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hawk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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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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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완전 반대시네요 ㅋㅋ 저는 댓글이 최대의 난관입니다 ;;;

이렇게 많은 겜을!! 넘 부럽습니다!! 축복받으신듯 ^^; 아나크로니와 트리케리언만이 별 4개를 받았네여 헤비 게이머 ㅇㅈ입니다 ㅋㅋ

저도 이불킥한 적 많은데 ㅎㅎ 근데 한 판 더를 외쳐도 또 다른 이불킥의 양산일 뿐 ㅜㅠ

읭? ㅋㅋㅋ 치킨 먹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미 들어가 있기 때문에 ;; 요즘 정말 보겜에 돈 많이 쓰는 듯 싶네요 ㅜㅠ

댓글을 안 달면 안될 거 같네요 ㅋㅋㅋ 배틀콘 재밌나요? 모르는 게임인데 함 봐야겠네요 ^^

ㅎㅎㅎㅎㅎㅎㅎ 넘 웃겨욬ㅋㅋㅋ

저 역시 되돌아보니 보겜 권태기가 3번 정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한 번은 길라잡이님 처럼 저희 딸이 태어났을 때 나머지 두 번은 회사일로 정신없이 바빠 보겜은 꿈에도 못 꾸게 되었을 때인데 그 세 번 모두 완전히 보겜을 놓지는 않구 꺼내서 카드 펼쳐보고, 컴포 정리하고 그랬기에 아직 유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희 딸로 인한 권태기에 저 역시 플스에 빠져있었는데 뭔가 모를 동질감이 드네요 ^^

저 역시 왜 여기에 이 늦은 시각까지 집착(?)하나 싶네요.. 하인라인 님과 에버튼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곰팡맨님 숙제하기 싫어서라는 변명이나, 회식 후 취기 어린 마음에서라는 핑계는 대고 싶지 않습니다 ;;;;;; ) 여튼 저도 기회가 되면 (제 좁은 지인 풀 중에 어떤 분 께서 구입하셨다고 하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번식이 시작되어 멈출 수가 없습니다 ^^;;

저는 진지하게 에버튼 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이 게임에 집착(?)하시나요? 더 재미있는 게임도 정말 셀 수 없게 많은데 말이죠. 본인이 생각할 때 너무 재미있는 게임인데 다른 분들이 경험해 보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서 인가요? 그렇다면 조금 더 mild하게 다가가시면 좋겠습니다. (제 아뒤가 wildhawk인 점은 사과드립니다 ;; )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 이유를 저는 좀 알고 싶어지네요! 이 게임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에버튼 님이 나타나시니 너무 놀랍습니다. 또한 하인라인님이 너무나도 부럽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까지 본인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는 분이 계신 것에요!!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저는 색연필님께 뭐라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 저~~~얼대 아닙니다. 제에게 색연필님은 쿠*다*님의 아픔까지 보듬어주시려는 선의를 갖고계신 분이라 기억이 되어서요 ^^ 제 말의 방점은 "자연스럽게 종착역으로 흘러가게 된다"입니다.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색연필님 댓글에 답글 감사드립니다. :)

음, 뭐 저는 중간자 적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같이 나들이를 가는 상황에서, 지인이 정말 멋진 옷을 입고 나왔더라도, 지인이 "야, 내 옷 죽이지 않냐?" 라고 말하면, "지롤~" 이러고 싶습니다. 진정 멋진 옷을 가려서 입고 나왔으면, 정말 무딘 사람이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그 옷에 대해 칭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를 참 좋아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그 누군가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은은한 향기처럼, 또 알 수 없게 끌리는 그 무언가 처럼 자연스럽게 티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그만큼 많은 분들이 시큰둥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은 그 누가 정해주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종착역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저 역시 소통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wildhawk 드림

솔플은 제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우리 보라분들은 제가 넘 사랑합니다 ㅋㅋ 이렇게 실시간 리플을 달아주시다니요~ ㅠㅠ*

'자신의 텅장이 걸리고'라는 부분에 공감이 됩니다. ^^ 결국 자신의 마음이 움직여야 구입으로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

잿빛골짜기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 근데 보드판은 게임 하다보면 이름으로 구별한다기 보다, 아이콘과 위치로 그냥 습득(?)하게 되더라구요 카드만 아니면 우선 저는 OK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황투) 모 아니면 도의 전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 리뷰 잘 봤습니다!

아브룩센님, 감사합니다!! 룰북 말고 언어요소가 없다면 저는 그냥 쿨스텁 주문 그대로 놓아둬야 겠네요!!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 ;; 2인이었군요 ;; 2인이면 저라면 바로 "넷러너"입니다. 아재를 떠나 넷러너는 제대로만 맛을 들이면, 밤을 새서 할 수 있는 게임이죠!! (물론 제대로 맛을 들이는 데 까지가 힘들 거 같긴 합니다) 진심 저라면 누군가가 "일주일 내내 어떤 겜 하나만 할 수 있다면 어떤 겜을 해보려는가?" 라고 묻는다면, "제대로된 상대와 넷러너를 해보겠습니다!!!" 라고 감히 정말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웨스트킹덤은 정말 쇼킹이군요.. 카드들을 봤을 때는 언어요소가 없는 것 같아서 쿨스텁에 현재 주문중(Crusaders 가 프리오더라서 묶여있는 중)인데.. 다른 겜으로 교체해야 하나 싶은데.. 웨스트킹덤 카드에 또는 게임에 언어요소가 있는 건가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ㅠㅠ)

비주류인지 주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시뇨리에 추천 드립니다. 주사위가 포함되어 있지만, 시뇨리에는 전격 유로 겜 중 하나입니다. (화춀겜즈 (What's your game") 쪽이 유로겜이 많습니다) 해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 것 같네요 ㅋ

아재라면 (츄흙) 라스베가스 입니다!! (우리 wO임 팀의 임요님의 글을 보니 넘 반갑네요 ㅋㅋㅋㅋ )

모임마다 취향이 있는 것이구, 어떤 게임을 하던지 간에 즐겁게 즐기신다면, 그게 인생겜, 그리고 갓겜이 되는 거죠!! 15~20인 모임을 가지고 계신 것 자체가 정말 축복이신 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우리 같은 보드게임 컨슈머에겐 좋은 일 같습니다. ^^

'빠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리뷰라는 것이, 또 어떤 겜을 좋아한다는 것이 '빠심'을 빼면 정말 바로 느낌이 올 거 같습니다. 우리에겐 긱 평점과, 보드 판을 보는 것과 동시에 느껴지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죠. (저희 딸 조차 보드판을 처음 딱 보면, "아빠, 이 게임 재미있을 거 같어" 또는, "이거 별로 겠어" 하는데요 뭘 ㅋㅋ) 누군가가 "+알파"를 준다고 하면, 해당 리뷰를 작성한다는 작업(!)이 좋은 점만 디립따 만들어 내야 하는 고역일테구, 자연스럽게 그런 작업(!)에서는 진정성이 와 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빠심"에서 작성하는 리뷰는 어떤 것이 좋았는지, 어떤 점이 맘에 들었는지, 어떤 부분이 나의 심금을 울렸는지 말그대로 진정성이 느껴질 것이고, 그러한 진정성이야 말로 많으 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

ㅋㅋㅋ 정말 부럽습니다. 근데 밤을 새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

네, 더 많이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파이팅~!!

삭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봤네요 ㅋㅋ

보드게임콘 부산 흥하시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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