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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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그럼 황투나 쓰루신판을 한글화 한 보드피아는요?
정령섬이나 솔라리어스 미션을 한글화한 보뎀은요?
디셉션을 한글화한 ALG는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동시발매가 아닌 한글판은 나오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되는게 아닌가요 덜덜
2018-08-04
개굴이
쿠쿠다스//혹시 킥스 들어가신 분들을 생각치 않고 한글판을 낸 부분이 문제라는 건가요?
2018-08-04
개굴이
1. 사건의 재구성은 해외에서 킥스로 진행되었으며 후원기간이 종료된 시점에 다다에서 한글판 발매를 발표했다.
2. 이제와서 킥스판을 취소하면 위약금이 빠진다.
이거 두개정도 더 정리되었는데....
어차피 어플 한글판으로 공개될텐데 그거 쓰면 안되는건가요? 처음부터 죽 목격한게 아니어서 그런가 저는 이해가 잘 안가서요
2018-08-04
개굴이
지금 검색해보는 중이긴 한데...흠, 좀 더 찾아봐봐야겠네요
2018-08-04
개굴이
저 이거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무슨 상황인거죠?
1. 기본판은 그냥 한글화
2. 확장은 200개 이상 팔리면 앱 한글화, 500개 팔리면 구성품까지 한글화, 200개 미만이면 한글화 취소, 자동 환불
이거 아니었나요?
2018-08-04
개굴이
테포마가 후반라운드가 늘어지는건 다분히 공감합니다만 그 늘아짐의 원인은 "넉넉한 인프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남들이 뭐하는지에 관심이 별로 안가는 게임" 에 있죠.
글쓰신분의 경우 그 늘어짐이 게임 템포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짐에 기인한듯 합니다. 물론 2인의 경우 세계지수를 둘이 나눠먹기때문에 점 더 오래, 좀 더 높이 가긴 하지만 그렇다 한들 100점 넘기가 쉬운 게임은 아니에요. 두분이 비정상적으로 게임 종료조건에 관심을 두지 않으시는듯 합니다
2018-08-03
개굴이
모르//아 제가 킥스가 처음이라... 1달러넣어두면 캠페인 종료 후 후원변경같은게 가능하다거나 뭐 그런건가 보네요?
2018-08-01
개굴이
1달러는 그냥 선의의 푸쉬인거죠?
2018-08-01
개굴이
더블스포일러//아 밸런스의 문제라기 보다는 제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급진적인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요즘은 이런게 나와? 으으 아재는 안되겠다 느낌이랄까
2018-07-31
개굴이
저는 페이퍼클립 보고나서 진테키넷은 접었슴다...
2018-07-31
개굴이
서울지역 모임은 대회에서 몇번 뵌적 있기도 하고...진테키넷은 뭐랄까, 저에겐 카드풀이 너무 넓더라고요. 딱 디럭스 4종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
2018-07-31
개굴이
천안만 내려가도 넷러너 하는 분들 계시다던데... 즈이동네에는 거의 안계시더라고요
2018-07-30
개굴이
그러니 늦기전에 코어세트 하나라도 사는게 정답입니다.
2018-07-30
개굴이
기회는 스스로 만드시는 것. 코어 하나를 구매하셔서 주변을 끌어들여보세요!
2018-07-30
개굴이
저도 어플로 나오길 애가 타게 기다리는 중이긴 한데.... 언젠간 나오려나요 -ㅛ-...
2018-07-30
개굴이
구리면 서울이랑 가깝지 않나요? 서울에 넷러너 괴수들 모임이 있습니다
2018-07-30
개굴이
코어셋 하나만 사셔도 충분합니다. 재밌으면 다른거 더 사시면 돼요
2018-07-30
개굴이
가치판단이 어려운 미묘한 보기들이네요...
저는 저렇게 딱 잘라 이야기하기보단 두 가지 행동원리들을 지켜가면서 플레이합니다.
1. 1-2등이 격전중이라면 두 사람의 플레이에 영향을 가는 행동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2. 내 바로 앞사람을 따라잡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내 앞사람은 앞지르는 플레이를 한다.
3. 1과 2가 충돌하는 상황이라면 1을 우선시 하되 양쪽 모두에게 비슷한 정도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2번으로 플레이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전략테이블에 앉았을 때 1등을 하냐 마냐가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서
1등 사정권 내에 있는 사람들이 저때문에 의도와 다르게 게임이 흘러가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몸을 사립니다.
저라면 그게 싫을 것 같아서요.
2018-07-30
개굴이
이런 너저분한 글을 리뷰로 봐주시다니 감사드리는 마음+자신감으로 소심하게 리뷰로 옮겼습니다.
2018-07-30
개굴이
덱짜는게 리얼루다가 재밌는데 말이죠!
2018-07-30
개굴이
정신력 소모는 극공감. 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갈까말까 하다가 갔는데 함정이면 정신이 멍해집니다.....
2018-07-30
개굴이
저도 언급은 안했지만 넷러너의 최대 단점은 직관적이지 않은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는 충분히 재밌는데 용어가 큰 진입장벽입죠.
2018-07-30
개굴이
MTG... 무서운 아이죠.
2018-07-30
개굴이
언제나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feat. 망부석)
2018-07-30
개굴이
크흑 이런 꿈나무를 평택으로...
2018-07-30
개굴이
모임 운영하면서 가장 고민되고 민감한게 모임 인원 문제인데, 모임장 입장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결단이라고 봅니다.
다만 절차가 중요하겠죠.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그런 행동은 우리 모임에서 인정되지 않습니다. 해당 부분을 받아들이시기 어렵다면 모임 활동을 하실 수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2018-07-30
개굴이
말을 하면 할수록 제 모자란 말주변만 뽐내는 것 같군요=_= 암튼 전 멘탈 좀 터졌다고 저의 플레이까지 말아먹고 들어가는 분들과는 전략테이블에 앉지 않습니다. 제 경우도 멘탈이 박살났을지언정 애먼사람 끌고 넘어지는 플레이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고요.
2018-07-29
개굴이
...룰 위반만 아니면 다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으신건 아니잖아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예시가 적절치 않은 모양인데, 일반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심경변화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건 옳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죠 뭐.
2018-07-29
개굴이
농구는 스포츠중의 한 예인거고 스포츠로 대응시키면 된다는 얘기죠. 자신의 플레이가 방해받았다고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원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는 견제를 하는건 스포츠맨쉽에 어긋난다는 뜻입니다. 농구가 마음에 안드시는 모양이니 쇼트트랙을 예로들어 볼까요?
출발 직후 몸싸움 과정에서 한 선수가 넘어지는 바람에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가 앙심을 품고 아예 일부러 한바퀴를 뒤쳐진 후, 아까 몸싸움 있던 선수 앞에서 진로방해를 하거나 발목을 잡고 넘어져버린다면 우리는 그 선수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2018-07-29
개굴이
사실 이런문제는 스포츠로 옮기면 됩니다.
농구하는데 한 명이 대인마크 당했다고 빈정상해서 러프플레이하는 사람으로 대입해보세요
2018-07-29
