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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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악평이 무조건적으로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비판이 있어야 발전이 있습죠.
다만 그 과정을 충분히 보기 좋게 끌고가는게 좋은 비판이며 좋은 악평 아닐까 함돠.
2016-10-16
개굴이
저는 가격대도 한 몫 하는듯...
가격이 높다 >> 즐기는데 경제력이 수반된다 >>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는 성인 연령대가 많다 >> 사회 생활을 안다 >>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할 줄 안다.
이런 매커니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렴하다 >> 유저층이 다양하다 >> 상대적으로 어린 연령대 비중이 높아진다 >> 사회성 발달이 부족하다 >> 같은 말도 보기 싫게 한다.
이런 일이 적게 벌어지니께요
2016-10-16
개굴이
한글화가 필요 없는 수준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카드들이 심볼만으로 이해가 가능하지만 (*) 붙은 카드들은 룰북에도 텍스트 참조하라고 써있어요.
게다가 파랑 카드들은 별표 없는 것들도 헷갈리는게 종종 있고요.
한글화 필요없대서 구매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서 주변에 전파하는데 조금 걸림돌이 있슴다.
2016-10-14
개굴이
저희는 각자 할 거 하다가 한 분이 발사하면 다같이 그거 쳐다봅니다.
보통 점검은 제가 하고 다른 분들은 기대 반 저주 반의 시선으로 쳐다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0-14
개굴이
기교 없이 다녀오기는 이해하기도 쉽고 설명하기도 쉬우니 이걸 알려주고
저는 이온이나 랑데부로 쭉쭉 치고 나가면 관심있는 분들은 먼저 물어보더라고요
사실 이온추진기나 랑데부도 추가 기술이 필요하니 막 빠르거나 싸지도 않아서 뭐...ㅎㅎ
2016-10-14
개굴이
기업시대 변형룰로 할때 낍니다. 기업카드 말고 프로젝트카드에도 기업시대 카드가 있습죠.
2016-10-13
개굴이
한글에서 써서 붙여넣기 했더니 이렇게 되네요 흠흠
컴터로 보시면 표는 나옵니다. 폰으로는 표 라인이 안나와서 보기 힘드실듯하네요
2016-10-13
개굴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2016-10-13
개굴이
위생병 혹은 원래 있던 파티에 무슨 일이 생긴다는 말씀을 하고계신지 아닌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미 이정도로도 충분히 큰 스포 아닌가요?
2016-10-11
개굴이
모세의 기적처럼 지나가시는 곳에 질병이 바다 갈라지듯 사라집니다
2016-10-11
개굴이
별 말씀을요~
2016-10-11
개굴이
저는 평택에서 동호회 활동 하고 있습니다 :)
2016-10-11
개굴이
한글화 굳이 필요 없습니다.
기술카드에 간단한 영어가 있긴 한데 오픈해놓고 하는거라 한 명만 알아도 돼요
2016-10-11
개굴이
전 여럿이 할 때가 더 재밌더라고요~
다른 플레이어 로켓 발사하는거 조마조마하면서 보는 재미가 꿀잼!
2016-10-10
개굴이
살까말까 고민을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사고나서 혼자할까 둘이할까 고민하는 게임이죠 :)
2016-10-10
개굴이
지구만 벗어나는건 첫 해에도 가능합니다. 물론 아웃컴카드에 신의 가호가 내려졌을때 이야기지만요...-ㅅ-;;
머큐리 소확장이 포함된 본판은 수/금/지/화/세레스 까지의 여정을 담고있고,
외행성이라는 큰 확장을 추가하면 목/토/천/해 까지 가볼 수 있습니다.
2016-10-10
개굴이
올해 했던 게임중 가장 좋았던 게임입니다.
2016-10-10
개굴이
부족한 글인데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2016-10-10
개굴이
어딘가 한 분은 해주실 분이 있을겁니다. 없으면 또 어떻습니까 솔플하면 되죠!
지구를 떠나다는 공식적으로 솔플 룰을 지원합니다!
2016-10-10
개굴이
다인// 샌샌은 안됩니다 리전이라...
2016-10-08
개굴이
리전카드는 보통 무슨무슨 그리드- 라는 카드들입니다. 주로 개선 카드들에 붙어있습니다. 한국어판에서는 지역카드로 번역되어있을겁니다.
유니크카드는 카드 이름 옆에 다이아 표시가 되어있는 카드들입니다. 게임에 한 장 밖에 나올 수가 없지요.
코어셋에 있는 얼음조각가 같은 경우가 유니크카드입니다.
2016-10-08
개굴이
저도 넷러너를 오래한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유니크 아이스는 없나요?
텍스트대로라면 논리전 유니크 에셋/업글만 텍스트박스를 공란처리하므로 아젠다나 아이스의 경우엔 루머밀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2016-10-08
개굴이
리전(샌샌시티그리드 등)이 아닌 유니크카드(이를테면 잭슨)들의 텍스트카드를 없는것, 즉 아무 능력도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2016-10-07
개굴이
넷러너의 모든 확장은 같은 카드가 세장 들어있슴다. 심지어 아이디카드도요.
포장단계에서의 편의성 때문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정작 뭄바드 사이클에는 보급기종으로 6장씩 들어있는 경우도 있긴 하죠
2016-10-07
개굴이
익퓨//카드는 아니고 두꺼운 재질의 타일입니다
2016-10-03
개굴이
1) 코어 하나 사시고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심도있게 즐기고싶다 -> 디럭스 확장 구매
-> 짜고싶은 덱에서 필요한 카드가 필요한 데이터팩 구매
2) 언제 명맥이 끊길지 모르는 K모드 대회이지만 나가서 즐기고싶다 -> K모드 풀셋 구매
이정도랄까요....
K모드 카드풀이라도 있으면 조금이나마 덱의 바리에이션이 넓어지긴 하는데,
굳이 처음부터 다 사실 필요 있나 싶습니다. 코어셋으로 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16-09-27
개굴이
쥐쥐쥐//그러니까 그런 특징을 가진 게임중 FFG에서 내는것들에 붙여진 장르가 LCG라는 이야기죠..
딱히 LCG라는 장르가 있다기보다는 FFG만의 고유 네이밍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2016-09-27
개굴이
제가 알기로는 LCG라는 장르네임을 내세우고 게임을 발매하는 곳은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즈밖에 없다고 알고있는데...
실제로 FFG LCG 보면 게임 박스에 LCG 마크가 찍혀있는데 다른 게임에서는 못봤거든요-ㅅ-;;
2016-09-27
개굴이
아 그건 몰랐네요 ㄷㄷㄷ
2016-09-27
개굴이
FFG에서 밀고있는 카드게임 장르입니다. 제가 알기론 FFG 외에는 LCG라는 장르를 내지 않는걸로..
아랫 분들이 설명 많이 해주셨지만 TCG는 랜덤성이 있는 뽑기 속성을 지닌 부스터팩을 사서
자신이 필요한건 취하고 필요없는건 팔거나 교환, 필요한데 안나오는건 구매하는 일종의 수집과 교환 시스템이 있다면
LCG는 확장이 나오면 해당 확장의 모든 카드가 필요수량 만큼 들어가있는 팩을 판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뭐 그래서 확장을 통해 끊임없이 살아있는 것 처럼 변화하는 카드게임이라서 LCG라고 이름붙였다고 한다나 뭐라나
2016-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