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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만큼 희귀케이스에 따른 대응을 잘해야겠죠? 저도 그분의 언행에 좋게 표현하자면 당황한적이 제법 있어서 기분은 이해하지만 ㅠㅠ
같이 손을 내밀게 되면 박수가 쳐지니..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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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구체적으로 다시 적자면 다 같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니까 논의의 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조금 그 논의의 장이 더 잘해보자 보단 한명을 공격하는 쪽으로 네거티브한 감정교류의 장으로 바뀐 느낌이네요.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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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줄인건데 반응이 허헉...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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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하하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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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댓글로 문의했었는데 핀에 대학 애착이 엄청 나시더군요...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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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끼요->걸까요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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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한답다. 근데 계속 죄송하다 개선한다 해놓고 같은 펀딩 진행중에도 변화가 없고 그냥 그러려니 하려구요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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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는 무슨 목적으로 제공한골끼요? 늦어진 탓이면 주민판도 늦어진건데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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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있었던 경험이니 라푸타 님도 저도 얻어가는거겠죠?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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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예 ㅋㅋㅋㅋㅋㅋ 그냥 계획에 있는 사은품ㄴ가해서요 ㅋㅋㅋ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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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가가가가가가감사합니다 ㅋㅋㅋㅋ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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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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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면 악용되기 너무 쉬운 규정이면 규정을 수정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횟수를 올린다거나 블라인드 된 후에 운영진에게 재심사 요청 이라던가 적어도 공지는 블라인드 못하게 한다거나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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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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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보드게이머의 대화(1)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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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법처럼 레이지니님은 이브에 사랑이...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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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투쟁으로 매도하기도 하고, 최선이 아닌 내 주장의 승리를 목표로 한 토론이란 이름의 투쟁이 진행되기도 하고...
안타깝지요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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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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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선 토론 수업을 가정에선 존중의 교육을..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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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아 아까 시스템 언어가 가득차있어서 한 드립이었는데 없어졌네요 죄송합니다(시무룩)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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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도 내리다 그들 위에서 녹을지도...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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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전혀 아닙니다! 논쟁의 불이 거세지면 잠깐 쉬어가자고 제안하는건데 그거야 말로 커뮤니티의 기능이죠!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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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AI신가요?!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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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함박눈이 내리면서 모든 커플의 마음이 따스해졌다고 하고 거리에는 사랑의 온기가 가득찼다고 한다.
.............ㅠㅜ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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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심해지며 양극화가 심해지면 그때는 한숨돌리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논점도 흐려질 수 있고 ㅋㅋㅋㅋㅋ
후..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무리겠죠?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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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했으면 그 의견을 존중하면서 반박하는 건전한 토론을 하는게 어떨까요...
저도 A님 글들 보면서 와 저렇게 시비걸어도 되는건가 하는 문화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다만 건버드님이 걱정하신 부분은 A님에 한정되어서 이야기하는것이아니라 보라 운영진의 이번 행동이 차후에도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칠 선례가 될지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이 마녀사냥이 아니었어도 마녀사냥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여러분이 A님이 어떤식으로 다른분들 마음에 상처를 주는지 여러분, 저, 그리고 건버드님 모두 알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집단원끼리의 감정적인 대립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걸 관리하는 운영자는 감정적인 대립보단 엄격한 룰을 기반해서 최대한 흠 잡을 곳이 적게 일을 처리해야겠죠.
그리고 모든 일은 상대적이지만 쌍방에 인과가 있잖아요. 그러니 양쪽을 비판하는 행위는 건전한 행동이라 생각해요. 오히려 한쪽만 비판하고 다른쪽을 비판하는 것을 비난하는 것은 오히려 맹목적인 비난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요약하자면 A님에 한정한게 아니라 시스템적인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현재 다수의 흐름과 조금 다른 느낌의 주장을 할 수도 있는데 그걸 매도하는 것역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야지... 자신과 다르다고 역정을 내고 안타까워하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 말하면 그 사람은 상대 의견 존중했냐! 배려했냐! 하실수 있지만, 그렇게 그 사람이 잘 못되었다고 하시면서 그 사람과 같은 선상에서 판단하려 하십니까라고 묻고 싶네요.
집단과 자신의 생각이 개인의 기준으로 옳을 수는 있으나 항상 올바른건 아니잖아요.
A씨의 태도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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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세요 너무 감정적으로 흥분하신거 같아요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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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버드님께선 엑스커터 님이 본문에 적으신 평소엔 절대 욕안합니다란 부분이랑 a님이 공개한 쪽지에서의 욕의 수준의 갭이 커서 충격을 받으신 거겠지요. 그래서 이중성을 예시로 드신거 같고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나이 이야기하는건 저도 별오 안좋아하는 관경이긴 합니다만.. 그건 제 개인 느낌이고 당사자 두분의 상황을 제가 다 아는것도 아니니..
그리고 건버드님은 너옳고 너 틀려가 아니라 그냥 엑스커터님의 이런점은 좀 아쉬웠다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엑스커터님의 이런점이 아쉬웠다고 말하는것을 비난하는 것은 a의 잘잘못 유무와 무관하게 b는 절대 잘못이 없어! 라고 접근하는 태도 아닐까요
그리고 본인에게 아쉬운 말했다고 너 상대편이랑 친하냐? 는 식의 접근은..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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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욕은 하지 마세요. 이번일은 장난이라고 느껴지는 것이 그런식으로유도해서 명예죄나 폭력죄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상대도 명확하고 상당성에서 위법성이 조각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호옥시나 경찰서가야할수도 있어요. 욕을 해달라고 해도 앞으로는 왠만하면 욕이나 모욕은 하지마세요 ㅠㅠ
법알못이지만 쬐끄만 지식으로 걱정되어서...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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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한글화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참지 마세요!! 참을 만한 아쉬움이 아닙니다!!
201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