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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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판박이 스티커 들었을것같지 않나요?
2016-01-13
젤로피
와르르륵 데구르르르...(컵 집어던지는 소리)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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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쓸쓸히 울려퍼지는 종소리...
2016-01-13
젤로피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2번입니다. 방금 자신에게 질문했던 사람만 빼고 누구에게든 질문할수 있습니다. 게임 내내 언제든 그렇습니다.
나머지 질문은 전제가 잘못되었으므로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2016-01-12
젤로피
자신이 질문할 차례일 때, 한번에 한명에게 하나의 질문만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넌 여기서 뭘 하고 있니?" 라고 물었을때 "나는 돌아다니고 있어." 라고 상대가 답한 뒤, "돌아다닌다고? 하루 종일??" 이런 식의 재반문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2016-01-12
젤로피
와우 대단하셔요 ㅎㅎㅎ
저는 보드게임 공력이 짧아서 하나하나 짚어줘도 "저게 무슨 게임이에요?" 하는지라..... 감탄만 하네요 ㅎㅎ
나름 깨알같이 숨어있는 재미들이군요.
뭔가 외모 뿐만 아니라 이름에도 의미들이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M.Polo씨처럼 알기쉬운 유명한 이름이 아닌 분들은 어떤 의미로 쓰인걸까요...?
2016-01-12
젤로피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1. 예 안됩니다.
2. 네 관계없습니다. 물론 '빈 방'이라는건 준비상태의 방 타일을 놓은 곳을 말씀하신거겠죠? 아무것도 없는 방 칸에 방 타일을 놓아 준비 상태로 만들 때 왼쪽 하단에서 시작하여 기존에 열려있는 방에 인접하게 놓아가는 규칙만 지킨다면, 이미 준비되어있는 방에 손님을 투숙시키는 것은 아무곳에나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2016-01-12
젤로피
세 게임 모두 사랑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참 코멘트 하나하나 모두 괴롭네요.
솔직히 아직 엘드리치호러는 한두번밖에 안해봐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받았던 인상으로는 확실히 아컴호러보다 깔끔해졌어요.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저는 아컴호러는 기본판만 가지고 있고, 엘드리치 호러는 포세이큰 로어 확장 하나만 있고, 엘더사인은 첫번째 두번째 확장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셋 중 가장 많이, 자주 플레이하는 게임을 꼽는다면 사실은 저는 엘더사인입니다. ㅎㅎ
엘더사인이 볼륨이 컴팩트하면서 룰도 간단하고, 그러면서 긴장감은 그대로 유지되는 편이라 펼치고 하기에 주저함이 없어 몹시 좋아해요. 엘더사인이 너무 쉽다고들 하시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확장을 넣으면 게임 양상이 변화하는 것이 피부로 마구 느껴집니다.
다른 게임에 비해 카드 게임이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월등하고요 ㅎㅎ 작은 볼륨에 비해서 전작인 아컴호러의 긴장감이 상당히 잘 유지되어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그에비해 엘드리치 호러나 아컴호러는 큰 스케일만큼의 화려함과 압박감이 있어 좋고, 좀더 RPG적인 요소가 강해서 재미있죠. 둘을 비교하자면 분명 엘드리치 쪽에 좀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컴호러는 혼자서 익히기에 잔룰도 너무 많고 좀 자잘한 요소들이 많다고 할지 엘드리치에 비해 깔끔한 느낌이 덜해요. 그래서 저는 엘드리치를 좀더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또 아컴호러를 해본 입장에서는 아컴호러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2016-01-11
젤로피
순발력인건 상관없는데 주제중에 아이들에게 좀 어려울법한것들이 있습니다ㅎㅎ 약간 커스텀이 필요할수도..
2016-01-11
젤로피
으아이곸ㅋㅋㅋㅋㅋㅋ
요약하자면 저는 사신이고(...)
물휴지님 짱짱맨!!!!!ㅋㅋㅋ
아 저도 정말 많이 즐거웠습니다 XD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2016-01-10
젤로피
헉....그 돼지는 귀로 못서잖아요ㅠㅠ 저 돼지주사위가 정말 절묘하게 잘 만들어져서 참 신기하고 재밌는것같아요ㅋ
2016-01-10
젤로피
앗!!! 패스 더 피그!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네요^^
2016-01-10
젤로피
혼자 심심할때 하기 괜찮습니다. 상당히 처량하고 피곤하긴 해도요ㅋㅋㅋ
2016-01-09
젤로피
마이스앤미스틱은 어차피 시나리오마다 사용하는 캐릭터가 정해져 있어서 2인이든 3인이든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요.....?ㅇㅅㅇ 2인이 하면 다른가요? ㅎㅎ 그러고보니 저는 1,3,4인으로만 해보긴 했네요
2016-01-08
젤로피
적당히 맞는 카드를 내다뇨?! 이렇게 훌륭한 똥먹이기 게임을요?? ㅋㅋㅋ 저도 상당히 좋아해서 자주 들이밀지만 여태껏 영업 실패한적이 없었는데ㅠㅠ 안타깝네요
2016-01-08
젤로피
기다리시면 피아에 언젠가는 또 들어올것 같은데요^^;;; 자주 많이 들어오진 않지만 가끔씩 소량으로 입고되긴 하는것 같습니다.
2016-01-07
젤로피
일본에서는 문을 몽이라고 하는거 모르셨나요? ㅋㅋ 사실 전철에서 시청했더니 자꾸 끊기길래 띄엄띄엄 봤습니다ㅋ 몽님이니 저보다 설명 잘하셨겠죠
2016-01-07
젤로피
호...트루아 재판이라니!!
2016-01-07
젤로피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몽타르의 몽입니까??
2016-01-07
젤로피
아니!! 냅킨으로 카페 홍보하시네요!! 협찬 받으셨나요!!ㅋㅋㅋ
2016-01-07
젤로피
앗,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 부끄럽네요 베른님^-^
2016-01-07
젤로피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웜뱃 매력적인데요???
2016-01-07
젤로피
정말 건조한 소개글이군용ㅋ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2016-01-07
젤로피
오.... 엄청 특이해요!!!
2016-01-07
젤로피
부러우심님 ㅠㅠ
2016-01-07
젤로피
와우 오스트리아호텔이 별 네개반!!!
저도 4인플레이가 더 재미있어요. ㅎㅎ 근데 같이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ㅠㅠ
변형규칙은 왠지모르게 시도하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드는데... 부르심님의 감상을 기다려보겠습니다 ㅋㅋ
2016-01-07
젤로피
드래프트로 하면 게임이 훨씬 흥미로워집니다. 전 이제 아예 처음하는 분들과 할때도 드래프팅으로 시작해요. 어차피 다같이 돌려볼거니까, 받을 카드 전체 장수만큼 한번에 다 뽑아서 펼쳐놓고 기능 설명한 다음에 섞어서 나누고 드래프팅 하니 괜찮더군요
2016-01-07
젤로피
와 세상에 데우스님 한글자료라니!!! 귀한거다!!!
2016-01-07
젤로피
깎>ㅂ
2016-01-06
젤로피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했었어요!
201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