도 안되는 가격이네요.....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야 살수있는건가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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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쟁이 왜요님...ㅋㅋ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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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좋은 사이트네요!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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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흐흑ㅠㅠ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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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어보이는 "보드" 게임을 펴놓고 하는걸 자꾸 보여주면 좀 달라질수도 있을까요..?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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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계속 리플들을 보면서 생각하다 보니까, 어쩌면 전부 알록달록한 카드게임이었다는게 유희왕 인식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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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어른냄새 풀풀 나게 티츄를 들고가세요!!
그러면 원카드 하는줄 알려나...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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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랑 게임 해주는 친구들과, 제게 늘 새로운 게임을 가르쳐 주는 모임 사람들도 고맙지만
이렇게 이런 주제로 다같이 공감하고 신나게 떠들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사실만도 참 즐겁네요.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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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이상 ㅋㅋㅋㅋ 무서운분이시다....
2014-10-15
젤로피
제 생각은 좀 다른데, 굳이 그런 사람에게 뭔갈 보여주고 싶다면, 이해할 수 없는 고수준의 게임 보다는 차라리 체스판과 비슷해 보이는 추상전략 게임 류를 들이밀어보는게 더 좋은 생각일것 같네요. 체스 역시 보드게임의 한 종류이고, 적어도 체스는 애들 게임도 오타쿠 게임도 아니라고 생각할테니까.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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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린이에서 구제불능의 오타쿠로 승격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작전이군요.....ㅠㅠ
2014-10-15
젤로피
카드가 아니라 조각난 보드일 뿐입니다..!! 일단 보석으로 시선을 현혹....ㅋㅋㅋ
2014-10-15
젤로피
철도라기보다는 "철로"미플 이라고 하는게 적절하지 않을까요.....?
아이빔 토막들이 들어있죠 ㅋㅋㅋㅋㅋㅋㅋ
2014-10-15
젤로피
맞아요!! 꼭 여자 남자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2014-10-15
젤로피
애초에 저런 사람이랑 그런 게임을 두고 테이블 앞에 앉을수가 없겠죠....ㅎㅎㅎ
룰 설명 세마디 하고나면 뭔소린지 모르겠다며 똥씹은 표정으로 두고 일어나서는 친구들한테 흉보러 가겠죠ㅠㅠ
2014-10-15
젤로피
으 좀 기분나쁘네요.. 꼭 게임에 대한 인식 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사람의 취미생활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이군요.
저 역시 키덜트라서 그런지 아무리 궁리를 해봐도 그러는 쪽의 심리를 모르겠군요...ㅠㅠ
제 주위엔 키덜트도, 그런 오타쿠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많아서 참 다행이에요...
매번 게임 택배를 직장으로 받는데, 받아서 혼자 히죽거리며 까보고 플텍 입히고 할때 신기하게 바라보긴 해도 제가 뭐, 직장에서 플레이를 펼쳐놨던 적은 없어서 비슷한 경험은 없는데.. 어쩌면 지나가며 속으로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참... 그렇습니다. 마음이 씁쓸하네요.
201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