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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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알려주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보라에 레거시 질문글이 수백개가 올라와서 게시판 페이지가 휙휙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대답하기 싫으면 뒤로가기 하면 되는거잖아요.
저는 오히려 이런식으로 무안주는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말씀을 예쁘게 하시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2016-09-03
개굴이
저도 M님과 같은 생각. 아무리 상황이 다이나믹하게 변한다 해도 디자이너의 의도 아래에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어야하는데
너무 많으면 그 컨트롤이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는 면도 있지 않나 합니다
2016-09-03
개굴이
5개만 쓸건데 왜 7장을 지원해줘야하나요=ㅅ=;; 구입하신건 어디까지나 팬데믹 레거시라는걸 잊으시면 곤란합니다.
저도 팀원이 팬데믹 입문이 있어서 기본판 연습게임 한판만 굴린 입장이지만
모르죠 뭐 레거시 진행하다가 다른 캐릭터들이 지원을 나오는 이벤트가 나온다거나,
현재 캐릭터에 다른 캐릭터의 능력이 부여되는 일이 있을지도요.
두근두근하면서 진행해보려 합니다.
2016-09-03
개굴이
캐릭터를 더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카드에 다른캐릭터 이름과 능력을 써붙여서 그거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레거시에서 의도된 기본판 플레이는 그정도로 다채롭게 할 수 있는 수준을 의도한건 아니라는거죠 뭐
2016-09-03
개굴이
구 본판과 레거시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 구 본판의 경우 말과 캐릭터카드의 컬러가 일치합니다. 그러니 캐릭터카드 장수와 말 수가 일치하는거에요.
반면 레거시의 경우 시민 카드와 말 컬러는 1:1로 매칭이 되지만 캐릭터카드에는 컬러가 없으니 일치하지 않는겁니다.
결론은 상관 없습니다.
2. 전염카드는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게임이 어렵습니다. 구 본판의 경우 6장이 들어있지만 레거시는 다섯장이더군요.
꼭 기본판 어려움 모드를 원하신다면 이벤트카드 한장을 전염카드라고 미리 정해놓으시고 그게 뽑혔을때 전염카드 처리하면 됩니다.
3. 다섯명으로 해도 재밌습니다....라기보단 팬데믹 레거시의 기본판 플레이는 어디까지나
"팬데믹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 레거시 모드로 들어가기 위한 모의게임" 정도의 의미를 두셔야 하고, 실제로 그정도의 플레이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2016-09-03
개굴이
잨님 스토리 리뷰를 보고 싶습니다...특히 데오윈 후기를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어서 후기를 올려주셔요...
2016-08-28
개굴이
어차피 매진이라 지르지 못하지요 후후
2016-08-14
개굴이
오 잨씨님 로빈슨 스토리리뷰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덕택에 로빈슨크루소 지를뻔했어요....
2016-08-14
개굴이
아아..그러니까 유닛관련 업그레이드를 할 때 해당 유닛은 분노코스트만큼의 공격력으로 올라간다..라고 보면 되는건가보네요.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8-09
개굴이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전사들 공격력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는 2시대에 무기의 전문가들이라고 있는데요??
2016-08-09
개굴이
아. 4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비용에 별표쳐진애들은 뭔가요? 무기의 달인들 같은 경우 비용에 별표가 쳐져있는데..
2016-08-09
개굴이
답변 감사합니다.
1. 전사들의 기본 힘은 1이니까 2명이 모여서 2가 되는걸 보너스로 +4 해줘서 6으로 맞춰준다는건가보네요?
4. 음...업그레이드 카드 자체에 분노 코스트가 써있는 이유가 궁금한겁니다. 어차피 공짠데 왜 코스트가 써있을까요?
2016-08-09
개굴이
됩니다. 그런데 같은 곳에서 액션을 세 번이나 연속으로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밀려나서 킥아웃 액션을 하는 것 까진 좋은데, 그 자리 또 들어가면 상대가 킥아웃을 하게 되므로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킥아웃 안주는쪽으로 들어가던데요
2016-08-07
개굴이
아 직접 하신거에요? 오오오....
2016-08-06
개굴이
세븐원더스 한글같은데요? 아직 한글판 안나온거 아닌가요
2016-08-06
개굴이
ㄴ티츄는 항상 100단위 점수를 나눠갖고 티츄콜에 따라 100단위 점수가 움직이므로 두 팀 점수의 합은 항상 100의 배수가 되어야...
2016-07-28
개굴이
그래서 라티에 원투먹으면 꿈의 400점.....
2016-07-28
개굴이
아 첫번째 질문의 작가발굴칸이 개인보드의 후원계약 표시칸이라면 0개 또는 한개가 맞습니다.
2016-07-21
개굴이
1. 작가 발굴 한 사람이 계약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한 후 팔아버리면 서명토큰이 돌아가므로
작가칸의 서명토큰은 0~2개까지 가능합니다.
2. 전시공간 자체가 4개밖에 없으니 실질적으로 서명토큰이 4개 넘게 쌓일 수는 없습니다.
2016-07-21
개굴이
아 영문 룰북에는 명시되어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6-07-09
개굴이
PC들은 복잡한 룰 생각 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노닥거리면 되는데
마스터가 임기응변에 강하지 않으면 그 흐름을 다잡을수가 없는 면이 있긴 하죠.
학교에서 아이들하고 해보았는데 저는 재밌게 즐겼습니다.
2016-07-08
개굴이
영어 메뉴얼 보면 상대의 조수가 당신에 의해 킥아웃될때 라고 되어있습니다.
2016-07-08
개굴이
앗....오류를 범할 뻔..-ㅅ-;
빨간색이 여러모로 파란색보다 파워풀한 느낌인데 굳이 파란색을 열 필요가 있냐..라는 질문이었습니다!
2016-07-07
개굴이
모바일로 써서 의미가 전달이 잘 안되었나봅니다.
2번 질문은 B예술가의 명성이 18일때 제가 ABC를 전시중인 상황에서 B작품을 하나 더 구매하면
기존에 갖고있던 타일이 걸작 타일이 되면서 4개 전시 가능 효과를 누릴 수 있느냐의 질문이었습니다.
오히려 B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 구매하려는 작품이 걸작이 되더라도 이 없기 때문에 구매 못하지 않나요?
4번은 발굴을 2회 들어가서 두 명을 발굴했다면...의 질문이었습니다.
2016-07-07
개굴이
...당장 아담만 봐도 인팩션 브레이커가 한장도 없기 때문에 크립시스에 의존해야 합니다.
물론 멀티쓰레더가 크립시스에 쓰기엔 매우 좋긴 하지만요.
2016-07-05
개굴이
저는 반대로 러너를 추천...
기업은 페이스다운 카드가 많아서 러너가 뭐가 뭔지도 모르고 밟으면 판이 엎어져요.
초보가 기업을 잡으면 숙련자가 러너를 하면서 페첵해서 쥐어터지는 것도 보여주는 등 템포조절이 가능한데
초보자가 러너를 잡으면 스네어 밟고 폭사합니다.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 몰라요.
2016-07-04
개굴이
흠....저는 모둠을 플레이어 한 명으록 간주해서 하면 꼭 겉도는 애들이 한두명씩 있더라고요.
정작 하는거 보면 낄깰깰 거리면서 하긴 하는데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서..
2016-07-04
개굴이
오오...대단하네요.
진행은 어떤식으로 하나요? 학급이 30명정도 되면 6개 모둠으로 나누어도 5명씩 한 조가 될텐데..
2016-07-04
개굴이
덴덴타운에 옐로 서브머린 있고
오사카역 주변에 빅카메라 있는데 위쪽층에 보드게임 팝니다
2016-06-16
개굴이
나방속이기는 진짜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합니다.
가드 오른쪽 또는 왼쪽에 앉은 사람이 가드에게 안보이는쪽 귀에다가 카드를 꽂아둔다거나,
모기같은경우는 낼 때 사람들이 잽싸게 카드 두드리는 데에만 신경쓰기 때문에 모기 내면서 두장을 겹쳐서 버린다거나,
"어 바닥에 카드 떨어져있어" 라고 하면서 내 손에 있던 카드를 바닥에서 올리는 척 하면서 버린다거나,
아주 상상도 못할 사기행각이 벌어집니다. 진짜.
특히 귀에 꽂는건 가드 반대편에 앉은 사람은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에요. 뻔히 숨기고있는데 가드는 모르니 ㅋㅋㅋㅋㅋㅋ
201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