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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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올렸다 지우신분 업로드된 파일까지 같이 지우셔야지 댓글만 지우면 로그 보고 찾아가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저장도 가능하구요
2016-11-28
개굴이
뭔가 단체 채팅방에서 오고간 불편한 채팅내용 캡쳐본이 올라왔던거같은데 지워졌군요...
2016-11-28
개굴이
1번의 경우 얼마전에 무슨글이었던가...암튼 게시판 눈팅중에 AP님 댓글 중 하나가 블라인드 처리 되어있었는데
밑에 리플을 보니 이상한 댓글을 다셔서 신고먹었던 모양이더라고요.
솔직히 엄청 안도했습니다. 블라인드 아니었으면 또 한번 마음상할 수 있는 글이었을테니까요...
저는 좀 이거 아니면 저거 쪽이라 무리에 적응할 생각이 없는 구성원은 도태되어 마땅하다는 생각이라
솔직한 마음으론 무차별적으로 블라인드를 가해서 도태시키거나아니면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만
그게 AP님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역시 사실이니 위 예처럼 적어도 시덥잖은 농담이나 수위를 넘어버린 드립에 대해서 만이라도 신고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벤의 경우 블라인드 해도 클릭하면 볼 수 있던데 보라는 클릭해도 안보이는 시스템인가보더라고요...
그래서 그 농담을 좋아하는 분들의 볼 권리를 침해하는 부분도 있으니 너무 가볍게 결정할 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2016-11-28
개굴이
암튼 그래요.
저도 공개 게시판에서 아이디 들먹이고 쪽지공개하고 이러는건 분명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AP님은 그 신념 위에 계신 분입니다. 솔직히 언급하고 넘어갈만한 이유가 있다고 봐요
2016-11-27
개굴이
AP님 : 그래서 레드*님의 이벤트 매물중에 꼬옥 갖고 싶으신게 있는 각인부분입니까?
저 : 아,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갖고싶은게 있어야 했던건가보네요. 미처 몰랐슴다.
AP님 : 아녀 저도 혹시나 가지고 싶으신게 있나 해서 오지랖한번 떨어봤어요 ㅋㅋ
였습니다. 보라 대괄호 안써지는거 깜빡했네요.
2016-11-27
개굴이
한 번쯤 짚고 넘어갈만한 필요가 있는 분이긴 합니다. 솔직히 저도 꽤 불쾌했던 적이 서너번쯤 있었기도 하고요.
일전에 레드님 경매관련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정리해서 글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
라고 댓글을 다셨었거든요.
거지취급받는 것 같아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아
라고 덧글 달았더니 라고 하시더라고요.
오지랖을 떨거면 예쁘게 떨 수 있는 방법도 많은데 하필 왜 저렇게 말씀을 하셨나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근데 솔직히 저렇게 재미 없는 농담을 하는걸 떠나서 더 AP님께 불만인 부분은
많은 분들이 본인의 언사에 불편함을 느끼시는데 이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 경우가 없다는 겁니다. 적어도 저는 못봤어요.
밑의 글의 쪽지 주고받으신 것도 그렇고...저랑 있던 일은
얼마전 "황혼의 투쟁이 나에게 잘 맞을까?" 라는 글이 올라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 중 라는 본문 내용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렇게 덧글을 다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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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 질문리스트가 심각한 덕후의 입장에서 뽑아낸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중에서도 확실하게 오타쿠스러운건
"극도의 긴장감, 신경이 곤두서는 게임을 좋아하는가?"
노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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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타쿠가 제발저려서 그러는 걸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오타쿠란 안좋은 의미로 많이 쓰이기도 하고
듣는 입장에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만은 않더군요. 저도 저런 느낌의 표현을 자주 쓰는 편이라서요.
아래는 저랑 댓글로 나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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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매번 AP님의 댓글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보는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표현을 즐기시는듯.
적지 않은 빈도로 다른 의견을 비아냥거리고 계시다는 생각 혹시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AP님 : 제가 개구리님 자극하려고 그려러고 했나 자괴감들고 괴롭군여
저 : 대응도 매번 똑같네요.
저번에는 경매성 글에 대한 제 글에다가 "그래서 그분 매물중 뭐가 필요하냐" 라고 비아냥거리시길래
제가 불편해서 댓글달았더니만 "오지랖 한번 부려본거다" 라고 하고 넘어가셨었죠 아마?
AP님 : 어차피 제 시각에서 개구리님도 늘 매번 똑같아서 전 별로 할말이 없어요 'ㅅ'
그냥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평행선 그으세요
저 : 그냥 평행선 그어버리라니 그거 참 편한 방법이네요.
안그래도 작성자 AP님인 글은 그래서 거르고 있긴 한데 댓글란에서 자꾸 마주치니
무시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말씀드려본겁니다.
저도 매번 똑같아 보인다니 주제넘은 참견이었나 보군요. 저나 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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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한 번을 죄송하단 말씀을 안하십니다. 이정도로 지적을 받는다면 보통은 지적받는쪽에 문제가 있긴 있는거거든요.
죄송하다는 표현 자체를 떠나서 한걸음도 물러서질 않으세요. 언제나 "나한테 신경쓰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라는 스탠스잖아요.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한 번 쯤은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드라이프에 보드게임 이야기 하러 오지만 매번 한 분 께서 보드게임 이야기랍시고 여기 빈정 저기 빈정대고 다니시면
솔직히 기분 좋지만은 않잖아요? 게시글이야 피할 수 있지만 댓글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2016-11-27
개굴이
익숙한 멤버들이 쭉쭉 진행하면 한시간 ~한시간 반?
저희는 장고없이 죽죽 해나가서 40분컷도 해봤습니다.
2016-11-24
개굴이
저 일은 후기때 일이긴 한데...둘 다 처음이라서 미국이 우주개발에 카드를 펑펑 들이부었던 탓이 있지 싶습니다.
2016-11-24
개굴이
감사합니다~
2016-11-24
개굴이
아 둘 다 처음이라 제가 꾸역꾸역 중국카드 써가면서 일본 먹는동안 우주개발을 하시더라고요..
개입도 못했다는건 예시고 실제론 호주가 있어서 개입은 하고 계셨습니당
2016-11-24
개굴이
그래서 중고거래는 사는 분이 손해 볼 여지가 충분히 큽니다.
직거래를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컴포 확인 안하면 카드 몇 백장중 한 장 없는거 캐치 못하는건 순식간인데
택배 거래면 더 말 할 것도 없죠.....
솔직히 말해서 저런거 보내놓고서 "내건 멀쩡한거 보냈는데 받은쪽에서 망가뜨려 놓고서 되려 역정낸다" 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반대로 저는 중고 게임 판매할때 엄청 깔끔한거 잘 포장해서 보내놨더니 보드에 하자 있다그래서 환불해준 적 있었는데
돌아온게 제 게임이 아닌적도 있었습니다. 자기가 쓰던 지저분한거 제거랑 바꿔치기 한거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거래를 불발시킬정도의 하자"에 대해서는 미리 사진을 받으시던 뭘 받으시던 하시는 편이 서로 편합니다.
제일 좋은건 새거 사는거고요.
2016-11-24
개굴이
소련이었습니다. 16점이 맞나보네요...헤드라인때 승점계산 내고 그대로 게임 이겨버렸거든요... 너무 순식간에 터져버려서 에러플 하고있나 했습니다.
2번은 해제 안되면 계속 쉬는거군요. 감사합니다~
2016-11-24
개굴이
!!
2016-11-23
개굴이
테라포밍마르스 과학기업 잡고 시작 핸드 10장 몽땅구입+첫액션으로3드로우+다음시기 4장구입으로 2시기에 마일스톤 하나 먹고 시작하는 전략은 어떻습니까?
2016-11-23
개굴이
흠... 유럽지역에 쿠데타 불가능보다 4OP가 좋다는 말씀이네요.. 이건 조금 의외군요. 아직 안해봐서 그런가봅니다.
2016-11-22
개굴이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4턴이 아니라 3턴인 것 같아요~ 4턴째에는 중기냉전 카드가 남은 카드랑 섞이게 되는거 아닌가요?
2016-11-22
개굴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3번의 경우 망명자가 헤드라인으로 발동되면 OP순서를 무시하는게 맞군요-ㅅ-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었습니다.
2016-11-22
개굴이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더 드리고 싶습니다.
한글 룰북 19페이지를 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안정도3)에 영향력이 3/1인데 미국이 남아공을 조종중으로 나옵니다.
정확히는 3/0이어서 미국이 조종중에 소련이 헤드라인으로 탈식민지를 쓰면서 1을 비집고 들어온 상황인데
이런 상황일땐 조종이 풀리거나 하지 않는건가요?
2016-11-21
개굴이
다이소 가면 사이즈별로 박스 팝니다. 뚜껑이 좀 얕은 편이어서 그렇게까지 효율적이진 않은데 부족한대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16-11-18
개굴이
으으 2시기 시작하자마자 판을 엎어벌고싶은 충동이...!!
2016-11-17
개굴이
아하
2016-11-17
개굴이
테라는 테라지만 그 테라는 이 테라와 다른 테라입니다.
2016-11-17
개굴이
나머지는 게임하는데 지장이 오는건 아니지만 1번은......
2016-11-17
개굴이
아 셈이 약하시면 별개의 이야기... 리빙어스는 어찌되었건 산수를 계속 해야하는 게임이긴 합죠
2016-11-17
개굴이
다음으로 한 티츄에서 5연속 첫 8장으로 봉을 잡고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2016-11-17
개굴이
그러게 보통은 티타늄 생산량 견제카드를 잡더라도 그 카드 자체에 생산량 존재가 조건으로 붙어있어서 초반에 맞는일은 잘 없는데
하필 기본적으로 티타늄 생산량을 갖고있는 새턴시스템이 그걸 잡아서-_-.....
2016-11-17
개굴이
딱히 제가 견제를 받았다기 보단 앞쪽분이 하필 새턴시스템 잡으셔서 티타늄쪽으로 가닥을 잡으셔서 제 카드가 끊겼던것 같습니다....
2016-11-17
개굴이
리빙어스는 전 딱히 갑갑하진 않더라구요.
어제 테라포밍마르스는 진짜 여덟살때 죨리게임 시작한 이후로 역대급으로 고구마였습니다-_-;;
2016-11-17
개굴이
아그리콜라 종이 트레이 정말 좋던데요 전
2016-11-17
개굴이
가성비를 따지자면 피아, 선호하는 브랜드라면 메이데이...
메이데이가 미끄럽고 헐렁하단 얘기 많이 듣지만 막상 써보면 습기에도 어느정도 저항성이 있고 크기도 균일하고
무엇보다 잘 안찢어집니다.
2016-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