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피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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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ㅎㅎ

티츄라니!!!!!!! 정말 내공 대단한 아이들이네요ㅋㅋ 저 아이들이 나중에 너굴님만큼의 나이가 되고 나서 너굴님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다른사람보다 무언가를 덜 가진 대신에 너굴님같은 선생님이 있어서 참 좋겠어요. 저 어릴때 무척 좋아하고 존경하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이다음에 커서 꼭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서 당시 유행하던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에 나가서 그 선생님 찾을거라고 했던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그리고 차이나타운은 저도 너무 어려워요ㅠㅠ

오....흥미롭네요

저기 아카디아 인페르노 설명에 써있어서....

보드 게임의 하층을 약탈!!!

으아닛 여러분의 최소 3등을 보장하는건 제 멘트인데!!!! 자꾸 이분 저분 가져다 쓰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러브레터보다는 로스트레거시를 좀더 좋아합니다 ㅎㅎ

https://www.boardgamegeek.com/geeklist/164572/item/2911157#item2911157 1269번에 있습니다.

https://www.boardgamegeek.com/geeklist/164572/item/4219751#item4219751 유용한 링크 추천으로 대신합니다 :)

역시 너도?나도!는 최고의 게임....!!!! 블리츠도 꽤 괜찮아요ㅎㅎ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라 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ㅋ 다만 블리츠도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어려울법한 제시어들이 있어요ㅎㅎ

오,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부러워요!!!2

헉 거저다 거저!!!

이,이건!!!!!!! 저같아도 그냥 샀을것같은데요!!! 재미없으면 나한테 팔아요 히히히

김포분이시라니 반갑네요ㅎㅎㅎ 저는 서울로 출퇴근하고있어서 김포에서는 잠만 자는 사람이라....모임도 서울로 다니고 있지만ㅎㅎ 혹시라도 김포 모임이 생긴다면 무척 반가울것 같네요 :)

오옷 저도 풍무동 주민인데!!^^

두분 덕에 명확하겢알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이거뭐얔ㅋㅋㅋㅋㅋ 상당히 호기심 생기네요ㅋㅋ 2016년 게임트렌드는 입체로 가는건가요?

내기는 어떤 의미에서는 적당한 승부욕의 도화선이 될수도 있겠지만, 무언가 손해가 걸리는 순간, 어떤 누군가에게는 재미를 넘어선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위험한 수단이죠.. 가깝고 막역한 사이에 같이 여러 번 게임하다 어쩌다 한번씩 아주 사소한 내기 정도는 재미에 양념을 더해주겠지만 내기가 목적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겠어요ㅎㅎ 저도 누가 가지고계시던거 구경만 해봐서..

왠지 이 게임이 생각나는군요....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380/polarity

시작이 벽 하나일때와 두개일때의 차이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ㅎㅎ

죄송합니다만 디스커버리즈는 2-4인용 게임입니다. 착각하신것 같네요ㅎㅎ

2. 아뇨 사실 규칙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게임입니다. 그냥 뭐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게 문제인 게임....인가? 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스커버리즈는 다양하게 많이 해보지는 못했어도 2인부터 4인까지 모두 좋았지만 3인이 제일 괴로웠습니다. 왜그렇지.. 멤버의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네이션스 다이스는 2,3인이 좋고 4인은 좀 끔찍했어요. 4. 디스커버리즈와 네이션스 다이스 둘 모두 45분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물론 플레이어들의 숙련 정도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 디스커버리즈는 일단 셋팅이 간편하고 네다는 셋팅하기가 귀찮습니다 ㅋㅋ 네다 타일이나 토큰, 개인보드 재질도 살짝 마음에 좀 안들어요. 저는 둘다 좋아하지만, 디스커버리는 생각보다 인터액션이 적고, 루이스앤클락 동생 아니랄까봐 주사위게임 치고 건조한 면이 있습니다. 초반에 주사위가 부족해서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 막막한 생각이 들고.. 한번 굴려놓으면 버리고 새로 받아올때까지는 재굴림하는 액션이 없기 때문에(물론 주사위 눈을 바꿔주는 보정액션은 있습니다만) 거기서 오는 갑갑함을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계세요. 주사위게임이지만 주사위게임같지 않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만 어딘가 어정쩡한 느낌이라는건 사실입니다. 전략게임이라고 하기에는 가볍고... 주사위게임이라기에도... 뭔가 이상하고. 그렇다고 가족용 게임은 또 절대 아니고. 네이션스 다이스는 주사위게임다운 운적 요소에, 그 안에서 나름대로 운용해나가는 맛이 있는 게임이라 주사위 게임이지만 꽤 경쟁적이고 그래도 뭔가 전략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역시나 주사위게임의 한계, 주사위 눈이 망하면 게임이 망하고 주사위 눈이 귀신같이 잘나오면 뭘 해도 된다... 라는 법칙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리롤 토큰이 있긴 하지만, 리롤을 하려면 한번의 액션을 포기해야 하는 아주 큰 페널티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고.... 대체로 리롤한다고 해서 결과가 성공적이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ㅋㅋㅋ당연히 공지일줄 알았는데 문의글이 떠서 당황했어요

헉, 이건 정말 취저!!!!!

음....... 방법이라면 우선 맵을 새로 만들고요(또는 접착 아스테이지 같이 나중에 지울수 있는 재질로 포장을 한다거나) 스티커는 그냥 시치미 라벨지에 텍스트를 추가로 써넣고 대체해서 사용한 다음 제거한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우선 제가 팬데믹 레거시를 해본 것은 아니라서 완전하게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그치만 단순히 게임이 일회성인 것이 아까워서, 추후 재 플레이를 위해 그러시려는 것이라면 별로 안그러시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게임 흐름도 어수선해질 뿐더러, 리스크레거시를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건대, 한번 흐름을 따라 쭉 플레이해서 끝을 보고나면 뭔가 긴 이야기가 완결된 느낌과, 거기에서 오는 만족감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게다가 봉인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또 어떤 악마같은 것이 예상치 못하게 튀어나와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까 히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하나의 재미 요소인데 물론 다음 번에 처음부터 다시 게임을 한다면 또 다르게 흘러가는 양상에 다른 재미가 있기도 하겠지만 이미 봉인 속에 뭐가 있는지 알고있는 이상 처음만큼의 긴장감과 흥분은 덜해질 것 같습니다. 한번 읽은 추리소설 내용과 반전 다 알고도 다시 읽으면 또 재미있기도 합니다만.예측 가능한 게임이라면 그냥 팬데믹 본게임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 다만 재플레이시에는 그런 면은 있겠군요. 이 분기점에서 이렇게 했으면 세상은 또 어떻게 흘러갔을까 하는 부분을 다시 해볼 수도 있다는 점? 어쨌든 요점을 말씀드리자면, 어떻게든 방법은 고안해내면 가능하겠습니다만 긴장감과 재미는 다소 떨어질 수도 있다 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는 어센션 덕후!

ㅠㅠ 나쁜사람...

감사합니다. 해볼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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